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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덕씨 글:
월드컵이 진행중에도 개고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는거 같다..
일부 개고기 먹거리에서는 월드컵 기간엔 다른 고기를 파는등.. 개고기 파는 걸 숨기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개고기는 그냥 고기이다.
다른 나라가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는 사람의 친구로써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용 개라고 오직 먹기위해.. 키운 개를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반적으로 정이 붙은 동물들은 먹지 못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 점을 고려해 줬으면 좋겠고...
우리나라는 이러한 개고기 문화를 숨기려 할 게 아니라 .. 나라의 대표이색음식으로 내 걸었으면 한다.
박종우의 답글
월드컵 뿐만 아니라 평소나 더 큰 대소사의 대회에도 개고기는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시기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 개고기를 팔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개고기가 그냥 고기와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소나 돼지 고기를 먹는 것 때문에 한국의 위상이 깎이지는 않습니다....아직도 소, 돼지, 닭, 개를 구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식용개를 받아 드리면 이 세상 모든 불법적인 것이 합법적으로 변하게 되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사람도 죽일 사람이 있고, 합당한
변명도통용되게 되고 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법도 고무줄이 되기도 하죠....말장난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용개와 애완견의 구분은 고기의 물리 화학적인 근거 보다는 사람의 인식과 인습에서 파생된 만큼 고칠수 있습니다....우리가 중국산
도라지와 조기를 분간해서 먹지 못하드시 개장수가 마구 잡아드리는 개 중에는 한국개만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개장수 마음이고
보신탕집 아저씨 의 손놀림과 파 마늘 후추 고추가루의 양으로 애완견과 한국 식용견의 구분이 애매모호합니다. 병든 개는 따로 말슴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왜? 정이 가는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 꺼름직하게 생각하면서 정이 안가는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는 죄 의식을 가지지 않습니까?
그런 말씀이라면 스스로 잡지 않는 것은 다 먹겠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외국은 정이 가나 안가나 먹지 말자고 하는데 왜? 우리는 정이 가는
개는 먹지 않고 안가는 개만 먹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서양은 말, 낙타, 원숭이, 소, 돼지 등을 먹으면서 왜? 우리보고 뭐라고 하냐구요....
그 말씀을 하는 당사자분이 진정 그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그 동물도 먹지 말아야 하나 그 사람은 그 말로 자신의 개 식용을
정당화 해 보겠다는 의도가 짙어 보였습니다....그 사람들도 먹기 때문에 나도 먹겠다는 식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위험 수준이 다다랐습니다....
그래서 산과 들은 황폐해졌고 많은 동물들이 죽고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산에는 온통 뱀이나 야생동물을 잡아 보신집에 팔려는
사냥꾼들이 덫을 설치해 놓아 그 남아 살아남은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것도 모잘라 보신 관광을 나가 곰의 쓸개를 마시고 오고 하잖아요.....이런 나라에 대한민국 열풍이 불어 개고기도 무조건 자존심
대결로만 생각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는 인간을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주인을 지키는 충성스러운 동물입니다.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많아지면 개로인한 애견상품이 늘어나 경제에도 좋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습니다...
어찌 보신집에 가스로 타 죽고 전기로 잡아 국물을 만들어 먹는 일에 비유하겠습니까? 개고기 먹고 튼튼해졌다는 사람이 내 앞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 보겠습니다....제 주변엔 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모두 환자이고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진 사람뿐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오....절대 정신건강, 몸 건강한 사람은 개고기 먹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드컵이 진행중에도 개고기를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을 하는거 같다..
일부 개고기 먹거리에서는 월드컵 기간엔 다른 고기를 파는등.. 개고기 파는 걸 숨기려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개고기는 그냥 고기이다.
다른 나라가 이해 하지 못하는 부분이 하나 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는 사람의 친구로써 사랑과 정성으로 키운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식용 개라고 오직 먹기위해.. 키운 개를 먹는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일반적으로 정이 붙은 동물들은 먹지 못한다.
다른 나라 사람들은 이 점을 고려해 줬으면 좋겠고...
우리나라는 이러한 개고기 문화를 숨기려 할 게 아니라 .. 나라의 대표이색음식으로 내 걸었으면 한다.
박종우의 답글
월드컵 뿐만 아니라 평소나 더 큰 대소사의 대회에도 개고기는 문제가 될 소지가 큽니다...시기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월드컵 기간 중에 개고기를 팔지 못하게 하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개고기가 그냥 고기와 다르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소나 돼지 고기를 먹는 것 때문에 한국의 위상이 깎이지는 않습니다....아직도 소, 돼지, 닭, 개를 구별 하지 못하고 있군요...
식용개를 받아 드리면 이 세상 모든 불법적인 것이 합법적으로 변하게 되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사람도 죽일 사람이 있고, 합당한
변명도통용되게 되고 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법도 고무줄이 되기도 하죠....말장난이 가능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식용개와 애완견의 구분은 고기의 물리 화학적인 근거 보다는 사람의 인식과 인습에서 파생된 만큼 고칠수 있습니다....우리가 중국산
도라지와 조기를 분간해서 먹지 못하드시 개장수가 마구 잡아드리는 개 중에는 한국개만 있으라는 법은 없습니다.....개장수 마음이고
보신탕집 아저씨 의 손놀림과 파 마늘 후추 고추가루의 양으로 애완견과 한국 식용견의 구분이 애매모호합니다. 병든 개는 따로 말슴
드리지 않겠습니다....
여러분, 왜? 정이 가는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 꺼름직하게 생각하면서 정이 안가는 개를 먹는 것에 대해서는 죄 의식을 가지지 않습니까?
그런 말씀이라면 스스로 잡지 않는 것은 다 먹겠다는 말씀이 아닙니까? 외국은 정이 가나 안가나 먹지 말자고 하는데 왜? 우리는 정이 가는
개는 먹지 않고 안가는 개만 먹는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서양은 말, 낙타, 원숭이, 소, 돼지 등을 먹으면서 왜? 우리보고 뭐라고 하냐구요....
그 말씀을 하는 당사자분이 진정 그런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응당 그 동물도 먹지 말아야 하나 그 사람은 그 말로 자신의 개 식용을
정당화 해 보겠다는 의도가 짙어 보였습니다....그 사람들도 먹기 때문에 나도 먹겠다는 식이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동물에 대한 인식이 위험 수준이 다다랐습니다....
그래서 산과 들은 황폐해졌고 많은 동물들이 죽고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모자라 산에는 온통 뱀이나 야생동물을 잡아 보신집에 팔려는
사냥꾼들이 덫을 설치해 놓아 그 남아 살아남은 동물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것도 모잘라 보신 관광을 나가 곰의 쓸개를 마시고 오고 하잖아요.....이런 나라에 대한민국 열풍이 불어 개고기도 무조건 자존심
대결로만 생각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개는 인간을 가장 가까이서 따르고 주인을 지키는 충성스러운 동물입니다.
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많아지면 개로인한 애견상품이 늘어나 경제에도 좋고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습니다...
어찌 보신집에 가스로 타 죽고 전기로 잡아 국물을 만들어 먹는 일에 비유하겠습니까? 개고기 먹고 튼튼해졌다는 사람이 내 앞에 서는
날을 손꼽아 기대해 보겠습니다....제 주변엔 개고기 먹는 사람들은 모두 환자이고 건강이 좋아지기는 커녕 나빠진 사람뿐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개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관찰해 보십시오....절대 정신건강, 몸 건강한 사람은 개고기 먹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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