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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과에서는 2001년 2학기에 주제별 시사토론 2가 개설된 것을 시작으로 토론 수업이 시작되었다. 사실 2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서는 2001년 1학기에 주제별 시사토론 1이 있을 법한데 찾아보지는 못했다. 수강신청 인원 부족으로 폐강되었거나, 기타 열리지 못했던 사정이 있을 법하다. 이 때의 강의내용이 무엇이었는지 강의계획서를 열어서 확인할 수는 없었다.
2004년도 2학기에 열렸던 주제별 시사토론 2는 한국인 교수가 담당했는데, http://webs.hufs.ac.kr:8989/src08/jsp/lecture/syllabus.jsp?mode=print&ledg_year=2004&ledg_sessn=3&org_sect=D&lssn_cd=22012101를 통해 강의계획서를 보면,
프랑스 현안에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데 일단2명의 학생이 10분씩 발제를 하고 나머지 시간 토론을 한다는 것으로 보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교수가 사회자를 맡았을 확률이 있다. 그리고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토론해서 공동 토론을 하는 경우도 있었을 터인데, 결국 전문가들만 이야기하지 않고 학생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논쟁을 벌이도록 유도할 수 있느냐가 토론 수업의 핵심이었을 것이다.
2010년까지는 주제별 시사토론 1이 1학기, 주제별 시사토론2가 2학기에 열렸으나 2011년도부터 2학기에만 불어시사토론이란 이름으로 토론 수업이 개설되었다. 안타깝게도 2016년 2학기 불어 시사토론 과목 강의계획서를 열어볼 수는 없어서 2010년도 2학기 주제별 시사토론 2 과목의 강의계획서를 살펴볼 것이다. 프랑스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독과 글의 경우처럼 구글 번역기 위주로 사용하고 필요할 경우 네이버 어학사전을 활용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한국어 번역의 경우는 문법이 깨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선 확실해 보이는 정보만 뽑은 다음 나머지는 영어 번역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https://translate.google.co.kr/?ion=1&espv=2&bav=on.2,or.&bvm=bv.135258522,d.dGo&biw=842&bih=490&dpr=1&um=1&ie=UTF-8&hl=ko&client=tw-ob#en/ko/
http://frdic.naver.com/
교과목 개요 및 학습목표를 구글 번역기에서 한국어 번역을 해 봤는데, 품질을 보니 그냥 영어 번역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영어도 문법이 깨진 부분이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한국어의 경우보다는 알아보기가 좋다.
이 토론 수업은 듣기와 말하기에 초점을 두었다. 매 2주마다 첫 시간에는 뉴스 기사를 포함한 프랑스의 언론 보도를 접하고 두 번째 시간에 토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토론을 하려면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본인이 그 주제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마인드맵'이란 한 단어에 함축되어 있었다.
대학원 수업이니 즉흥 토론으로 수업하기는 부적절할 것이고, 준비의 중요성을 '절대적'으로 강조해놓았고, 강의실에서 따로 시험은 안 본다고 했다. 토론 수업이라서 그런지 언론 보도에 대한 리뷰, 토론 준비도, 각 수업별로 얼마나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지 등을 본다고 했는데, 토론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일 것이고, 8주와 16주에 영화나 다큐멘터리 보는 시간이 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 보고도 찬반으로 나눠서 토론할 수 있는 주제는 뽑아낼 수 있기는 한데, 당시 수강생들을 무엇을 보았을까?
대부분의 시간은 'Themed set'으로 번역이 되는데, 뉴스 기사 등에서 뽑아낸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 같다. 문제는, 여기까지 살펴봐도 이 교수가 어떤 토론 방식을 왜 사용하는지를 알 길은 없었다는 점이다. '토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당 교수의 정의를 알아내기 위해서는프로필을 찾아 관련 논문, 토론 대회 참가 경력, 대회 운영 경력, 저서 등을 참고해서 짐작하거나, 직접 연락처를 확보해서 물어보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이건 그렇게 할 만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겠다.
구글 번역을 통해 이해한 범위내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위 설명 중에 틀린 사항이 있다면 모두 사실 확인을 제대로 못한 글쓴이의 잘못임을 밝혀두고, 다음에는 한서과, 즉 스페인어 토론을 다룰 예정이다.
(추신)http://www.institutfrancais-seoul.com/ko/%EB%B6%88%EC%96%B4-%ED%86%A0%EB%A1%A0-%EA%B0%95%EC%A2%8C/ 를 보니 신청 기간이 지난 프랑스어 토론 강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랑스어로 토론할 한만 주제로 무엇이 있을까?
(토론 주제)본 의회는 프랑스 정부의 입장에서, 영국이 EU 탈퇴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도록압력을 가할 것이다.
