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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좌석양보는 학생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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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학생들만 젊은이가 아니지 않습니까?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버스에 오르셨을때 자리를 먼저 비키라고 눈치받는 것도 학생이며,
안절부절 불편한 사람도 학생입니다.
젊은 사람이 비켜야 할 자리에 왜 학생들만 비켜야 하는 걸까요?
20대 30대 40대초중반 모두 젊다면 젊은 사람들입니다.
자신들은 아무 못 없다는 듯이 앉아있는 이삼십대 사람들을 보면 정말 한심합니다
노약자 좌석 양보는 학생들만의 몫이 아닙니다.
박종우(redpoint): 양보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현재는 눈을 감고 양보를 외면하는 사회입니다. 아무리 나이가 젊다고 해도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면 비켜(양보)줄 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아름다운 한국민이잖아요. -[09/09-04:55]-
김보연(qhdus1019): 저도 이 말에는 찬성합니다.. -[09/19-18:39]-
yeshee72: 얼마나 자리양보를 안햇으면 노약자 지정석이 생겨 났을까요?
논의할 가치없습니다
---옐로우 카드---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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