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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이렇게 폐쇠적인 나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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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 위안부 문제를 영화화 했다면 어떠했을까요?
아마도 칭찬 받았겠죠, 실미도를 보더라도 역사속에서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못한 아픈 과거를
재 조명하는 일은 매우 가치있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누드라는 우리의 이해가 아직
깊지 못하거나 아주 없는 그런 장르의 예술 분야를 가지고 우리가 모른다는 것만을 근거로 그렇게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쉬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들은
애써 부정하면 역사 왜곡하고있는 분야가 드라나는게 싫었겠죠 .
결국 우리나라가 이렇게 광분하는 데에는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우리의 누드란 장르 이해의 부재에서
비롯한 무조건 적인 비난이 숨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옳다고 보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사진이 몇장이나 공개되었다고 , 또 그 사진을 봤을때
얼마나 위안부 문제를 수치스럽게 그리고 있느냐 정도도 고려했을 때 전 그런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컨셉을
잡아서 예술화 하는건 표현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다시 우리가 위안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구요 이렇게 반응하는거 자체가 정말 우리의 닫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국가적 망신이겠죠
박종우(redpoint): 이승연씨의 잘 못만 보지 맙시다...이번 일은 이승연씨 혼자 기획했다고는 볼 수 없소. 다 돈 벌려고 수작부리던 집단이 뒤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02/18]-
박영철(award): 누드라해서모두잘못된것이아니죠
서양에서는 자기네주장을 관철하기위해서 누드시위등으로표현하잖아요
이승연씨도그런방법으로표현한걸수도있잖아요물론상업성을목적으로하지만요
근데위안부누드라고 해서 나쁜건안닐거라생각하는데요과거의죄를다시한번뉘우치라는의미의누드집출간일수도있잖아요
일본의잘못된생각을갖고있다는것은다알잖아요일본도사과하지않았습니까
우리나라 중국등에요
위안부누드라서해서 우리가 과민반응보이는건안닐까한번생각해보는게나을것같은데요
저의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
-[02/18]-
임일균(oneinmen):
우리들에게는 아무 일 아니어도
당사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 마음이 어떨까를 한 번 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준하 씨가 뭐라구 한 마디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02/22]-
아마도 칭찬 받았겠죠, 실미도를 보더라도 역사속에서 아직 확실히 규명되지 못한 아픈 과거를
재 조명하는 일은 매우 가치있고 중요한 일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누드라는 우리의 이해가 아직
깊지 못하거나 아주 없는 그런 장르의 예술 분야를 가지고 우리가 모른다는 것만을 근거로 그렇게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쉬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들은
애써 부정하면 역사 왜곡하고있는 분야가 드라나는게 싫었겠죠 .
결국 우리나라가 이렇게 광분하는 데에는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우리의 누드란 장르 이해의 부재에서
비롯한 무조건 적인 비난이 숨어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적으로 옳다고 보는 건 아니지만 실제로 사진이 몇장이나 공개되었다고 , 또 그 사진을 봤을때
얼마나 위안부 문제를 수치스럽게 그리고 있느냐 정도도 고려했을 때 전 그런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컨셉을
잡아서 예술화 하는건 표현의 자유라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다시 우리가 위안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구요 이렇게 반응하는거 자체가 정말 우리의 닫힘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국가적 망신이겠죠
박종우(redpoint): 이승연씨의 잘 못만 보지 맙시다...이번 일은 이승연씨 혼자 기획했다고는 볼 수 없소. 다 돈 벌려고 수작부리던 집단이 뒤에 있었다는 뜻입니다... -[02/18]-
박영철(award): 누드라해서모두잘못된것이아니죠
서양에서는 자기네주장을 관철하기위해서 누드시위등으로표현하잖아요
이승연씨도그런방법으로표현한걸수도있잖아요물론상업성을목적으로하지만요
근데위안부누드라고 해서 나쁜건안닐거라생각하는데요과거의죄를다시한번뉘우치라는의미의누드집출간일수도있잖아요
일본의잘못된생각을갖고있다는것은다알잖아요일본도사과하지않았습니까
우리나라 중국등에요
위안부누드라서해서 우리가 과민반응보이는건안닐까한번생각해보는게나을것같은데요
저의개인적인생각이었습니다
-[02/18]-
임일균(oneinmen):
우리들에게는 아무 일 아니어도
당사자들인 위안부 할머니들 마음이 어떨까를 한 번 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장준하 씨가 뭐라구 한 마디 해 주면 좋을 것 같은데요...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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