<본문 펌글 링크>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2004년도 2학기에 열렸던 주제별 시사토론 2는 한국인 교수가 담당했는데, http://webs.hufs.ac.kr:8989/src08/jsp/lecture/syllabus.jsp?mode=print&ledg_year=2004&ledg_sessn=3&org_sect=D&lssn_cd=22012101를 통해 강의계획서를 보면,
프랑스 현안에 관련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데 일단2명의 학생이 10분씩 발제를 하고 나머지 시간 토론을 한다는 것으로 보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교수가 사회자를 맡았을 확률이 있다. 그리고 해당 분야 전문가들을 토론해서 공동 토론을 하는 경우도 있었을 터인데, 결국 전문가들만 이야기하지 않고 학생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논쟁을 벌이도록 유도할 수 있느냐가 토론 수업의 핵심이었을 것이다.
2010년까지는 주제별 시사토론 1이 1학기, 주제별 시사토론2가 2학기에 열렸으나 2011년도부터 2학기에만 불어시사토론이란 이름으로 토론 수업이 개설되었다. 안타깝게도 2016년 2학기 불어 시사토론 과목 강의계획서를 열어볼 수는 없어서 2010년도 2학기 주제별 시사토론 2 과목의 강의계획서를 살펴볼 것이다. 프랑스어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독과 글의 경우처럼 구글 번역기 위주로 사용하고 필요할 경우 네이버 어학사전을 활용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한국어 번역의 경우는 문법이 깨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우선 확실해 보이는 정보만 뽑은 다음 나머지는 영어 번역으로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할 것이다.
https://translate.google.co.kr/?ion=1&espv=2&bav=on.2,or.&bvm=bv.135258522,d.dGo&biw=842&bih=490&dpr=1&um=1&ie=UTF-8&hl=ko&client=tw-ob#en/ko/
http://frdic.naver.com/
교과목 개요 및 학습목표를 구글 번역기에서 한국어 번역을 해 봤는데, 품질을 보니 그냥 영어 번역을 하는 것이 나을 것 같다.
영어도 문법이 깨진 부분이 간간이 눈에 띄기는 하지만 한국어의 경우보다는 알아보기가 좋다.
이 토론 수업은 듣기와 말하기에 초점을 두었다. 매 2주마다 첫 시간에는 뉴스 기사를 포함한 프랑스의 언론 보도를 접하고 두 번째 시간에 토론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토론을 하려면 주제에 대한 전반적인 배경 지식을 이해하고 있어야 하고, 본인이 그 주제에 어떤 생각을 갖고 있고, 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지 마음속으로 정리가 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 모든 것이 '마인드맵'이란 한 단어에 함축되어 있었다.
대학원 수업이니 즉흥 토론으로 수업하기는 부적절할 것이고, 준비의 중요성을 '절대적'으로 강조해놓았고, 강의실에서 따로 시험은 안 본다고 했다. 토론 수업이라서 그런지 언론 보도에 대한 리뷰, 토론 준비도, 각 수업별로 얼마나 적극적이고 성실하게 참여하는 지 등을 본다고 했는데, 토론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는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첫 시간은 오리엔테이션일 것이고, 8주와 16주에 영화나 다큐멘터리 보는 시간이 있다. 영화나 다큐멘터리 보고도 찬반으로 나눠서 토론할 수 있는 주제는 뽑아낼 수 있기는 한데, 당시 수강생들을 무엇을 보았을까?
대부분의 시간은 'Themed set'으로 번역이 되는데, 뉴스 기사 등에서 뽑아낸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 같다. 문제는, 여기까지 살펴봐도 이 교수가 어떤 토론 방식을 왜 사용하는지를 알 길은 없었다는 점이다. '토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해당 교수의 정의를 알아내기 위해서는프로필을 찾아 관련 논문, 토론 대회 참가 경력, 대회 운영 경력, 저서 등을 참고해서 짐작하거나, 직접 연락처를 확보해서 물어보는 수 밖에 없다. 물론 이건 그렇게 할 만한 의지와 능력이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 좋겠다.
구글 번역을 통해 이해한 범위내에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위 설명 중에 틀린 사항이 있다면 모두 사실 확인을 제대로 못한 글쓴이의 잘못임을 밝혀두고, 다음에는 한서과, 즉 스페인어 토론을 다룰 예정이다.
(추신)http://www.institutfrancais-seoul.com/ko/%EB%B6%88%EC%96%B4-%ED%86%A0%EB%A1%A0-%EA%B0%95%EC%A2%8C/ 를 보니 신청 기간이 지난 프랑스어 토론 강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프랑스어로 토론할 한만 주제로 무엇이 있을까?
(토론 주제)본 의회는 프랑스 정부의 입장에서, 영국이 EU 탈퇴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하도록압력을 가할 것이다.
<본문 펌글 링크>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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