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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전통시장 정부가 지원하는것이 타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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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정부의 세금으로 아케이드 설치,노후시설정비 등 시설 현대화로 깨끗해졌다
그러나 이로 인하여 기존 할머니, 부정기적 시장 판매 생산자, 시장상인 노인분들은 대부분 쫓겨
시장의 구석진 자리에 있거나 사라졌으며, 전세입자는 높은 임대로 인하여 시장을 떠나야만 한다.
현재 전통시장을 보면 동일 제품을 중년상인들이 넓은 매대를 활용하여 판매 되고 있다.
넓게 활용하는 매대는 불법인 노점이다 그런데도 지자체에서는 단속은 커능 선거,명절때면
시장홍보를 하고 있다
문제는 전통시장이 옛날 할머니들이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중간소매상을 통해 판매되는 과거와 같은 시장이 아니라 상가가 되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격은 마트보다 높고,재품은 불균형하고, 품질 또한 낮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에서는 시장살리기운동, 전통시장 상품권판매 등
많은 국가예산을 시장에 투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통시장 상인들이 정말 정부가 지원할 만큼 어려운가이다.
정말 어려운분들은 시장상인이 아니라 생활이 어려워서 시장에 오시는 할머니, 초보상인,
생산자 하시는 분들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통시장 지원사업들이 시장마다 상인회가 조직되어
이런분들이 정부지원 혜택을 받다보니 어려운 사람들은 혜택이 없다
그래도 정부는 예산을 지원하고, 홍보하고,국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이요하라고한다.
또한 시장표를 의식한 선출직, 지자체장분들께서도 전통시장 외치는데
우리들도 과연 함께 동참해야하는지
정부의 정책이 빈곤층은 더욱 빈곤의 나락으로 내몰고 빈부의 격차를 심화시키고있는 현실
즉 시장의 현대화로 임대료가 상승함에 따라 임대사업자는 사업을 접어야하고
시장 할머니들은 물건팔자리가없으며, 전통시장상품권은 특정 점포에게만 돌아가는 구조
(전통시장 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는 점포는 수익이 좋은곳)
시장에서 박스줍는 할머니(수집박스놓을공간없음), 자리없어 쫓겨다니시는 어르신들(상인들이 쫓아냄),
마트보다 높은가격, 세금없는 현금장사,대부분 낮은 품질(중개인에게 받아 소매판매), 불법도로점용,막강한 시장상인회 등
이런한 현실적인 문제가 많음에도 전통시장 ~ 전통시장~
시장의 외형만 보고 언론 또한 전통시장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시장가시면 내면을 보셨어 정말 현재 시장 지원 정책이 맞는지 지자체는 노점상 업무를
방치하는것이 맞는지, 적극적 대응하여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해 나가는것이맞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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