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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소설 모랫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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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장길산>, <장산곶매>의 저자 황석영의 어른을 위한 동화, 전쟁 직후 저자의 유년시절을 바탕으로 쓴 글이다. 먼데서 혼자 흘러들어와 곰배라는 별명이 붙은 거지 춘근의 얘기 등 유년시절의 추억들을 10가지 작은 주제들로 나눠 담았다.
조찬일: 초등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직후의 이야기
『모랫말 아이들』은 전쟁 직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전쟁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무겁기 마련이지만 초등학생인 話子가 바라보는 전쟁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이유로 초등학생다운 생각으로 관찰만 있을 뿐이지 어떤 주장이나 결론도 없다. 그저 작가는 어린 시절 인상 깊은 기억의 편린들을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책 속에 있는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은 그저 지나치기엔 너무나 커다란 파장을 가슴속에 일으키곤 했다. 작가는 그 파장이 주는 감동이나 의문들을 오로지 독자가 판단할 몫으로 남겨준다. 처자식을 잃고 느이만 사람이냐며 울부짓던 꼼배가 혼자서 다리를 놓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다리를 보며 평생 미안하게 살라는 동네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복수였을까!
양공주의 혼혈딸 귀남이는 전쟁이 가져다 주는 슬픔의 한복판에 서 있다. 열흘만 맡아 달라고 하며 떠나버린 양공주 엄마의 무책임함은 분노를 느끼게 한다. 행길만 바라보며 그런 무정한 엄마를 한없이 기다리는 귀남이는 애틋함을 자아낸다. 떠나면서 수남이에게 준 금단추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07/03]-
박효빈(95957): 조찬일님 의견에 답변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남이에게 준 금단추는 아마도 수남이를 좋아해 자기를 이 금단추를 보며. 기억해 달라는 게 아닐까요? -[01/27]-

『모랫말 아이들』은 전쟁 직후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전쟁이라는 소재는 언제나 무겁기 마련이지만 초등학생인 話子가 바라보는 전쟁은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한 이유로 초등학생다운 생각으로 관찰만 있을 뿐이지 어떤 주장이나 결론도 없다. 그저 작가는 어린 시절 인상 깊은 기억의 편린들을 차분하게 그려내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책 속에 있는 하나 하나의 이야기들은 그저 지나치기엔 너무나 커다란 파장을 가슴속에 일으키곤 했다. 작가는 그 파장이 주는 감동이나 의문들을 오로지 독자가 판단할 몫으로 남겨준다. 처자식을 잃고 느이만 사람이냐며 울부짓던 꼼배가 혼자서 다리를 놓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 다리를 보며 평생 미안하게 살라는 동네사람들에 대한 일종의 복수였을까!
양공주의 혼혈딸 귀남이는 전쟁이 가져다 주는 슬픔의 한복판에 서 있다. 열흘만 맡아 달라고 하며 떠나버린 양공주 엄마의 무책임함은 분노를 느끼게 한다. 행길만 바라보며 그런 무정한 엄마를 한없이 기다리는 귀남이는 애틋함을 자아낸다. 떠나면서 수남이에게 준 금단추의 의미는 무엇이었을까? -[07/03]-

제가 생각하기에는 수남이에게 준 금단추는 아마도 수남이를 좋아해 자기를 이 금단추를 보며. 기억해 달라는 게 아닐까요?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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