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judicator Feedback Series 30/75 > 영어토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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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ate Topic1: Do you agree or disagree the below motion? Why/Why not?
토론 주제 1 : 아래 주제에 찬성하는가? 반대하는가? 각각의입장을 취했을 때 그 이유는 무엇인가?

Debate Topic 2 : If you translate below English adjudication feedback to Korean,what is the desirable wayof translation? Does translation should reflect the original English contexts and grammar as much as possible?Orthetranslation should reflect the grammar and contexts in Korean?
토론 주제2:아래의 심판 판정문 원문 원본을 한국어로 번역할 때, 영어 원문의 문법과 맥락, 의미에 보다충실하게 번역해야 하는가? 한국어로 번역하는 이상 한국어 문법과 맥락에 맞게바꾸는 것이 바람직한가?

Discussion Topic : How can you translate better than below 1st Korean draft? Please suggest your alternative translation.
토의 주제 : 아래의 한국어 번역문보다 어떻게 더 나은 번역을 할 수 있겠는가? 대체할 만한 번역문을 제시해보시오.

http://debatewise.org/debates/982

Motion : PRISONERS SHOULD BE USED FOR MEDICAL EXPERIMENTS WITHOUT CONSENT

Defending: China, Opposing: Team Cecilee

All the Yes points

1. It is acceptable to infringe on the rights of criminals sentenced to the death penalty in order to save massive quantity of human life and preserve the continuity of the human race.

2. Death-penalized prisoners are obligated to comply with vaccine test medical procedures for the greater good since they have a debt to society they must repay.

3. Summation

All the No points

1. Against the Principle of Criminal Justice

2. Against morality and medical ethics

3. Protection of prisoner's rights

4. No Cruel and Unusual Punishment

5. Defending on Opp's Argument 1

6. Defending on Opp's Argument 2

7. Defending on Opp's Argument 3

Decision by Adjudicator: colm

I have to say I wasn’t hugely pursuaded by either side. There was a substantial amount of assertation and where research was done it was often irrelevant paragraphs cut and pasted from Wikipedia. I’m not overly convinced by either set of arguments.

The core of the proposition case seems to be that desperate times (pandemic) require desperate measures (testing on prisoners) and that there should be some way of recovering the costs of executing death row inmates. At a basic level these arguments are not really convincing but looking back on the whole debate I don’t believe that the opposition addressed them.

The debate moved in the second half to a debate around some higher issues (principles of justice, ethics, basic human rights, Cruel and unusual punishment) raised by the opposition. While these issues were probably more substantial they were generally not developed any better than the proposition case.

There was often a lack of clarity in the arguments and I’m not entirely sure that it was down to ESL status. There were at least two segments which were more or less “rants” which had decent English but seemed to be streams of consciousness which rambled without really coming to a solid point. At times it seems like a lot of different points and arguments were being thrown out in quick succession in the hope something would stick. Finally if we apply some of the rules of WUDC then there is another serious problem with both sides. This is a team competition. For the proposition franceschou* made 7 contributions while zgill only made 2 contributions which was a bit imbalanced. CCL in contrast made 13 contributions which reflected the fact that his case had more points and the debate moved onto his case in the second half. However where was Billy Leo. He didn’t make a single contribution. Therefore for the reasons that while weak the proposition arguments were never really addressed by the opposition and because of a serious lack of team work my decision is to vote for the Proposition

Winner: QooZee (franceschou and zgill)

Decision by Adjudicator: ianlising

The Government (QooZee - franceschou and zgill) wins this debate, but in many respects almost purely by default. This debate lacked the depth of analysis necessary to actually call this a debate round rather than the cut-and-paste-show-and-tell session we have on display here. The materials that are somewhat related to arguments from either side of the House were never linked to the impacts they are assumed to bear. From the very beginning, the assertion is that such a measure would yield a scientific breakthrough for the Swine Flu vaccine, but in no way is this pushed beyond speculation. (It would have even been more persuasive had it been scientific speculation, but no such luck here.) The merits/benefits of human testing should have been developed way before anything else. The irrelevant material about Viagra tells us that random side effects can occur with testing a scientific product, but you cannot merely attach it to your case and pray it runs. It doesn’t.

Then the Opposition does the unthinkable and concedes this and several other assertions and moves on to clash with the ethics point. This is a huge mistake given that the whole debate really hinges whether human testing is necessary to begin with. There is a massive gulf between what was done and what needed to be done to take this round in a walk. Instead, the ethics argumentation (that doesn’t really get headway in a consistent and clear fashion from either side) is batted back rather simplistically. There are two parts of the motion. One was done simplistically but ignored by the other side. The other didn't have liftoff.

<번역자 : 이민섭>

http://debatewise.org/debates/982

토론 주제 : 교도소 수감자들에 대한 의학 실험은 비록 수감자들의 동의가 없더라도 행해질 수 있어야 한다.

찬성 팀 : 중국, 반대 팀 : 세실 팀

찬성 팀의 요점

1.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살리고 인류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들의 권리를 제한하는 것이 허용될 만하다.

2. 사형을 선고받은 죄수들은 그들이 사회에 되갚아야만 하는 빚을 지고 있기 때문에 보다 큰 공공선을 위해 그들 자신이 의무적으로 백신 실험에 관련한 의학적 절차들을 수용해야만 한다.

3. 요약정리

반대 팀의 요점

1. 형사 행정학의 원리에 위배된다.

