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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문학 노인과 바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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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바다를 읽으면서 처음에 느꼈던 느낌은 외로움이였다.
노인이 혼자 고기잡이를 하면서 느낀 쓸쓸함이 우선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그의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은 소년이었고,
소년과 함께하는 고기잡이는 성과는 없었어도
내 생각엔 노인의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주기엔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노인의 외로움을 나타낸 부분은 ‘전에는 아내의 빛 바랜 사진이 걸려 있었으나,
그것을 볼 때마다 너무 울적해져서 노인은 구석 선반 위,
빨아 놓은 내의 밑에 두었다.’ 이 부분 이었다.
차마 아내의 사진 속 모습마저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보면 더 생각나고,
노인 자신이 더 쓸쓸해짐을 느끼었기 때문이다.
노인이 소년과 야구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소년이 노인의 외로움을 잘 달래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소년을 자기 배에 태우고 같이 고기잡이를 하러 갈수도 있었을 테지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소년을 생각하기 보단 고기를 많이 잡아 돈을 버는 소년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면
노인은 소년을 다른 배에서 일하도록 말한 것 같았다.
이 부분에서는 마치 노인이 소년을 자기 아들처럼 아끼는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다.
이제 노인이 출항을 하고 새의 움직임을 보고 큰 고기를 잡는 부분에선 노인의 노련미와 운이 따른 느낌이 들었다.
고기를 잡고 가다가 노인이 소변을 보는 장면에서, 소년을 생각한건 소년이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것보단 이 큰 고기를 잡아서 소년과 자신이 함께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에 보고 싶다고 생각 했던 것 같다.
고기를 잡지 못할 때 소년은 있었고, 이번에 큰 고기를 잡았을 때 소년이 없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노인이 큰 고기와 싸우던 중, 새와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도 나는 노인의 외로움을 느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외롭다고 느껴지면, 어떤 사물과도 한마디씩 주고받지.
끝내 노인이 고기를 잡고 항진을 하던 중 상어에게 습격을 당했을 땐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얼마나 힘들게 잡은 고기인데,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다니? 약간 내용이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받았다.
노인은 자신이 잡은 고기를 빼앗기지 않고 , 자신이 살기위해서 상어와 싸운다.
결국 상어와 싸워서도 이기지만 큰 고기의 살점은 거의 뜯기고 말았다.
이 부분에서 노인이 절망하는 부분이 표현되지 않았지만, 난 노인의 절망감을 조금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항구로 오는 도중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까지 살면서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인데, 영화처럼 상어가 나타나 습격을 하고,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노인은 자기가 항구로 도착해서 깊은 잠에 빠지고 소년이 와서 다시 깨는 장면에서 노인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 했다.
노인은 소년을 보고 이 말을 해주고 싶었을 것 같다.
'내가 이렇게 큰 고리를 잡았단다.
얘야, 너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서 해내고 싶은걸 해내라'
소년에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마지막까지.. , 소년이 노인에게 이제는 같이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했을 때,
노인은 더 이상 이생에 바랄게 없었을 것이다.
소년도 밑에 옷이나 약을 가지러 내려갈 때 운 이유도, 노인의 마지막을 예감했기 때문이다.
서로 말은 안했지만 노인의 죽음을 눈치 챈 소년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소년과 노인의 사이는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은 사이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번 작품 노인과 바다를 읽고 나서, 나는 이 작품이 우리의 삶과 잘 연결이 되는걸 알았다.
지금 21세기 시대와 비교해보자면 , 노인의 쓸쓸함은 우리 현대인들의 쓸쓸함을 나타내 주고,
고기는 잡히지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끝내 큰 고기를 잡는 부분은,
현대인이 일반적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나타내주고,
결국 상어의 습격을 받고 고기를 잃는 장면에서는, 약간 억지스럽지만 현대인이 일만하다
나중엔 자신이 뭘 위해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을 나타내고
결국 자신이 늙은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그런 모습을 나타 낸 것 같았다.
비록 노인은 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는 형편없는 어부일지도 모르지만,
끊임없이 그 일을 파고들어 결국엔 큰 고기를 잡아버렸다.
우리의 삶도 똑같지 않은가? 지금은 앞이 깜깜하고 겁이 나고 아무것도 보지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건, 어떤 분야에서건 , 결국은 해내지 않는가?
