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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토론면접-자기주장 논리적-다른사람과 융합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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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토론면접은 동일한 주제에 대한 찬반토론 형태의 집단 토론으로 지원자간 비교평가가 용이하기 때문에 우리은행, 쌍용건설 등 여러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는 면접법 중 하나다. 다수의 인원을 선발할 때 많이 적용되고 있다.
집단토론 면접은 지원자 5~8명 정도가 둘러앉아 토론한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발언 내용이나 참여도, 주제에 대한 지식, 협조성 등을 관찰해 평가한다. 이 중에서도 주제에 대한 지식, 즉 자기 주장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펴는가와 다른 사람들과 어느 정도 융합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본다. 집단토론 면접의 주의사항을 지원자 타입으로 설명해 본다.
첫째, ‘그 주장에 대해 반대합니다’와 같은 불도저형이다. 토론은 찬반 토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팀워크를 생각해 남을 반박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조리있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어떤 부분은 동감합니다만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이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로 부드럽게 넘어가면 자연스럽다.
둘째,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습니다’라고 하는 박쥐형이다. 정답이 없는 주제라도 확실하게 한쪽을 선택해서 그에 맞는 주장을 펼친다. 그렇지 않으면 우유부단해 보인다. 토론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어느 편으로 의견을 밝힐 것인지 정하는 것이 좋다.
셋째, ‘그런 것 같습니다’의 소녀형이다. 확실한 주장도 없이 말끝을 흐리는 ‘같아요’라는 답변은 남에게 의지하려는 인상을 주는 유아적 언행으로 보일 수 있다.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넷째, 딴청을 피우는 사오정형이다. 실수한 대답을 생각하거나 다음 의견을 내기 위해 발표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 지원자가 의외로 많다. 집단 토론 면접에서는 내가 발표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자세도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명심한다.
이다현 리크루트 인재개발연구소 미디어사업부
집단토론 면접은 지원자 5~8명 정도가 둘러앉아 토론한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발언 내용이나 참여도, 주제에 대한 지식, 협조성 등을 관찰해 평가한다. 이 중에서도 주제에 대한 지식, 즉 자기 주장을 얼마나 논리적으로 펴는가와 다른 사람들과 어느 정도 융합할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본다. 집단토론 면접의 주의사항을 지원자 타입으로 설명해 본다.
첫째, ‘그 주장에 대해 반대합니다’와 같은 불도저형이다. 토론은 찬반 토론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의견이 다를 수 있다. 팀워크를 생각해 남을 반박하기보다는 자신의 주장을 조리있게 얘기하는 것이 좋다. 이 때는 ‘어떤 부분은 동감합니다만 저는 이러한 측면에서 이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로 부드럽게 넘어가면 자연스럽다.
둘째, ‘이쪽도 맞고, 저쪽도 맞습니다’라고 하는 박쥐형이다. 정답이 없는 주제라도 확실하게 한쪽을 선택해서 그에 맞는 주장을 펼친다. 그렇지 않으면 우유부단해 보인다. 토론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어느 편으로 의견을 밝힐 것인지 정하는 것이 좋다.
셋째, ‘그런 것 같습니다’의 소녀형이다. 확실한 주장도 없이 말끝을 흐리는 ‘같아요’라는 답변은 남에게 의지하려는 인상을 주는 유아적 언행으로 보일 수 있다. 자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내는 것이 가장 좋다.
넷째, 딴청을 피우는 사오정형이다. 실수한 대답을 생각하거나 다음 의견을 내기 위해 발표하는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 지원자가 의외로 많다. 집단 토론 면접에서는 내가 발표하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 자세도 중요하게 본다는 것을 명심한다.
이다현 리크루트 인재개발연구소 미디어사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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