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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님은 이라크 후세인의 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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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게 이라크 후세인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내가 핵무기를 만들던 말던 생화학무기를 만들던 말던 왜? 지랄이여? "
님은 이라크나 시리아에 가면 영웅대접이라도 받겠네요...
못살고 후진국의 나라들이 선진국의 간섭을 놓고도 그런 비슷한 말을 합디다.
한마디로 개고기가 아무 문제가 없다면 선진국들이 병신이죠?
서양이 개고기를 핑계로 문화침략을 꾀하려나 봅니다.
우리는 개고기를 더욱 많이 먹어서 안보를 굳건히 하는 노력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도 자랑스러운 개고기를 많이 먹여야합니다.
하루빨리 개고기식용합법화 해야죠?
님이 선도적 역할을 해 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외화획득을 위해 개고기 수출도 해볼만하죠? 하하하...
죽은문화가 뭔지....
사장되는 문화가 뭔지....
문화의 수출이 뭔지....
내가 입고 있는 옷이 무슨 옷인지....
왜? 내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즐겁게 인터넷을 하는지....
개고기 찬성하면서 생각하면 답이 안나옵니다.
개고기 찬성자들은 이중적으로 생각해야만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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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개고기가 나쁜 이유를 대 보시지요. - 똘아이 ┼
개고기가 나쁜 이유나 들어봅시다.
개고기가 후진국의 문화라고요? 우리나라 발전을 막는다고요?
왜요? 우리는 개고기 먹으면서 지금껏 잘도 발전해 왔거든요.
서양과 비교할 생각도 없읍니다. 싫어하는 것은 저들 마음이니까.
우리도 정글에 사는 소수민족들이 애벌레를 잡아먹는 것을 보면서
혐오감을 느끼니까. 하지만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우리가 그 걸 먹든 말든, 우리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우리가 먹는데 왜들 지랄입니까? 그냥 싫으면 싫은데로 입닥치고 있을 것이지.
우리가 언제 먹는 것 같고 태클 건 적 있어요?
개고기가 반인륜적입니까? 그 근거가 타당하다면 난 개고기 반대에
굳이 태클걸지 않겠습니다.
먹고 싶다는데 왠 상관이야. 불법도 아닌데... 반인륜도 아닌데,,,
아마 당신은 개고기를 싫어하는 모양이죠. 싫으면 싫은데로 가만히 있죠.
당신 같은 사람이 있다면 나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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