작가의 이런 뜻이 책에 담겨져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가 혼자서 성공은 할 수 있지만, 행복은 혼자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도 쓸쓸한 노인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건 큰 고기 일수 도 있겠지만,
나는 소년이 옆자릴 채워 줬던 것이 노인에게는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 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도 똑같다. 혼자선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서로가 서로와 공감을 하고 함께 슬프고 함께 행복해야지 진정 행복한 것이다.
나 또한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사람과 관계를 잘 이어가고,
내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런 나이고 싶다.
이 작품속의 노인처럼,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내가 하는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노인이 큰 고기를 잡은 것처럼,
나또한 끊임없이 노력해서 내가 하는 걸 꼭 이루고 싶다.
지금의 나에겐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학 생활을 잘해나가는 것.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선배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 농구도 열심히 하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시키는 일 없는 거, 돈을 헤프게 쓰지 않는 거,
이 모든 것들을 위해 난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멋진 대학생, 멋진 남자 , 멋진 아들로 살고 싶다.
이 책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일에 성취감을 느끼고,
과감히 인간으로서 죽음과 대결하고, 인간의 한 주체로서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겠지?
일이 잘 되다가도 상어의 습격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홀라당 빈털터리가 될지 모른다. 하지만 끝내 노인이 바다에서 죽지 않고,
소년을 만나러 온 것처럼, 나 또한 목표를 이루고 죽는 다는 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사실 두려운 건 두려운 일이다.
앞일이 어떨지 모른다는 건, 하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매력 아닐까?
누가 고기를 84일 동안 못 잡은 노인이, 대어를 낚을지 알았겠는가?
나 그리고 우리도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희망은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린 희망 없인 살수 없는 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걸 딛고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내일도 노력하는 인간이다. 우리는.
노인이 혼자 고기잡이를 하면서 느낀 쓸쓸함이 우선 나에게 크게 다가왔다.
그의 외로움을 달래줄 사람은 소년이었고,
소년과 함께하는 고기잡이는 성과는 없었어도
내 생각엔 노인의 정신적 외로움을 달래주기엔 큰 힘이 되었을 것이다.
무엇보다 노인의 외로움을 나타낸 부분은 ‘전에는 아내의 빛 바랜 사진이 걸려 있었으나,
그것을 볼 때마다 너무 울적해져서 노인은 구석 선반 위,
빨아 놓은 내의 밑에 두었다.’ 이 부분 이었다.
차마 아내의 사진 속 모습마저 볼 수 없었던 이유는 보면 더 생각나고,
노인 자신이 더 쓸쓸해짐을 느끼었기 때문이다.
노인이 소년과 야구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부분에서는
소년이 노인의 외로움을 잘 달래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소년을 자기 배에 태우고 같이 고기잡이를 하러 갈수도 있었을 테지만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소년을 생각하기 보단 고기를 많이 잡아 돈을 버는 소년의 행복한 모습을 떠올리면
노인은 소년을 다른 배에서 일하도록 말한 것 같았다.
이 부분에서는 마치 노인이 소년을 자기 아들처럼 아끼는 마음이 잘 드러난 것 같다.
이제 노인이 출항을 하고 새의 움직임을 보고 큰 고기를 잡는 부분에선 노인의 노련미와 운이 따른 느낌이 들었다.
고기를 잡고 가다가 노인이 소변을 보는 장면에서, 소년을 생각한건 소년이 보고 싶어서 보고 싶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것보단 이 큰 고기를 잡아서 소년과 자신이 함께 돈을 더 많이 벌수 있다는 생각에 보고 싶다고 생각 했던 것 같다.
고기를 잡지 못할 때 소년은 있었고, 이번에 큰 고기를 잡았을 때 소년이 없으니 미안한 마음이 들었을 것이다.
노인이 큰 고기와 싸우던 중, 새와 이야기를 하는 부분에서도 나는 노인의 외로움을 느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외롭다고 느껴지면, 어떤 사물과도 한마디씩 주고받지.
끝내 노인이 고기를 잡고 항진을 하던 중 상어에게 습격을 당했을 땐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다.
얼마나 힘들게 잡은 고기인데, 갑자기 상어가 나타나다니? 약간 내용이 억지스럽다는 느낌도 받았다.
노인은 자신이 잡은 고기를 빼앗기지 않고 , 자신이 살기위해서 상어와 싸운다.
결국 상어와 싸워서도 이기지만 큰 고기의 살점은 거의 뜯기고 말았다.
이 부분에서 노인이 절망하는 부분이 표현되지 않았지만, 난 노인의 절망감을 조금 느낄 수 있었다.
다시 항구로 오는 도중에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았을 것이다.
