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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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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19,20세기에 발전하게 된 과학이야기를 중심으로 과학의 발전이 우리 생활에 미친 좋은점과 그에 따
른 부작용들을 고루 고루 설명 해주고 있다.
21세기 인류는 과학이라는 문명과 떨어져서 살 수 없는 상황이다. 지금 우리가 먹는 음식부터 과학이 이용되었으며
사용하는 사소한 물건들까지도 과학이라는 문명이 이룬 결과물이다. 하지만 과학이라는 것이 우리에가 좋은 점만 준것은 아니다.
하리하라는 이렇게 말을 했다. "제가 배운 분야에서 과학이란 것은 논리적인 전개를 통해 도출될 수 있는 결과를 얘기
해주지만 그 결과는 거꾸로 돌아가거나 그 결과로 인해 가려진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는 가르쳐 주지 않았습니다."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는 이런 과학의 양면성 보여주면서 해결점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의 하나인 항생제는 우리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약이다. 그러나 이런 항생제도 점점 통하지 않고 있다.
내성균 이라는 것 때문이다. 그래서 언젠가는 항생제가 통하지 않는 세균이 나올 수 도 있다.
과학의 여러 문제중 특히 환경호로몬 문제가 제일 심각하다.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공업화는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였지만,
환경문제가 생기므로써 환경호로몬 문제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 환경호로몬은 인류 뿐만 아니라 동,식물에게도 피해를 입힌다.
인류는 자연의 일부 이므로 자연이 멸망한다면 인류 또한 멸망할 것이다.
환경호로문 문제로 인해 기후이상이 생기고,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
나는 과학이 좋은 것만 취하려는 사람들의 이기심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예를들면, 농약을 뿌리거나 가축에게 사
료를 먹이고, 핵폭탄을 만들고, 유전자조작식품도 만들고 이런것들이 이익을 위해 연구하여 만들어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이기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성형수술한 사람들처럼 획일화된 세상을 살게 되진 않을까 걱정된다.
사람들은 과학으로 인한 문제는 과학자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다.
하지만 우리와도 상관이 있으며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획일화된 세상이 아닌 다양성을 지닌 세상에서 살기 위해 과학기술을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연구를 하지 않는 사람들
모두 과학기술을 무조건적으로 신봉하지 말고 사회에 미칠 영향을 생각하면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재장치를
만드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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