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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저의 생각은... 사형제도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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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생명은 소중한것,. 인권존중에 대해 인정하는게 사실이지만..
정말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 범죄자가 있다면..
사형이 필요하지 않을까 할때가 있습니다.
이번에 국회의원들이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으로 알고있는데요..
평소에는 그래그래.. 라고 생각하다가도..
막상 피해자의 심경을 생각하면 그리 마음이 편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사형제도.. 정말.. 폐지해야 할까요?
사형제도는 필요 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권리를 침해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법이라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형제도도 잘 생각해 보면 다른사람들을 위해 한 사람의 인간을 결국엔 살 수 있는 권리를 박탈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무기징역은 그 사람에 벌에 대하여 단속을 하는 것일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잘못에 대한 속죄를 하라고 만들 것일 테죠. 하지만 사형은 그 모든 인간의 권리와 의지를 박탈 시키는 것일 겁니다. 한마디로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행위가 합법화 될 수 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세상에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흉악한 죄를 범하거나.. 그후 참회의 의사가 전혀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옛말에 죄는 미워하데,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무슨 뜻일 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성선설을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태초에 백치 상태인 우리.. 우리는 원래는 새하얀 백지와도 같습니다.. 그런 백지가.. 때뭍혀지고.. 더럽혀 지는 것은.. 절대 개인의 의지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것은 주변인물과 주변환경의 영향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라도.. 태어날때부터 흉악범인 사람은 없습니다.. 그들이 그런 죄를 저지른 것은.. 분명.. 무엇인가가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저는 사형제도가 가지고 오는 효과에 대해서도.. 매우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연.. 사형을 시킨다고 해서.. 흉악한 범죄를 막을 수 있을 까요?
저는 사형으로 인해 흉악한 범죄가 줄어들 거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법이라는 이유의 정당화된 살인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기 보다는.. 생명에 대해 가벼운 견해를 가지게 될 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또 사형수들이 느끼는 공포감들도.. 그들 스스로 느끼는 고통입니다.. 사형제도란.. 단지 살인자에게 그에 따른 응징으로 고통만을 주기 위한 것인가요? 물론 찢어 죽여도 시원찮을 범죄를 지은 사람도 있다고 합시다.. 하지만.. 법의 목적이.. 그들을 사형시키는 이유가 그것을 위한 것인가요? 아마.. 사형이란.. 일벌백계로.. 흉악범죄를 줄이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사형이라는 무서운 제도를 실제로 체험하고 느끼는 것은.. 안타깝게도 사형수와.. 사형에 참가하는 간수들 정도일 겁니다.. 누가 그들의 공포를 느끼고 이해하려 할까요?? 이는.. 형벌로서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형말고도 충분히 죄의 악함과.. 범죄를 경계할 징벌들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인간을 가두고.. 단속하는 것.. 저는 이것도 그리 찬성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사회질서의 확립을 위해.. 필요 악으로서 인정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사형은 다릅니다. 어떻게 인간이 인간의 생명을 앗아가는 것이 합법화 될 수 있겠는지요.. 제 견해는.. 인간이란 원래 선한 존재라는 것이고.. 또 사형이라는 제도가.. 인간의 흉악한 범죄를 줄이는데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인 결론은.. 사형제도를 철폐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다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연(yun119kr): 근데..자신의 친족이나 가족,또는 친구가 피해자라고 생각해보세요..
반대할수있을까요.?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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