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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따라 죽은 아들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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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을 따라 죽은 아들에 대해 - 박진선(redblood99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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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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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 저희 학교에서 토론을 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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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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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자 아들이 있었는데 나이는 39세로 노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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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에 치어 돌아가신 부모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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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 죽은 그 사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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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나쁘다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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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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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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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구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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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판단이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조심스럽게 언급되어야 합니다.언론에 비쳐지지 않는 것도 많습니다.결코 자살이 정당화 될 수는 없지만, 우리들의 편견이 또는 사회풍토가 그를 죽인것은 아닐까요? 오늘 "아이 엠 샘"이라는 영화 한편을 보았습니다. 우리가 가진 편견이 한가정이나 사람을 힘들게 할 수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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