2. 도덕성과 의학 윤리에 위배된다.

3. 죄수들의 인권에 대한 보호

4. 잔인하지도 않고 흔하게 행할 수 없는 형벌

5. 반대 팀의 주장에 대한 변호 1

6. 반대 팀의 주장에 대한 변호 2

7. 반대 팀의 주장에 대한 변호 3

심판 판정 : colm

어느 팀에도 크게 설득되지 않았다는 점을 먼저 밝혀야만 하겠다. 상당량의 뒷받침 없는 주장들과 그리고 위키 백과에서 그냥 잘라서 가져다 붙였는데 그나마 종종 중요하지도 않은 문단들로 이뤄진 조사 결과들이 보였다. 양 팀의 주장들 그 어느 쪽에도 그다지 믿음이 안 갔다.

찬성 팀 주장의 핵심은 급박한 상황(전국적인 유행병)은 급박한 해결책(죄수들에 대한 실험)을 필요로 한다는 것과 사형수들을 사형시키는 데 드는 비용을 회수할 방법이 되리라는 것이다. 기초적인 수준에서 이런 주장들은 정말로 믿음이 안 가나 물러서서 토론의 전체적인 모습을 보았을 때 반대 팀이 이 부분을 제대로 다루었다고 믿을 수가 없다.

반대 팀이 제시했던 몇몇 보다 상위의 사안(정의, 윤리, 기본적인 인권, 냉혹하고 비상설적인 처벌에 관련된 원리들)들을 둘러싸고 토론은 후반부로 넘어갔다. 이런 사안들이야말로 상당히 가치 있는 것들 일 수 있지만 문제는 그들이 찬성 팀이 자기 팀의 주장을 전개한 것과 비교해 봤을 때 대체적으로 발전시킨 게 없다.

주장들이 종종 명확성이 떨어지는 게 보이고 영어를 제2언어로 쓰는 사람들이라서 명확성이 떨어지는 건지는 좀 납득이 안 간다. 말끔한 영어를 썼으나 제대로 된 요점 없이 의식이 흐르는 대로 장황하게 늘어놓고서는 최소한 두 군데에서 영어가 부족하다고 불평한 게 발견된다. 간혹 수많은 별개의 요점들과 주장들이 연속적으로 마구 쏟아져 나왔는데 그 중 일부라도 효과를 보길 희망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세계대학생토론대회의 규정을 약간 적용한다면 양 팀 모두가 또 다른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다. 이건 팀 경기다. 찬성 팀의 franceschou* 가 7만큼의 기여를 하는 동안 zgill은 겨우 2만큼의 기여를 했고 이는 좀 균형이 잡히지 않았다. CCL은 대조적으로 13만큼의 기여를 했디. 즉 그의 주장이 보다 많은 요점을 가지고 있고 이 때문에 토론이 후반부로 넘어갔다. 하지만 Billy Leo는 어디로 갔는가. 그는 단 하나의 기여도 하지 않았다. 찬성 팀의 주장들이 반대 팀에 의해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았고 팀워크도 심각하게 이뤄지지 않았다는 이유들 때문에 찬성 팀의 승리로 판정한다.

승자 : QooZee (franceschou and zgill)

심판 판정 : ianlising

찬성 팀(QooZee - franceschou and zgill)이 이번 토론을 이겼지만, 많은 측면에서 이건 거의 부전승에 가깝다. 이번 토론이 우리가 여기서 보여준 것과 같은 잘라서 가져다 붙이고 말하는 쇼의 시간이 되는 대신에 우리가 토론 경기라고 부를 수 있게 해 주는 깊이 있는 분석이 없었다. 양 팀이 그들의 주장들과 약간이나마 관련 있을 것이라 여겼던 내용물들이 사실은 그것들이 마땅히 지녀야 한다고 가정되는 영향들과 전혀 연결이 되지 않았다. 맨 처음부터, 죄수들에 대한 의학 실험과 같은 수단이 신종 플루 백신에 관련한 과학적인 발전을 이룩할 것이라는 것은 단언이고, 그러나 이 단언이 단순한 추측의 수준을 넘어서게 해 주는 그 어떤 설명도 없었다. (이게 과학적 추측이었다면 좀더 설득력 있었겠지만, 여기엔 그런 행운이 없었다.) 인간 실험의 이점은 그 어떤 것에도 앞서서 먼저 발전되고 심화되어야 했다. 비아그라처럼 중요하지도 않은 내용물은 무작위한 부작용이 과학적 제품을 실험할 때 발생한다는 것을 시사하지만, 이것은 찬성 팀의 주장에 그냥 끌어다 붙일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 그러지 마라.

반대 팀은 이 부분과 다른 많은 단언들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양도해 버렸고 윤리적 문제들에 관한 쟁점으로 옮겨갔다. 이건 정말 엄청난 실수인 것이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필요한지의 여부가 시작부터 전체 토론을 굉장히 좌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쉽게 무엇이 됐는지 와 무엇이 됐어야 했는지 와의 사이에 너무나도 큰 격차가 발생해 버렸다. 대신에, 윤리 문제에 관한 주장(그건 정말로 어느 팀에서도 일관성 있고 깔끔한 방법으로 진행하지 않았다)은 가장 단순했지만 반대 팀의 뒤통수를 쳤다. 토론 주제에 관련하여 두 개의 부분이 있었다. 하나는 가장 단순한 형태로 이뤄졌지만 상대 팀에서 무시했다. 다른 하나는 개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