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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미국 여론조작의 희생자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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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와 테러 조직 알카에다가 직접적 연관이 있으며 사담 후세인이 라덴을 직접 지원했다는 명백한 증거가 있습니까? 좀더 근본적으로 알카에다가 미국 테러를 주도했다는 직접적이고 명확한 증거가 있습니까? 9.11테러 직후 알카에다와 이라크, 기타 이슬람국가 대부분을 연결지었던 것도 미국의 상층부입니다. 님은 혹시 time지를 보셨는지 모르겠군요. 인도네시아 지역 테러범 2명을 검거했던 기사가 1월호 time지 절반 이상의 지면을 차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이 용의자의 증언을 토대로 구성한 것보다 "미국을 증오하며 미국 정부를 파괴하겠다" 는 미국 기자들 특유의 자극적 붉은 문구의 나열이 더 많았다는 것을 알아주십시오. 미국 내에서는 현재 이런식의 치졸한 쇼비니즘을 조장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알카에다 조직의 위계서열 표를 마치 토너먼트 게임 대전표처럼 작성하고 그 수뇌에 라덴을 위치시키며 테러의 피해만을 국제여론에 호소했던 것이 미국 아닙니까?
진실은 다른 곳에 있습니다. 글쎄 여러가지 있겠지만 저는 유태인 자작설이 가장 유력하다고 보는데요. 국제무역센터의 유동인구는 일평균 40만, 그 중 월스트리트의 돈줄을 틀고 있는 유태인이 60%입니다. 40만 중 절반 이상이 유태인인데 테러 당시 유태인 사상자는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이상한 대목이죠. 게다가 테러 직후 테러 장면을 다각도 첨단 카메라로 촬영한 테이프가 4개나 존재하여 공중파를 탈 수 있었던 것이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그 뉴스를 보며 테러는 나쁘다는 생각만 하셨습니까? 일상적인 날 갑작스레 일어난 사건이 마치 이전부터 그 발생을 감지하고 누군가 사전준비를 했던것 처럼 촬영되어 그 테이프가 미국 언론사에 입수되었습니다. 누가 찍었을까요? 유태인이 바로 그 유능한 카메라 맨이었습니다. 이들은 테러가 발생하면 알카에다가 가장 유력한 용의집단으로 주목될 것을 사전에 짐작하고 있었든지, 또는 금권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수뇌들과 결탁을 하였든지 어쨌든 상황을 간파하고 테러를 주도한 듯 싶습니다. 부시가 악의 축 발언에 잇달아 이스라엘 강력 지지원칙을 천명한 상황으로 보아 내통설이 유력하죠. 종합해 보면 유태인이 미국을 사주했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것입니다. 이유는.... 글쎄요, 우리의 입장에선 이해하기 힘들지만 중동지역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종교분쟁의 연장인 듯 합니다. 이런 이유라면 석유를 타겟으로 하는 미국과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게 되어 상호내통설이 더욱 유력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비약일 수도 있겠죠. 어쨌든 이 사건은 좀더 근원적, 역사적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함은 분명합니다.
어떤 사건이 일어났을 때, 또 그 사건이 국제 사회를 좌우할 정도로 대규모일 경우에는 표면적 모습과 언론의 입장난에 의존하지 마시고 그 사건 이해 당사자들의 입장, 이면적 진실과 배후세력, 또 이것을 모두 하나로 묶어주는 그들 나름의 명분에 대해 좀더 근본적으로 생각할 줄 아는 시각을 갖추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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