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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문학 '사람들이 바라는 진리는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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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생각해봐! 세상이 많이 달라보일걸이라는 책을 읽고
'사람들이 바라는 진리는 다르지 않다'
여기서 내가 다루고 싶은 주제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 나온 과학기술만 발전하면 우리가 행복해질까? 부분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행복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책의 지은이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과학의 발전은 인류를 불행하게 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물질을 우선시하여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자신들의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해하기도 한다. (물질만능주의 풍조) 이가 전쟁과도 연관될 수 있다. 또한 글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유전자 조작 식물이 개량되어 실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만약 조작이 잘못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엄청난 결과들에 대해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복제 양, 복제 개에 이어 원숭이를 복제하는 단계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 콩이 탄생했지만 우리는 혁신적인 과학 기술에 따르는 위험에 여전히 몸을 사려야 한다. 마지막 이유로는 가장 중요한 환경오염 문제이다. 증기 기관의 발명이 불러온 산업 혁명은 화석 연료의 대량 연소를 필요로 했고 이는 대기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초래했다.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개발된 원자력 에너지는 방사능 폐기물을 배출해 오염을 발생시킨다. 교통수단 엔진에 대한 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값이 싸짐에 따라 너도 나도 자동차를 탈 수 있게 되었고 비행기를 타면서 동시에 배기가스로 인한 오존 오염, 산성비, 지구온난화 그리고 기관지염, 피부암, 녹내장 등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질병이 만연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봤을 때 과학기술은 동전과 같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기술을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조심해서 발전을 거듭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지은이가 만석동이라는 공동체 생활을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무조건 다른 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아이들이 급식을 받기를 원하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급식을 받아야 한다. 독립심을 키워줘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따로 밥을 해오거나 반찬을 해 와서 먹고 나머지는 급식으로 먹어서 일을 나가시는 부모님들의 수고를 덜어 드려야 한다. 그것은 정말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사회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의식적으로 신문을 읽으면서 뉴스를 보면서 자연스레 받아 들였던 것들에 대해서 반성하고 더 나아가 반론을 들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꼭 우리에게 행복을 준 것은 아니라는 것, 공정무역이라는 취지는 좋지만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문학이 가진 가치, 공동체에서 나눔의 가치, 전쟁으로는 절대 얻을 수 있는 평화 등 작가와 다 반대의 생각이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잘못 생각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어떠한 사실이나 의견을 보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사람들이 바라는 진리는 다르지 않다'
여기서 내가 다루고 싶은 주제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 나온 과학기술만 발전하면 우리가 행복해질까? 부분이다. 과학기술의 발전이 우리의 행복이라고 할 수 없다. 이 책의 지은이의 생각에 동의한다. 그 첫 번째 이유는 과학의 발전은 인류를 불행하게 한다. 과학의 발전으로 물질을 우선시하여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고 자신들의 물질적인 풍요를 위해 다른 많은 사람들을 해하기도 한다. (물질만능주의 풍조) 이가 전쟁과도 연관될 수 있다. 또한 글에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유전자 조작 식물이 개량되어 실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만약 조작이 잘못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엄청난 결과들에 대해 누구도 책임질 수 없다. 복제 양, 복제 개에 이어 원숭이를 복제하는 단계까지 연구가 진행되고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 콩이 탄생했지만 우리는 혁신적인 과학 기술에 따르는 위험에 여전히 몸을 사려야 한다. 마지막 이유로는 가장 중요한 환경오염 문제이다. 증기 기관의 발명이 불러온 산업 혁명은 화석 연료의 대량 연소를 필요로 했고 이는 대기 오염과 지구 온난화를 초래했다. 화석 연료의 대안으로 개발된 원자력 에너지는 방사능 폐기물을 배출해 오염을 발생시킨다. 교통수단 엔진에 대한 기술이 널리 보급되고 값이 싸짐에 따라 너도 나도 자동차를 탈 수 있게 되었고 비행기를 타면서 동시에 배기가스로 인한 오존 오염, 산성비, 지구온난화 그리고 기관지염, 피부암, 녹내장 등 과거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질병이 만연하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봤을 때 과학기술은 동전과 같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과학기술을 발전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조심해서 발전을 거듭해나가야 한다.
그리고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 지은이가 만석동이라는 공동체 생활을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무조건 다른 기관의 도움을 받지 않는 것은 잘못이다. 아이들이 급식을 받기를 원하고 부모님과 상의해서 급식을 받아야 한다. 독립심을 키워줘야 하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따로 밥을 해오거나 반찬을 해 와서 먹고 나머지는 급식으로 먹어서 일을 나가시는 부모님들의 수고를 덜어 드려야 한다. 그것은 정말로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현재 우리사회에서의 문제점에 대해서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무의식적으로 신문을 읽으면서 뉴스를 보면서 자연스레 받아 들였던 것들에 대해서 반성하고 더 나아가 반론을 들면서 과학기술의 발전이 꼭 우리에게 행복을 준 것은 아니라는 것, 공정무역이라는 취지는 좋지만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 문학이 가진 가치, 공동체에서 나눔의 가치, 전쟁으로는 절대 얻을 수 있는 평화 등 작가와 다 반대의 생각이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잘못 생각 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 어떠한 사실이나 의견을 보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 한번 생각해 내 생각을 읽을 수 있어야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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