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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면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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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姓'씨는 뿌리를 의미한다.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근본을 나타내고 역사를 통해 지켜져 온 자신의 '씨족氏族'에 대한 상징이 성씨인 것이다. 19세기까지 영국에서는 성만을 서명하는 것은 '왕王'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었다.
그만큼 자신의 씨족의 뿌리를 증명하는 성씨는 인간본질에 대한 자부심이고 애착이기도 하다. 물론 인류의 역사가 신분제 사회를 거치는 동안 존귀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이나 상대적으로 천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에 대해 각기 다른 애증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리에 대한 기회균등이라는 측면에서 법적, 사회적 신분이 동등해진 현대에서 천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이라고 하더라도 현재의 자신이 있게 해준 본질성에 대한 감사함만은 다를 바가 없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에서 씨족의 뿌리, 가문을 상징하는 성씨는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억압된 여성이 아니라 가문을 이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 위대한 여성으로서 자리한다.
성씨를 나타내는 한자어 '성姓'은 여성의 일생, 여성이 낳아 번영시킨다는 의미로 '계집녀'와 날 생, 낳다, 기르다 의 의미인 '생生'자가 복합된 '성姓'이다.
즉, 여성이 씨족인 가문을 번영시키고 이끌어가는 주체, 살림을 관장하고 재산을 관리하는 '제가치산齊家治産'의 주체임을 인정했던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들은 주민등록번호를 남성이 1을 사용하는데 차별을 느낀 것과 마찬가지로 성씨를 남성의 성으로 사용하는데 대해 극심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호주제' 폐지도 그 맥락이지만 이는 인류역사가 부계중심으로 이어져 오고 있고 현재도 전 세계가 부계혈통중심주의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한 근본적인 저항이랄 수 있다. 혹자는 유태인들 같은 경우에 부계혈통주의가 아니라 모계도 인정했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그건 역사적인 사실성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가능한 문제 제기일 뿐이다. 유태인들이 뿔뿔이 흩어진 2000여년의 '디아스포라Diaspora'를 겪으면서 과연 자신들의 여자들을 온전히 지켜내고 부계혈통을 유지할 힘이 있었을까? 더구나 유대인들이 받은 613개 계명 중 첫 번째가 '자식을 낳아 번창하라'는 것이었고 결국 이를 지키기 위해서 모계든 부계든 구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유일한 힘 역시 인적자원이었고 이러한 유대인들의 인구팽창정책을 위해 선택한 모계인정을 현대의 부계중심주의에 반한다고 봐서는 곤란하다.
페미니즘의 발원지인 미국, 유럽도 여성이 결혼 후에 남편 성을 따르는 부계혈통주의를 고수하고 있는데 한국은 여성이 결혼 후에도 처녀 때 성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이다.
페미니스트들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Clinton'이 처녀적 성인 '로댐Rodham'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마치 남편 성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나 클린턴이 대통령에 재직할 당시에도 미국민들 70%이상이 힐러리가 미세스 클린턴으로 불려야한다는데 공감할 만큼 부계혈통주의를 철저히 고수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게다가 '로댐Rodham'은 누구 성인가? 친정 아버지인 '휴 E 로댐 Hugh E Rodham'의 성 아니던가? 처녀 때 성 역시도 부계혈통의 아버지 성이란 얘기다. 따라서 한국은 여성이 결혼 후에도 처녀적 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들은 이 마저도 남편 성을 자식들이 따라야한다는 사실이 불만인 것이다.
이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름만 들어도 페미니스트(?)임을 알 수 있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어떤 사상이나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면 대화를 해봐야하지만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름만 들어도 안다.
바로 '성姓' 함께 쓰기 운동으로 명목상으로는 평등(?)한 부부라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이제 전투적(?)인 한국페미니스트(?)는 무조건 성을 두 개 붙여야만 하는 것처럼, 계급장처럼 마치 페미니스트의 혈통증명처럼 앞 다퉈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성 두개를 붙인 이름은 사실 여성들의 가슴을 위장시켜주는 '뽕(?)브라'처럼 둘 중 하나는 가짜성이라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두 개 성을 허용하지 않는다.
두 개 성을 동시에 사용하게 해달라는 신청은 수차례 있었지만 기각되었다(2008.3서울남부지법)따라서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선택한 방법은 두개 '성姓'으로 등록하고, 나머지 뒤에 세자는 뒤에 붙은 성을 포함해 이름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신차려'라는 이름을 만든다고 하면 앞에 '정'은 성으로 뒤에 '신차려'는 이름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모든 페미니스트들의 성은 앞에 위치한 성이 본 '성姓'이며 뒤에 붙은 이름석자는 이름이다.
그러니 페미니스트들에게 성 두 개 가진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것은 오히려 그녀들의 명예(?)를 높여주는 것이고 원하는 바일 것이다. '조선조 초에 절도 초범에게는 오른 팔뚝에 '도盜'자를 재범에게는 왼팔에 마저 '도'자를 새기고 관의 물자나 돈을 훔친 자는 '도관전盜官錢' 백주 날치기에게는 '창탈愴奪', 장물아비에게는 '와주窩主' 등 죄질이 나쁜 자에게는 이마나 볼에다 문신을 하기도 했다.
(이규태) 범죄자에게 이런 '문신文身'으로 형벌을 했던 전통은 이제 현대에 와서 조폭, 양아치들이 제 스스로 문신을 하여 사람들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구분하기 좋은 '문신'이 될 것이다.
