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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기주의로 병든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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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꽃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16-02-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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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페미니즘은 세상의 모든 부와 권력을 남자들이 가지고 있다. 그러니 우리 여성들이 의무를 열심히 하여 쟁취하여 남성들이 가진 권력을 좀 나누어 갖자! 이런 시각입니다. 이는 자유주의 페미니즘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이기주의'로 보면 됩니다. 한마디로 남성들이 권력을 독점해 왔으니 이제는 자신들이 지배계급으로 가려는 한마디로 ‘여성지배계급화’적 시각에 근거하여 의무는 버리거나 적게 부담하고, 권리나 혜택은 더 많이 누리면서 희생한 이들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거나, 여성에겐 유리하고, 남성에게 불리한 걸 정당화시켜 이론화하여 자신들과 주장이 맞지 않는 상대는 모조리 공격대상체가 되며, 자신들의 주장에 근거하여 극단적인 사고와 인식 그리고, 정책들과 법을 만들어 왔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한국식 변질 페미니즘 여성이기주의가 바로 '군가산점부활반대'겠죠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19&aid=0000001801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결정 자체가 잘못되었죠.

조금이라도 상식을 갖춘 사람이라면 2~3년동안 군복무로 인하여 시간적 손실과 더불어 각종 기본권들의 침해와 자유 박탈, 통제된 환경속에서의 정신적, 육체적 고초 등의 어려움을 이해할 것이고, 국토방위를 위한 군복무중에는 학업과 생업을 포기하여야 하고 취업할 기회와 그 준비기회도 상실하게 되는 개인적 희생을 감수하여야 하는만큼 이러한 손실을 최소나마 보전해주어 전역후 빠른기간내에 복귀를 도와주는 제도적 필요성이 인정되니 국가 위해서 희생한 만큼 국가 공무원 시험에서 일정 점수를 주어 군가산점을 부여해 주고 추가적으로 의료비 보호, 교육비 감면,월급 인상 등을 해 주는 것이 마땅할 지언대 이화여대랑 여성단체 주도로 뒤에서 헌법재판소에 압력 넣어서 쥐꼬리만한 군가산점마저 폐지했으니 정말 분통터질일이죠. 특히나, 이런 결정이 내려진 주요지가 의무에 보상 필요 없고, 여성은 군대 가지 않아도 되고, 남자는 당연히 가야 되며 특별한 희생도 아니니 남녀차별을 야기한다고 해서 없애고 이도 모자라 신체 장애인 고용 촉진법이 있는 장애인까지 끌어들여 장애인차별로까지 몰아 갔으니... 그래놓고 아직까지도 정부나 국방부 쪽으로만 책임 전가시키고 있으면서 군가산점 이야기만 나오면 부활반대나 하고 있으니 정말 기가 찰 노릇입니다.

여기에 여성고용의무, 여성할당제 같은 부분이 국가에서 강제해서 일정량을 할당달성하고 있는데 취업전선에서 출발신호 기다리는 여성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 관한 명백한 헌법적인 차별이고 불평등임에도 여성은 사회적 약자라는 간교한 무기를 가지고 이는 시행비율이 점점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래놓고는 줄어드는 교직분야에서 남교사할당제는 학부모들까지 찬성하는데 기를 쓰고 오직 여성주의 단체들만 결사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결단코 평등이란 대의가 아니라 여성이기주의 가 확실하죠
.

여자가 피해보면 남녀차별! 남자가 피해 보면 남자로서의 당연한 도리? 이런 이중적이고 모순적인 잣대를 들이대니 남성들이 울분을 토로하는 것이죠. 바로 이런 파렴치한 이들 때문에 사회가 개판되는 거죠.


여성이기주의적 모순과 이중성


740_Screenshot_2016-02-15-17-13-16


1

출처:날카로운 눈으로 세상보기






군가산점마저 반대하는 더러운 한국의 여성이기주의!

군가산점제에 반대하는 어느 여고의 여학생들의 모습이에요.



반대가 무려 20명, 찬성이 6명, 기권 3명이었습니다.

