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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론실
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02-11-1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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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씨의 글을 보면 가슴이 참 답답합니다...
이 양반이 정말 개를 위해 이런 글을 올리고 있나 싶을 정도로요....말은 참 길고 이것저것 같다 붙이고 이것저것 비교는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이것이 논리에 맡는 애기인지나 생각을 하고 올리는지 의문이군여...

**저는 박용준씨에게 문화는 과거의 것을 맹종하는 것이냐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이 질문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질문입니다. 맹종하라고 해서 맹종할 넘이 있겠읍니까? 생각해 보세여...

**이 시대에도 우리는 새 문화를 창조할 의무가 있습니다. 과거 시대에 보신문화?가 있었다면
지금 우리에게는 애견문화가 있습니다...세계화 덕택에 커다란 충돌 없이 문화가 선진국에서
후진국으로 쉽게 전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음식문화, 콜라문화, 영화문화, 도서문화,
교육문화, 게임문화, 여행문화, 스포츠문화, 종교문화 등이 그 예죠.. 문화는 고수하는데
그 의미가 있는것이 아니라 문화는 창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를 창조하는게 우리의 의무??
이게 무슨 말입니까.?? 먼가 크게 착각을 하시는것 같은데 문화란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되어진 것입다... 시대적. 지리적. 환경적으로여.. 필요에 따라서.. 개인개인의 취향과편의와 개성과 이익에 뭉쳐지는 겁니다...
그리고 새 문화가 만들어지는 것에는 아무 걱정할게 없다고 생각이 되네여... 문제는 그 문화가어떠냐는 것이냐가 문제지... 문제는 우리의 아름다운 많은 전통문화들이  사라지고 있는게 문제져....


**우리가 지금 전통의상을 입지 않고 전통 가옥에서 살지 않는 이유가 세계의 간섭(서양의간섭)
때문입니까?
만일 그 때문이었다면 민주화된 지금 우리 것을 찾자는 운동이 더 거셌겠죠...
문화는 어떻게 시작 되었던 간에 우리 것으로 새롭게 리모델링 하기도 하고 새 것을 만들기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잘 아시는군여.. 우리의 편의에 의해 바뀌어졌져... 이게 문화인 것입니다.

**개고기 문화 한국 것이 아니라고 제 1번 글에 올렸습니다...
개고기는 중국에서 온것입니다... 우리 민족은 말 타고 활쏘는 동의족이었던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것이 농경사회로 오면서 소 돼지 고기를 잡을 수 없고 비싸던 시대에 대체 영양식품으로 쉽게
먹을 수 있고 구할 수 있는 개를 잡게된 것이 시초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동의보감을 예로 많이 들더군요...지금 동의보감 믿으며 처방을 받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모두
양약을 먹거나 양의를 찾죠....개고기 이야기만 나오면 과거의 것에 왜? 그렇게 목청 높여 소리
내는지 이유를 알수 없습니다

-개고기 문화가 한국것이 아니다....
여기에서 저 또한 참 답답압니다. 개 먹는데 왜 그렇게 멀리까지 가는지...개 고기 하나 먹는데 이런 변명아닌 변명까지 하면서 먹어야 되나싶네여..동의보감을 애기하시는데 믿지않아 처방을 안 받는 것이 아니라 편의에 의해 양방을 선호하는 것입니다.또 왜 그렇게 개고기 야그만 나오면 이렇게 말도 안되는 논리와 비유를 들이 대시는지...ㅈㅈ

**언제 시사위크지나, CNN에서 한국 개 먹지 말자는 운동을 벌였답디까?
개고기 이야기만 나오면 제가 미국 사대주의인냥 말합니다...
그럼 우리가 영어를 배우는건 조국의 한글을 버려서입니까?

-왜 그렇게 "모 아니면 도"로만 생각하십니까..


**누구는 왜? 남의집 밥상(한국문화)을 가지고 지랄들이냐고 합디다...
미국이 이라크를 치는 것은 미국의 문화적 간섭일지도 모르겠군요...
북한이 핵을 가지던 말던 북한의 입장과 일맥 상통합니다.
시리아의 한 여성이 그들의 잘못된 문화로 바람을 피워 애를 가지자 돌러 처죽게 되었다는
신문기사가 나왔었습니다...우리는 아프리카인들을 미개한 나라로 치부하고 차별하면서....왜?
각국의 문화를 편드는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세계는 선진 문화와 후진 문화가 존재합니다
개고기만 놓고 보면 누가 그 문화를 '선진문화'라고 말할까요?

