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렌트카 실정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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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패스렌트카 라는 앱을 통해 예약을 하고 제주도에 다녀온 사람입니다.

제주에 도착을 하여 차를 인수 받는데 브레이크가 따불(연속으로 두번 이상 밟음)로 밟으면 무거워지며 밀리는 것입니다. 해서
항의를 하여 차를 12인승에서 9인승으로 (12인승이 없는관계로)교체를 받고 운행을 마치고 서울로 와서 회사에 전화로 항의를 했읍

니다. 헌데 렌트회사 담당자는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12인승은 그정도는 기본으로 밀린다고 합니다. 이것은 현대가 차를 잘못 만들었거나 렌트회사 담당자가 소비자에 목숨을 담보로 사기를 친것입니다. 내가 생각하기로 브레이크가 연속으로 아무리 밟아도

같은깊이로 같은힘으로 밟혀야 정상으로 생각이 되는데 렌트회사 담당자는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는 다 그렇다는 것입니다.
혹시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차를 운행하고 있는분이 계시면 브레이크가 따불로 밟을수 없는것인지 좀 알려 주시기 바람니다.

제주패스렌트카는 제주여행자중에 렌트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것이 아니면 현대가 차를 잘못 만들어 이용자가
사고가 날수밖에 없는 차를 만든것입니다. 또한 렌트카회사 담당자는 1년에 한번씩 검사를 받고 있기때문에 차는 안전하다고
했읍니다.

이는 검사소도 사고유발에 일조를 하고 있다고 밖에 볼수 없읍니다. 이것은 분명히 차후에 제주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레이크는 생명과 직결되는 장치라는 것을 명심도 해야 하구요.

해서 그랜드 스타렉스 차량 소유자분들의 브레이크 감각에 대한 의견을 듣고 싶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