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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타 상식의 오류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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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잘못된 상식을 평생 동안 자신의 지식으로 안고 살아간다. 저자들은 어떤 주장이 중요한가 중요하지 않은가의 여부를 떠나 옳은가 옳지 못한가에 주안점을 두고 이 책을 저술했다, 따라서 이 책에는 하찮은 것들, 역사적으로 중대한 것들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저자들은 통속적 신화들, 논리적으로 틀린 오류들, 신문의 오보 등에 의해 잘못된 상식이 퍼져나간다고 말한다.
오류의 가능성은 지능지수와는 상관이 없다. 전문가들도 오류에 빠진다. 20세기초까지만 하더라도 물리학자들은 분자와 원자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었으며, 노벨상 수상자 슈타인과 바인은 원자가 존재한다고 해도 분열할 수는 없다고 확언한 바 있다.
또한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곤충들이 진흙탕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고, 이 세상은 물, 불, 공기, 그리고 흙의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하늘을 채우고 있는 '에테르'가 합쳐진 것이라는 이론을 내세웠다. 자연에 관한 그의 이론에 따르면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보다 더 빨리 떨어지며, 커다란 통 속에 물과 함께 포도주를 담가두면 포도주는 물로 변하고, 자고로 암컷은 수컷 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알을 낳는다고 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286가지의 오류를 설명하고 있다. 북코스모스는 이 중 20개의 오류를 소개한다.
오류의 가능성은 지능지수와는 상관이 없다. 전문가들도 오류에 빠진다. 20세기초까지만 하더라도 물리학자들은 분자와 원자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었으며, 노벨상 수상자 슈타인과 바인은 원자가 존재한다고 해도 분열할 수는 없다고 확언한 바 있다.
또한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곤충들이 진흙탕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기고, 이 세상은 물, 불, 공기, 그리고 흙의 4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에 하늘을 채우고 있는 '에테르'가 합쳐진 것이라는 이론을 내세웠다. 자연에 관한 그의 이론에 따르면 무거운 것이 가벼운 것보다 더 빨리 떨어지며, 커다란 통 속에 물과 함께 포도주를 담가두면 포도주는 물로 변하고, 자고로 암컷은 수컷 쪽에서 바람이 불어오면 알을 낳는다고 했다.
이 책에서 저자들은 286가지의 오류를 설명하고 있다. 북코스모스는 이 중 20개의 오류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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