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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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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공학의 여학생입니다....
하지만 전 다른 애들이 안보는 곳에서 남자애들처럼 맞았습니다....
엎드려서 몽둥이로 엉덩이 팔 다리 온몸을 맞았습니다.....
그리곤 의자에 앉지도 못하고 피멍이 들어 차마볼수없게 만들었습니다...(친구들이 보더니 울더군요;;;;)
근데 그 피멍이 두달이 넘은 아직도 지워지지않고 상처로 남았군요......;;;;;;
제친구인 소위 말하는 노는애들 10명은 몽둥이를 세워서 엉덩이 10대씩맞고 쓰러졌지요......(전 절대 노는애들이 아닙니다.)
교육부에서 체벌을 허용했다지요?
여자는 허벅지 10대까지...... 남자는 엉덩이 **대 (기억안남;;;;;)
참.....
정말 좋.은.세.상.입.니.다.
정말 좋.은.학.교.입.니.다.
정말 좋.은.선.생.입.니.다.
이런건 없어지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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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선생님께 쓰레빠로 귀쌰대기를 맞고... - 선배 ┼
초등학교 4학년 때인가봅니다.
복도에서 떠든다고 오라고 하더니 선생님 자신의 스레빠(슬리퍼)로
5명의 천진난만한 개구쟁이들을 갈기대요...5명 모두 두다리가 허공에 떴었습니다.
아~그 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왜냐면 지금 애들이 싹빡아지가 없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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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들의 채벌문제에 대해~ - 김덕호(yungoiq@hanmail.net) ┼
│ 안녕하십니까..?
│
│ 선생님들의 채벌문제에 대해..안건을 드리고자 합니다..
│
│ 여러분들은. 선생님들의 채벌문제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 여러분의 의견을 알려주십시오~.
│
┼ 김덕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06/09-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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