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미국인 참수 비디오' 미스테리 확산 조작 가능성 제기
페이지 정보
본문
1. 우선 비디오를 공개한 시기. 버그의 처형을 집행한 알 안사르란 무장단체나 주범으로 알려진 테러리스트 아부 무사브 알 자카위가 이라크 포로 학대 사건 파문으로 코너에 몰린 미국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을 구해주는 바보 같은 일을 할 이유가 없다는 것
2. 비디오의 출처로 알려진 www.al-ansar.biz란 사이트는 로이터통신 두바이 특파원에 의해 처음 밝혀졌는데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알 자지라TV 등 아랍 언론들이 이 사이트에 접속해 90분 동안 뒤졌지만 비디오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CNN과 BBC, 폭스뉴스 등 서방 언론은 불과 한 시간도 안돼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아 '참수 비디오'에 대한 스토리 보도까지 끝냈다.
3. 복면 괴한에 대해서도 의혹의 시선을 보낸다. 그의 악센트가 요르단이나 이라크 사람의 악센트가 아니라 이집트나 이란인의 악센트란 것이다. 또 백번 양보해서 이 괴한이 자카위라고 한다면 이미 얼굴이 널리 알려진 그가 왜 굳이 가릴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한다.
4. 비디오를 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한 관계자는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 뭐라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단단한 뼈가 있는 목을 전기톱도 아니고 칼로 자르는데 40초 밖에 안 걸리는 것은 너무 짧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목을 자르는 상황치곤 피의 양이 적고 잘라진 목에서 한 방울도 안 떨어지는 것은 이상하다"면서 "뭔가 생략된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과연 복면괴한의 참수 비디오는 궁지에 몰린 부시 행정부와 사면초가에 몰린 미군의 합박품일까?
2. 비디오의 출처로 알려진 www.al-ansar.biz란 사이트는 로이터통신 두바이 특파원에 의해 처음 밝혀졌는데 사건이 알려지자마자 알 자지라TV 등 아랍 언론들이 이 사이트에 접속해 90분 동안 뒤졌지만 비디오의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CNN과 BBC, 폭스뉴스 등 서방 언론은 불과 한 시간도 안돼 비디오를 다운로드 받아 '참수 비디오'에 대한 스토리 보도까지 끝냈다.
3. 복면 괴한에 대해서도 의혹의 시선을 보낸다. 그의 악센트가 요르단이나 이라크 사람의 악센트가 아니라 이집트나 이란인의 악센트란 것이다. 또 백번 양보해서 이 괴한이 자카위라고 한다면 이미 얼굴이 널리 알려진 그가 왜 굳이 가릴 필요가 있겠는가라고 반문한다.
4. 비디오를 본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한 관계자는 "화면이 선명하지 않아 뭐라고 단정할 수 없다"면서 "하지만 단단한 뼈가 있는 목을 전기톱도 아니고 칼로 자르는데 40초 밖에 안 걸리는 것은 너무 짧다"고 말했다. 그는 또 "목을 자르는 상황치곤 피의 양이 적고 잘라진 목에서 한 방울도 안 떨어지는 것은 이상하다"면서 "뭔가 생략된 느낌이 든다"고 꼬집었다.
과연 복면괴한의 참수 비디오는 궁지에 몰린 부시 행정부와 사면초가에 몰린 미군의 합박품일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