나중에 토론하면서 15명대 15명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말입니다.



이 애들의 사고도 이랬습니다.

남성만의 병역 의무 당연!

여성은 신체적 , 체력적 이유로 그리고 남성만의 안정적인 인력 수효로 충분하니 궂이 안가도 되서 원천적 열외

여성 병역 원천적 열외로서 남성들이 군대 가서 고생한 모든 기본권과 희생과 헌신은 어쩔 도리 없이 대다수가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음. 특별한 희생으로 전혀 여기지 않음.

나라 존립 위해서 국민은 희생할수 밖에 없는 인간 소모품적 존재.

고로 병역법의 입장으로 평가해서 볼때 0.1%에 의하여 당락결정되는 시험에서 여성들에게 손해를 입히니

남녀차별적 제도로 되서 없앨 수 밖에 없음.

한 여고생의 발언

-남녀차별아닌가요? 남자 군대 가야하는 건 의무고 여자는 안가는 것이 당연하죠. 의무인데 가산점 주면 여성들이 그걸로 불이익받잖아요? 약간 미안하긴 하지만 군가산점은 남녀차별적 제도

절대 안됩니다. 결사 반대함.( 의무는 하기 싫고 자유와 온갖 혜택은 다 누리면서 의무 이행한 사람들 권리까지 터치해서 없애놓고도 절대 못받게 하겠다는 거, 대충 국방부나 정부 책임으로 전가시키고 말입니다. 이런 애들이 바로 여성이기주의자입니다.)

즉 남성의 군복무 자체를 희생으로 전혀 인정치 않고 군복무를 하지 않은 여학생들과 군복무를 한 남학생들을 동일선상에서 놓고 의무니까 당연히 가야 한다는 전제로 치부하여 결정을 내렸습니다.당시 결정문의 요지죠.

이것이 당시 헌재 판결입니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궤변이죠.



한 마디로 여성병역 의무 원천 열외가 군필자들의 희생의 값어치 자체에 직접적 타격을 줘서 그들의 권리, 보상자체를 봉쇄한 겁니다. 결론적으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군필자들 권리자체를 어떠한 것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진실은 이렇습니다. 여성이기주의 단체는 가산점제만 반대하지 않습니다.가산점제 말고 병역세나 제대 군인 할당제나 이외 경제적 보상이나 웬만한 건 전부 여성이기주의 단체에서 모조리 반대한답디다.
즉 애초에 가산점제만 반대하는 것이 아니래요.

군복무 자체의 희생을 모조리 다 부정해서 남성만의 의무로 국한시키고 그들의 희생은 해줄수도 안해줘도 된다고 만들어서 결국 못받게 하고 여성이기주의 단체들은 이를 통하여 남성과 여성이 서로 갈려서 싸우게 만들고 군필자들에게 상처를 줬다는 거였습니다. 그리고는 그걸 통해서 자기들 모권운동의 힘을 얻었구요. 신체장애인은 쓰고 필요없으니 내다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다른 보상은 여성계에서도 찬성한다고 하지만 실제는요.
형식적인 보상 즉 군대자체내의 환경 개선이나 취업 알선, 제대 군인 복지 프로그램 이런 쓰잘데기 없고 있으나 마나 한 보상책만 해준다는 거였습니다. 잘해 봐야 2년 남짓해서 겨우 몇백만원 던져 주는 그런 건데 이것조차 타기관과 이해관계가 부딪혀서 못해준답니다. 벌써 17년 동안 어떠한 형태의 권리조차 없어요. 전체한테 돌아가는 보상책? 이런 건 애초에 존재치도 않았어요. 군필자들이 느껴야 그것이 의미가 있지 않나요? 최소한 2~3년의 시간적, 기회적 손실은 메워주고 군필자들이 납득할 만한 보상책을 마련하는 것이 순리 아닐까요?

출처:토론실 내용 중 일부


여성이기주의로 인해 한국은 병들고, 상처받고, 갈등이 생기고, 혐오분위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성계는 언제까지나 남자탓으로만 돌립니다. 더러운 여성이기주의 때문에 한국이 썩어 문드러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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