남성연대 상임대표 성 재 기
그만큼 자신의 씨족의 뿌리를 증명하는 성씨는 인간본질에 대한 자부심이고 애착이기도 하다. 물론 인류의 역사가 신분제 사회를 거치는 동안 존귀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이나 상대적으로 천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에 대해 각기 다른 애증을 가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권리에 대한 기회균등이라는 측면에서 법적, 사회적 신분이 동등해진 현대에서 천한 신분을 가졌던 조상이라고 하더라도 현재의 자신이 있게 해준 본질성에 대한 감사함만은 다를 바가 없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역사에서 씨족의 뿌리, 가문을 상징하는 성씨는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는 억압된 여성이 아니라 가문을 이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 위대한 여성으로서 자리한다.
성씨를 나타내는 한자어 '성姓'은 여성의 일생, 여성이 낳아 번영시킨다는 의미로 '계집녀'와 날 생, 낳다, 기르다 의 의미인 '생生'자가 복합된 '성姓'이다.
즉, 여성이 씨족인 가문을 번영시키고 이끌어가는 주체, 살림을 관장하고 재산을 관리하는 '제가치산齊家治産'의 주체임을 인정했던 것이다. 그런데 현대의 한국에서 페미니스트들은 주민등록번호를 남성이 1을 사용하는데 차별을 느낀 것과 마찬가지로 성씨를 남성의 성으로 사용하는데 대해 극심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호주제' 폐지도 그 맥락이지만 이는 인류역사가 부계중심으로 이어져 오고 있고 현재도 전 세계가 부계혈통중심주의를 유지하고 있는데 대한 근본적인 저항이랄 수 있다. 혹자는 유태인들 같은 경우에 부계혈통주의가 아니라 모계도 인정했다는 말을 하곤 한다.
그런데 그건 역사적인 사실성에 대한 인식부족에서 가능한 문제 제기일 뿐이다. 유태인들이 뿔뿔이 흩어진 2000여년의 '디아스포라Diaspora'를 겪으면서 과연 자신들의 여자들을 온전히 지켜내고 부계혈통을 유지할 힘이 있었을까? 더구나 유대인들이 받은 613개 계명 중 첫 번째가 '자식을 낳아 번창하라'는 것이었고 결국 이를 지키기 위해서 모계든 부계든 구분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유태인들이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된 유일한 힘 역시 인적자원이었고 이러한 유대인들의 인구팽창정책을 위해 선택한 모계인정을 현대의 부계중심주의에 반한다고 봐서는 곤란하다.
페미니즘의 발원지인 미국, 유럽도 여성이 결혼 후에 남편 성을 따르는 부계혈통주의를 고수하고 있는데 한국은 여성이 결혼 후에도 처녀 때 성을 유지할 수 있는 나라이다.
페미니스트들은 '힐러리 클린턴Hillary Diane Rodham Clinton'이 처녀적 성인 '로댐Rodham'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마치 남편 성을 따르지 않는 것처럼 얘기하나 클린턴이 대통령에 재직할 당시에도 미국민들 70%이상이 힐러리가 미세스 클린턴으로 불려야한다는데 공감할 만큼 부계혈통주의를 철저히 고수하는 나라가 미국이다.
게다가 '로댐Rodham'은 누구 성인가? 친정 아버지인 '휴 E 로댐 Hugh E Rodham'의 성 아니던가? 처녀 때 성 역시도 부계혈통의 아버지 성이란 얘기다. 따라서 한국은 여성이 결혼 후에도 처녀적 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페미니스트들은 이 마저도 남편 성을 자식들이 따라야한다는 사실이 불만인 것이다.
이에 대한 저항의 표시로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름만 들어도 페미니스트(?)임을 알 수 있는 상징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어떤 사상이나 이념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면 대화를 해봐야하지만 한국 페미니스트(?)들은 이름만 들어도 안다.
바로 '성姓' 함께 쓰기 운동으로 명목상으로는 평등(?)한 부부라는 관점에서 출발했다. 그런데 이제 전투적(?)인 한국페미니스트(?)는 무조건 성을 두 개 붙여야만 하는 것처럼, 계급장처럼 마치 페미니스트의 혈통증명처럼 앞 다퉈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성 두개를 붙인 이름은 사실 여성들의 가슴을 위장시켜주는 '뽕(?)브라'처럼 둘 중 하나는 가짜성이라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은 두 개 성을 허용하지 않는다.
두 개 성을 동시에 사용하게 해달라는 신청은 수차례 있었지만 기각되었다(2008.3서울남부지법)따라서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선택한 방법은 두개 '성姓'으로 등록하고, 나머지 뒤에 세자는 뒤에 붙은 성을 포함해 이름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정신차려'라는 이름을 만든다고 하면 앞에 '정'은 성으로 뒤에 '신차려'는 이름으로 등록하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모든 페미니스트들의 성은 앞에 위치한 성이 본 '성姓'이며 뒤에 붙은 이름석자는 이름이다.
그러니 페미니스트들에게 성 두 개 가진 사람이라고 말해주는 것은 오히려 그녀들의 명예(?)를 높여주는 것이고 원하는 바일 것이다. '조선조 초에 절도 초범에게는 오른 팔뚝에 '도盜'자를 재범에게는 왼팔에 마저 '도'자를 새기고 관의 물자나 돈을 훔친 자는 '도관전盜官錢' 백주 날치기에게는 '창탈愴奪', 장물아비에게는 '와주窩主' 등 죄질이 나쁜 자에게는 이마나 볼에다 문신을 하기도 했다.
(이규태) 범죄자에게 이런 '문신文身'으로 형벌을 했던 전통은 이제 현대에 와서 조폭, 양아치들이 제 스스로 문신을 하여 사람들을 위협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구분하기 좋은 '문신'이 될 것이다.
남성연대 상임대표 성 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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