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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잘못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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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글을 읽어보니 상당히 어린 학생이 쓴듯한 글이군요.중학생임을 정확히 증명하는군요.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고 있네요.
님의 의견에 대해 제 견해와 틀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제 주관에서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군주는 백성들의 인심을 잃고 정치는 썩어가며 부정 부패
===좋게 나라가 돌아갔으면 그런일이 생겼을까요?
일단 요 대목이 걸리는 군요. 정치가 썩어가고 나라가 엉망이 되든말든 그건 저희나라의 문제였죠.
결국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야욕에 의해 저희들에 대해서는 범죄를 저지른겁니다..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한 만행은 님도 잘알터...
===일본의 덕때문에 우리는 매우 뒤 떨어진 경제에서 매우 빠른속도로 급성장 하였으며,
===일제시기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아프리카 인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요건 님의 입장 즉 미래를 책임져야할 청소년으로서의 견해라 보기엔 충격이고 걱정이 앞섭니다.
님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 즉 경제적위치를 상당히 선호하는 자본주의사상가인가 보군요.
또한 아프리카문명을 미개하다고 경멸하는 성향이 짙게 풍기는군요.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저또한 폐쇄주의는 아닙니다만, 설사 일본등의 터치 없이 우리나라가
아직 조선시대 모습을 유지한다 해서 그것이 진정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까요?
아마도 님은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상도 모를것이고 어느서당에서 글공부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약육강식적인 사상이 공존의 아름다움을 아는 아프리카인보다 낫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역시나 서글픈 얘기지만 현재 우리의 경제 여건은 일본보다 미국의 영향이 크죠.
물론 나라팔아먹은 이들의 일부후손이 사회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것은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하지만, 당신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더긴 앞으로 세상을 뒤흔들수도 있는 꿈나무임을
잊지마세요.당신같은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나라팔아먹은 그들과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과거 우리의 독립투사들은 희망없는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런이들의 수가 극소수였기에 우린 자주독립을 못하고 미국등 강대국의 터치를 아직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저앉아만 있을건가요?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이제 우리 젊은이가 나설때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우리의 과거가 그렇게 부끄럽다면, 그렇지 않은 나라를 위해 당신의 미래를 바치시길 바랍니다.
말로만 부끄런 조국을 외치지 말고 당신이 부끄럽지 않은 조국을 위하여 조금의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님이 나이가 들어 청년이 되었을때 유모군처럼 얍삽하게 살지마시고, 군복무에도 성실히 응하시구요.
그럼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일조하시길 바랍니다.
문제의 원인을 정확히 바라보지 못하고 있네요.
님의 의견에 대해 제 견해와 틀리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제 주관에서 짚어드리고 싶습니다.
===군주는 백성들의 인심을 잃고 정치는 썩어가며 부정 부패
===좋게 나라가 돌아갔으면 그런일이 생겼을까요?
일단 요 대목이 걸리는 군요. 정치가 썩어가고 나라가 엉망이 되든말든 그건 저희나라의 문제였죠.
결국 일본은 제국주의 침략야욕에 의해 저희들에 대해서는 범죄를 저지른겁니다..
그들의 목적달성을 위한 만행은 님도 잘알터...
===일본의 덕때문에 우리는 매우 뒤 떨어진 경제에서 매우 빠른속도로 급성장 하였으며,
===일제시기가 없었더라면 우리가 아프리카 인들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요건 님의 입장 즉 미래를 책임져야할 청소년으로서의 견해라 보기엔 충격이고 걱정이 앞섭니다.
님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 즉 경제적위치를 상당히 선호하는 자본주의사상가인가 보군요.
또한 아프리카문명을 미개하다고 경멸하는 성향이 짙게 풍기는군요.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저또한 폐쇄주의는 아닙니다만, 설사 일본등의 터치 없이 우리나라가
아직 조선시대 모습을 유지한다 해서 그것이 진정 우리에게 불행을 가져다 줄까요?
아마도 님은 지금같은 자본주의 사상도 모를것이고 어느서당에서 글공부하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약육강식적인 사상이 공존의 아름다움을 아는 아프리카인보다 낫다고 보시나요?
그리고 역시나 서글픈 얘기지만 현재 우리의 경제 여건은 일본보다 미국의 영향이 크죠.
물론 나라팔아먹은 이들의 일부후손이 사회경제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것은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하지만, 당신은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훨씬 더긴 앞으로 세상을 뒤흔들수도 있는 꿈나무임을
잊지마세요.당신같은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다면 나라팔아먹은 그들과 다를것이 무엇입니까?
과거 우리의 독립투사들은 희망없는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런이들의 수가 극소수였기에 우린 자주독립을 못하고 미국등 강대국의 터치를 아직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주저앉아만 있을건가요? 과거를 되풀이하지 않으려면 이제 우리 젊은이가 나설때입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우리의 과거가 그렇게 부끄럽다면, 그렇지 않은 나라를 위해 당신의 미래를 바치시길 바랍니다.
말로만 부끄런 조국을 외치지 말고 당신이 부끄럽지 않은 조국을 위하여 조금의 노력이라도 해보세요.
님이 나이가 들어 청년이 되었을때 유모군처럼 얍삽하게 살지마시고, 군복무에도 성실히 응하시구요.
그럼 자랑스런 조국을 위해 일조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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