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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관심에 없던 장기이식에 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여러 자료를 찾으면서 장기이식에 관하여 색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야기할 주제는 이 책의 4번째 주제인 "장기이식의 발전" 입니다. 이 책에서 장기이식이란 본인의 신체 중 일부를 다른 것으로 바꾸는 것을 의미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우선 장기 이식에 대한 장점을 말하자면 죽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고, 생명을 주고 그 유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줍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장기 이식의 단점으로는 혈액형이 다르면 수혈이 안 되는 것처럼 장기도 적합성이 달라서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거부반응이 없는 장기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백혈병 치료 시 척수이식도 형제나 부모의 것부터 찾는 이유도 거부반응이 적은 장기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장기 이식을 받는 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를 걸려도 보통 사람보다 심하게 걸리거나 자칫하면 생명에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뇌사자 장시이식의 경우에는 도덕성이 문제가 됩니다. 저는 이러한 단점 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이식에 대해 찬성의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뇌사자 장기이식 역시도 찬성의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가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쫌 극단적으로 표현을 하자면 뇌사자는 어차피 돌아올 가망성이 매우 낮기 때문에 차라리 새로운 생명을 살리는 것이 낮다고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의 여러 가지 의견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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