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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타 교양으로 읽어야 할 절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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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마키아벨리의 ‘군 주론’,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대전’,루소의 ‘에밀’…. 하지만 우리는 ‘고전’의 난해함과 양의 방대함이라는 무게에 짓눌려 지레 겁을 먹기 일쑤 다. ‘고전’에 대한 강박을 떨쳐버리기 위한 지름길은 다시금 ‘고전 읽기’ 에 대한 도전이다. 219권의 고전·명저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본다. 그렇다 고 수백년 전에 출간된 캐캐묵은 고전만이 아니다.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제임스 러브로크의 ‘가이아’,레이첼 카슨의 ‘침묵의 봄’ 등 비교적 근년 에 씌여져 고전 반열에 오른 명저들의 내용도 단 몇 쪽으로 축약되어 있다. 정치 경제 법사상 철학사상 여성론 종교 교육 역사 카운터컬처 인생론 등 모 두 10가지 항목으로 분류한 ‘고전’의 숲을 뚫고 가로지르는 지적 탐험의 재 미가 쏠쏠하다. 현 도쿄대 총장인 사사키 다케시 등 일본 유수의 대학교수 83 명이 집필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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