-세계가 선진 문화와 후진 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어디서 배웠읍니까?
어떡게 문화가 선진이 있고 후진이 있을 수 있읍니까? 버리고 고쳐야할 문화는 있을지언정 후진 문화란세상에 존재하지 않읍니다.. 똑바로 보세여.. ( 당신의 그런 사고는 정말 역겹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아프리카를 미개한 나라로 치부한다고 하셨는데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그건 당신만 그런
거지 다른 사람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않읍니다.
미국이 이라크를 치는것이.. 분명한것은 미국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지 이라크와 세계의 평화와는 무관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북의 핵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북이 핵을 많이 가지고 있다가.. 우리나라와 평화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그게 가장 멋진 통일이라 생각이 되네여.. 북이 핵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와 세계의 안전이 위태롭다고들 하는데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우리나라같이 다른나라 침략안한나라있으면 나와 보라그래... 머.. 그게 불만이기도 하지만... 또한 북한의 적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정확히 미국이라는 나라에 나라를 팔아먹는 인간들과.. 대한민국, 나아가 한반도를 자기들의 속국이라 여기며막무가네인 미국입니다... 북한을 무신 전쟁광들로 생각되신다면 크나큰 오해입니다... 여기까지 제 개인생각이였읍니다..

**개고기 먹는 것이 잘못이 없고 떳떳하다면 미국이 한국을 간섭하는 것도 인정해 줍시다...
미국 서부의 택사스 출신인 부시의 강외교 정책을 인정해 주어야 옳습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그들의 문화대로 세계를 다스리고? 있을테니까요...
한국을 미개한 나라라고 치부하는 나라도 인정해 줍시다...
왜냐하면 그들의 문화도 있으니까요...
저는 이것을 '남남문화'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으니까...우리 다 덮고 넘어가 봅시다...한국이 얻을게 있나....
개고기에서 빛나는 '애국정신' 오래가지 못합니다. 확신합니다...왜냐하면 명분이 없어요...
세계에 나가서 '개 먹는 것은 자유다' 라고 떳떳하게 외처 보십시오...따뜻한 개고기 국물이라도
제공하면 효과가 더 극대화 될지도 모르겠습니다....이것들은 안방에 부는 폭풍일 뿐입니다.

-여기서는 입이 다물어지질 않는군여.. 어떤 사고를 가지면 이런 논리를 펼칠수 있을까???
박종우씨는 목소리가 큰 사람들 몇몇 애기만 듣고 그 속에서 작지만 모든 사람들이 애기하고 있는애기는 전혀 듣질 않는것 같읍니다..당신같은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아니... 미국이나 유럽만 생각합시다.. 그쪽 애들 목소리가 젤 크니..얼마나 될까여? 80%? 90%? 천만의 말씀... 10%도 안됩니다... 아시겠어여??
또한 우리나라에서 개고기를 먹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아여..대다수의 사람들이 우리나라가 개를 먹는것에 대해 당신같이 생각하지 않습니다.또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오면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있고 실제 먹어보기도 합니다. 우리와 전혀 다른 문화를 가진 많은 사람들도 당신같이 그런 편견을 가지고 극단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요..
서방의 개를 먹지않는 모든 사람들이 당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다는 착각은 버리세여..

**개고기를 먹고 대한민국 문화를 땅 바닥에 버리는 사람이 아직도 많습니다...
손님이 오면 지금도 당연스럽게 집안을 청소하던 과거가 있었습니다...
이제 놨두십시다...다 자신들이 사는 모습일뿐....개성시대 아닙니까?
확. 이번에 후세인하고 부시하고 싸웠음 좋겠습니다...어떤 문화가 이기나 보게요...

후세인, 김정일도 박용준씨 생각과 같았습니다.
내가 좀 오바 했다면 용서해 주세용...

-개고기를 먹으면 문화를 땅 바닥에 버리는 것이다?? 흠... 글을 보면 적게 배우신분 같지는 않은데...
또 착각하시능거.. 미국과 이라크의 싸움을 무신 문화적 충돌로 믿고있나본데...
부쉐이라는 넘의 말은 여과없이 잘 믿이시는군여...

후세인, 김정일... 이 사람들은 이념과 종교라는 것에 집착하여 국민을 탄압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주위에서도 더러있져.. 광신도들.. 믿지않으면 무조건 지옥간다고 하는사라들...
단군상이니 뭐니 때려부수는 사람들....
깡패와 경찰은 같은피가 흐른다고들 합니다.
박종우씨..
당신은 어떤피가 흐를것 같읍니까?
당신은 부시와 후세인, 김정일의 사고와 비슷합니다.. 알겠읍니까?
당신이 올린 글들을 보면 짜증나다 못해 열받어여... 억지로 꾀어 맞춘 논리로 인해서여...
역효과만이 있을뿐입니다... 문화란 흐르는 물입니다.. 아무리 막으려해도 막을수는 없어여..
머.. 시발점은 될 수 있겠네여.. 그러나 이런식의 억지 논리는 바람직하지 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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