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생각입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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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영남에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세계속의 코리아라는 나라를 만드는데, 지역감정 따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지금은 비로소 세계화 시대인데 이 좁은 대한민국 땅떵어리 안에서 지지고 뽁고 싸우다 보면 흥망성쇠 나라가 망하게 되는것이 뻔한데.

 우리 김대통령의 업적은 좋은점도 많네요.  미국과 일본 러시아 중국 유럽이 이렇게 세계를 이끌어 가는데 당연히 미국의 힘은 막강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미국에게 쩔쩔매고 있는 이유는 첫째로 힘이 없어서 인데, 북한하고 통일을 해야 아시아의 주역으로 발돋움 할수 있으며, 세계에 절대 꿀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 보십시오. 다른 나라들은 우리나라를 평가할 때 그저 쬐끄마난 전자제품 만드는 나라 밖에 취급 안합니다. 앨빈 토플러가 명명한것 처럼 이 정보화 사회에 정보만큼 고부가 가치가 되는 산업은 없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그걸 알고서 엄청난 돈을 들여 국민 기초 교육의 컴퓨터를 지정하였네요. 아주 잘한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세계5위안에 드는 인터넷강국이 아닙니까? 그만큼 정보가 빠르면 세계에서 살아남기가 쉽다는 거죠. 그것은 높이 살만합니다.

또한 김대통령의 햇볕정책 저는 적극 추천합니다. 서독이 동독을 흡수통일할 때 보다 우리나라는 지금 북한에 더 퍼주어야 합니다. 더 퍼주어야 합니다. "북한은 지금 쌀하고 경수로 대주면 핵포기할께" 이러고 있고 미국은 "핵포기하면 뒤에 봐서 좀 주도록 할께" 이런식으로 서로의 양보가 없습니다. 우리가 유일하게 북한을 돕는 방법은 지금은 대북정책을 성실이 잘 이행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북한이 마음을 열고 저희와 교류를 많이 하지요. 지금 북한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개방정책을 취하고 있으며, 봉급도 일한만큼 받는 개화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김대통령의 업적은 많습니다. 물론 못된것도 있지요. 하지만 제가 아는 이 위에 서술한것은 정말 정책을 잘 편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