이때까지 살면서 이렇게 큰 고기는 처음 인데, 영화처럼 상어가 나타나 습격을 하고, 정신이 없었을 것이다.
노인은 자기가 항구로 도착해서 깊은 잠에 빠지고 소년이 와서 다시 깨는 장면에서 노인의 마지막을 암시하는 듯 했다.
노인은 소년을 보고 이 말을 해주고 싶었을 것 같다.
'내가 이렇게 큰 고리를 잡았단다.
얘야, 너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서 해내고 싶은걸 해내라'
소년에 희망과 자신감을 주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마지막까지.. , 소년이 노인에게 이제는 같이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했을 때,
노인은 더 이상 이생에 바랄게 없었을 것이다.
소년도 밑에 옷이나 약을 가지러 내려갈 때 운 이유도, 노인의 마지막을 예감했기 때문이다.
서로 말은 안했지만 노인의 죽음을 눈치 챈 소년이었을 것이다.
그만큼 소년과 노인의 사이는 마치 아버지와 아들 같은 사이였음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이번 작품 노인과 바다를 읽고 나서, 나는 이 작품이 우리의 삶과 잘 연결이 되는걸 알았다.
지금 21세기 시대와 비교해보자면 , 노인의 쓸쓸함은 우리 현대인들의 쓸쓸함을 나타내 주고,
고기는 잡히지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끝내 큰 고기를 잡는 부분은,
현대인이 일반적으로 열심히 일을 해서 성공하는 모습을 나타내주고,
결국 상어의 습격을 받고 고기를 잃는 장면에서는, 약간 억지스럽지만 현대인이 일만하다
나중엔 자신이 뭘 위해 일을 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을 나타내고
결국 자신이 늙은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그런 모습을 나타 낸 것 같았다.
비록 노인은 84일 동안 고기를 잡지 못하는 형편없는 어부일지도 모르지만,
끊임없이 그 일을 파고들어 결국엔 큰 고기를 잡아버렸다.
우리의 삶도 똑같지 않은가? 지금은 앞이 깜깜하고 겁이 나고 아무것도 보지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건, 어떤 분야에서건 , 결국은 해내지 않는가?
작가의 이런 뜻이 책에 담겨져 있다고 나는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가 혼자서 성공은 할 수 있지만, 행복은 혼자서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도 쓸쓸한 노인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건 큰 고기 일수 도 있겠지만,
나는 소년이 옆자릴 채워 줬던 것이 노인에게는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 고 생각한다.
우리의 삶도 똑같다. 혼자선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서로가 서로와 공감을 하고 함께 슬프고 함께 행복해야지 진정 행복한 것이다.
나 또한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사람과 관계를 잘 이어가고,
내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런 나이고 싶다.
이 작품속의 노인처럼, 고기가 잡히지 않는다고, 내가 하는 일이 잘되지 않는다고,
좌절하지 말고, 끊임없이 노력해서 노인이 큰 고기를 잡은 것처럼,
나또한 끊임없이 노력해서 내가 하는 걸 꼭 이루고 싶다.
지금의 나에겐 무엇보다 중요한건 대학 생활을 잘해나가는 것.
공부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선배들과도 좋은 관계를 가지고, 동아리 활동 농구도 열심히 하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걱정시키는 일 없는 거, 돈을 헤프게 쓰지 않는 거,
이 모든 것들을 위해 난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해서 멋진 대학생, 멋진 남자 , 멋진 아들로 살고 싶다.
이 책에서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은 ,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기 일에 성취감을 느끼고,
과감히 인간으로서 죽음과 대결하고, 인간의 한 주체로서 살아가라는 뜻이 담겨있는 것 같다.
앞으로 많은 일들이 나에게 일어나겠지?
일이 잘 되다가도 상어의 습격처럼,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지도 모른다.
홀라당 빈털터리가 될지 모른다. 하지만 끝내 노인이 바다에서 죽지 않고,
소년을 만나러 온 것처럼, 나 또한 목표를 이루고 죽는 다는 건 두렵지 않을 것이다.
그래도 사실 두려운 건 두려운 일이다.
앞일이 어떨지 모른다는 건, 하지만 그것 또한 인생의 매력 아닐까?
누가 고기를 84일 동안 못 잡은 노인이, 대어를 낚을지 알았겠는가?
나 그리고 우리도 앞일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다만 끊임없이 노력해서 무언가를 얻고 싶은 희망은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린 희망 없인 살수 없는 약한 인간이기 때문에,
그걸 딛고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내일도 노력하는 인간이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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