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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지적한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다만 님이 쓴 글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국민을 아둔하고 미련한 사람들이라는 느낌입니다.
조금 솔직해집시다...국민은 한 시대를 살면서 그 시대를 이끌지는 못하고 느끼며 정책을 따라가는 무리입니다.
그 속에서 안정을 찾기 원하는 상대들이죠...국민 대다수 속에는 크게 안정의 보수와 개혁의 혁신 그룹이 나누어집니다. 그런 속에서 절충은 없고 선택만 있지요...특히 정치가 그렇습니다...토론문화라는 말이 언제 나왔습니까?
저는 그 시점을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이라고 보는데요...
지금까지 토론 없이 정책이 결정되었었으나 이제는 달라지리라 생각됩니다.
충분한 전문가의 의견이 각계 각층에서 모아지고 그 것은 국민이 알고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 하였습니다...
선거만 보더라도 여야와 재야를 나누어 얼마나 밖에서 말들이 많았습니까?
그런 바탕 속에서 나온 선택은 틀린다고만은 볼 수 없는것이지요...국민이 주가 되어 뽑는 민주주의는 정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대다수와 여론에 따라 승패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말씀드려서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라 여론에의한 국민의 선택 뿐이라는 것이죠.
그 덕분에 앞으로 누가 대통령이되던 나라 말아먹지는 못하게 될것입니다...여론이 무서워서라도요...
어느 정당에서 한번 해먹는다고 가정해 봅시다...아마! 그 정당과 정치인들은 차차기에서는 다 내려가야 할것입니다.
국민의 선택은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상대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저 물 흘러 가는 것이죠.. 그 물의 흐름은 낮은 곳으로 흐르게된답니다...누가 막고 힘을 가하지 않아도 그냥 자연의법칙에 따라서요....
역사적으로 볼 때 그 것을 막았던 이들은 자연이 아니라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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