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형제도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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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형제도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형제도가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여러사람이 함께 사는 복잡한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사회속에서 최소한의 기본 윤리와 질서를 보존하기 위해서는 사형제도는 필요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사람은 죽음에대한 공포심이 있습니다. 최고 형벌이 사형인 것은.. 단지 범죄자를 응징하는 목적도 있겠지만.. 그 본질적인 목적은.. 그로인해 또다른 흉악범죄를 조금이라도 막아 보고자 하는 것 일 것입니다.

만약.. 사형제도가 없어진다면... 까짓꺼.. 범죄를 저질러도.. 죽지 않겠지.. 하는 생각에 흉악한 범죄가 더욱 늘어나게 되진 않을까요? 물론.. 사형이 없어졌다는 이유로 흉악 범죄를 저지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무언가 이유에 의해서 범죄를 저지르겠지요.. 그러나.. 사형이라는 최소한의 방어선이 사라진다면.. 아마 그 선을 넘어서는 사람은.. 더욱 많아 지지 않을까요?? 이는 매우 간단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간을.. 깨끗한 종이라고 칩시다.. 그 종이가 더럽혀지고.. 때묻어서.. 쓰레기가 돼어버렸다고 합시다.. 우리는..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이 먼저일까요? 아니면.. 쓰레기를 줍는 것이 먼저 일까요? 당연히.. 버리지 않으면.. 주울 쓰레기도 없을 것입니다.. 물론 완전히 쓰레기가 없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에.. 조금이라도 쓰레기를 줄이려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일정 수준의 선을 넘어버린 사람들을.. 구제하기 보단.. 다른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선을 넘지 않게 하자는 것입니다.. 물론.. 범죄자의 구제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흉악한 범죄를 지은것에 모자라.. 참회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기회란.. 누구에게나 균등하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특히나 목숨이 걸려있는 것이라면 말입니다.. 하지만 세상엔 그 기본적인 기회를 거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죽기를 원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신의 죄를 뉘우칠 지 모르고.. 또 가망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가능성은 무한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언제 펼쳐질지 모르는 무한성과 가망보단.. 현실적인 징벌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물론.. 그로인해 흉악 범죄가 얼마나 줄어들지.. 저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범죄의 끝에.. 최종적인 심판으로.. 사형을 존속시켜야만.. 비로서 일정이상의 선을 그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이 같은 인간의 생명을 끊는 다는 것.. 어쩌면.. 그것은.. 또다른 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세상엔 같은 악이라도.. 필요한 악이 존재합니다.. 사형이란.. 흉악한 범죄로 부터.. 우리를 지키는 최종의 방어선 입니다. 각자 종교적.. 혹은 개인적 신념에 의해서 사형을 반대하시는 분들도.. 어쩌면.. 사형이라는 제도아래.. 보호받고 있는 지도 모르지요..

너무 커서.. 포괄적이어서 모르는 것.. 그러나 언제든 우리 주변에선 끔찍한 범죄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런 범죄를 줄일 수 있는 것.. 그것은 사형제도의 존속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