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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정의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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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론의 세계적 석학, 마이클 샌델 교수의 생기 넘치는 강의실로 초대한다!
정의론 분야의 세계적 학자이자, 공동체주의 이론의 대표적인 4대 이론가로 손꼽히는 샌델 교수의 실제 하버드대 강의 'Justice(정의)'를 바탕으로 쓴『정의란 무엇인가』. 7천명도 채 안 되는 학부생 가운데 무려 천 명의 학생들이 듣는 마이클 샌델의 'Justice(정의)'강의는 하버드대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 있는 수업으로 손꼽힌다. 자유사회의 시민은 타인에게 어떤 의무를 지는가, 정부는 부자에게 세금을 부과해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자유시장은 공정한가, 진실을 말하는 것이 잘못인 때도 있는가, 도덕적으로 살인을 해야 하는 때도 있는가 등 우리가 시민으로 살면서 부딪히는 어려운 질문들을 설득력 있게 풀어간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샌델은 다양한 논쟁에서 극적이고 도전적인 발상을 선보이며, 철학을 이해하면 정치와 도덕 그리고 자신의 신념을 분명하게 알게 된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정치철학의 중대한 질문을 오늘날의 골치 아픈 문제에 접목키며 하버드대 학생들을 사로잡는 샌델의 이야기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난 5월 말 번역 출간된 미국 하버드대 정치철학 교수 마이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원제 Justice·김영사)가 40일 만인 8일 11만부를 돌파하며 주요 대형서점에서 종합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판매량도 하루 2000~3000부 정도이던 것이 이번 주 들어 하루 1만부로 급상승하고 있다. 철학서가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것은 2000년 1월 김용옥씨의 '노자와 21세기' 이후 10년 만이다.
출판계와 문화계에서는 책이 가장 안 팔리는 월드컵 대회 기간에 쉽지도 않은 책이 폭발적으로 팔린 배경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있다. 박은주 김영사 대표는 "처음에는 30대 남성이 주 독자층이었는데 이제는 20대 독자가 크게 늘었고 여성독자도 40%나 된다"며 "아마도 최근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을 이 책에서 발견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소설가 김영하씨가 최근 트위터에 올린 글도 같은 맥락이다. "좋은 책이 잘 팔리는 일이 그렇게 흔한 것은 아닌데, 그동안 정의보다는 생존원칙이 압도해 온 우리 현실에서 독자들이 얼마나 윤리적 판단의 길잡이를 그리워했는지를 보여주는 사건인 듯."
댓글목록

적토마님의 댓글
적토마 작성일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을 빙빙돌려가며 초등학생한테 설명하듯 참을성을 가지고 설명한책 정도랄까요? ㅎㅎ
저는 읽는중간 좀 지루한감이 있었습니다

김혜지님의 댓글
김혜지 작성일저에게는 유익함이 있었어요. 여러 사례들을 예를 들어서 설명하니까 이해하기도 더 쉽고, 흥미도 더 있었구요. 그리고 하버드 강의도 보았는데 그것도 역시 유익하고 좋았구요. 저는 이책 강추합니닷. ㅎㅎ

상기야기님의 댓글
상기야기 작성일
책의 구조가 전개-전개 가 아니라 읽기가 편했었구요...
딜레마라는 한계가 있긴하지만 독자에게 스스로 생각해 보라는 질문아닌 질문 덕분에
이것또한 편했습니다.
역시 철학 인지라 접하기쉬운 단어가 여럿나왔지만 독자와의 소통과 독자의 생각이 우선시되는 책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