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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차별받은적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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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꽃
댓글 0건 조회 1,008회 작성일 15-10-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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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은 미국, 유럽에서 발병하여 한국으로 전염된 것이다.

그런데 페미니즘을 맹목적으로 숭배하는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외국여성의 억압과 차별의 역사까지도 한국에 그대로 인용하곤 한다
. , 자신은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옆집 여자가 매일 맞고 산다는데 당신 조심해!” “뒷집 여자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데 당신 조심해!” “아랫집 여자 사는 거 보면 불쌍해 죽겠어, 당신 나한테 더 잘해!” 이런 식인 것이다.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인용하는 여성억압과 착취 사례를 한번 살펴보자.

마녀사냥, 전족, 할례, 부르카 는 대표적인 여성 억압 사례들이다’(조주은)

유럽에서는 전염병이나
민란民亂등이 발생하면 원인을 여성들에게 몰아세워 사태를 진정시키려고 했던 마녀사냥이 성행했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전염병의 근원을 여성에게 몰아세우거나 민란, 유언비어 등 지배층의 기득권을 위협할 수 있는 소지들을 죄 없는(저항하기 힘든)여성에게 몰아서 마녀로 사형시키곤 했다.

1848
년 교황 이노센트8Innocentius VIII’는 마녀사냥을 위한 칙서를 교부하고 이에 마녀사냥을 위한 지침서 마녀해머Hexen Hammer'까지 출간된 사실을 미루어 볼때 마녀사냥은 단순히 소규모의 따돌림이나 지목등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지배계급의 조직적인 주도아래 자행되었다는 것을 알수있다
.

전족纏足13세기 중국 원조元朝때부터 시작되었다. 처녀가 순결을 지키고 유부녀가 정조를 지킬 수 있으며 남성에게는 성적인 만족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 시작된 전족은 여자아이의 발을 더 이상 자라지 못하도록 동여매서 압박하는 것으로 결국 발을 기형적으로 작게 만드는 것이었다. 남성에게 성적인 만족감을 극대화시킨다는 것은 확인할바 없으나 처녀가 순결을 지킨다거나 유부녀가 정조를 지킨다는 실질적인 효과는 있었으리라 보인다.

무엇보다 제대로 걷지를 못하니 돌아다닐 수가 없고 도망갈 수가 없으니 순결과 정조를 지킬 수는 있었으리라
. 따라서 부축이 없으면 혼자서 걷지도 못하는 것이 전족을 한 중국 여성들의 실상이었고 1906청조淸朝의 전족 금지령이 내려질 때 까지 700여년동안 중국여인들의 발과 생활을 기형으로 만들었던 것이 전족이다.

할례는 여성 성기를 절단하는 행위를 말한다. 여성의 순결과 위생을 위한다는 이유와 남성에게 성적 만족감을 주기 위한 이유에서 행해지지만 사실 전자의 이유는 신빙성이 부족하고 후자의 남성에게 만족감을 준다는 이유와 여성의 탐욕적인 성욕을 제거한다는 측면이 클 것이다.

성기 절개는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이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의 일부 그리고 대음순의 일부를 제거하는 방법
, 클리토리스와 소음순 전부 대음순의 대부분을 제거하고 외음부의 남은 부분을 작은 구멍 하나만 남겨두고 질을 봉합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대부분 마취 없이 열악한 도구들로 행해지는 탓에 감염과 출혈로 사망하는 여성도 발생하고 제거한 정도에 따라 성적 만족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경우도 상당하다.

사실 전통적으로 남성입장에서 여성의 성욕을 통제하기 위해 바라던 바겠지만 말이다
. 오직 남성을 위해 존재하는 질로 만들어지기 위한 여성할례는 지금도 수단,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이집트, 케냐 등 40여개국에서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부르카Burqa’는 이슬람여성들의 억압의 상징처럼 되었다. 이슬람권 여성들이 두르는 베일은 안면에 그물모양의 환풍구만 제외하고 모두 베일로 덮는 부르카를 비롯해서 안면만 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는 부르카와 동일하지만 안면의 환풍구만 내놓고 통째로 덮어 쓰는 부르카와 달리 베일을 두름으로써 눈 부위만 내놓고 몸 전체를 두르는 '차도르Chador' 그리고 안면을 다 내놓을수 있으며 베일을 안면으로 해서 어깨에만 두르는 니캅Niqab’, 스카프를 머리에 두르듯이 머리에만 두르는 히잡Hijab’이 있다.

특정종교에 대한 표식을 금지하는 프랑스에서 히잡을 두르고 등교하는 이슬람여학생들을 등교거부를 시켰다가 민족차별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다
. 물론 여학생들이 히잡을 두르지 말고 등교하라는 학교측의 방침에 거부해서 발생한 일이다.

사실 스카프처럼 두르는 히잡은 여성억압이 아니라 문화라는 측면에서 이해할수 있다
. 한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 일제치하에서 신식교육을 받던 여학생들에게 쓰개치마를 덮어 쓰고 등교하지 말것을 강요하자 여학생들이 자퇴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래서 여학생들에게 지급해 준 것이
우산이었다.(물론 양산대용으로도 사용되었던)따라서 이슬람여성들에게 히잡정도는 여성에 대한 억압이 아니라 문화로 보아도 좋을 정도일수 있지만 1인용 감옥이나 다를 바 없는 부르카나 차도르는 분명 여성을 억압하는 기제일 것이다.(차도도를 두르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이슬람여성을 보면 어김없이 그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부르카, 차도르, 니캅, 히잡은 여성을 심리적으로 압박한다면 실질적인 위협은 또 있다.

명예살인名譽殺人이다. 명예 살인의 대상은 물론 여성뿐이다. 주체인 남성에 의해 타자인 여성에게 자행되는 명예살인은 순결이나 정조를 잃은 여성 또는 간통한 여성들을 상대로 자행되어 온 이슬람의 관습이다. 간통이나 정조 상실 등의 이유로 인해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는 이유로 남편 등 가족 가운데 누군가가 해당 여성을 살해하는 것을 말한다
.

살해자는 검거되더라도 통상 가벼운 처벌만 받기 때문에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공공연하게 자행되어 왔고 현재진행형이다
. 세계 인구 5명중 1명이 이슬람신자이다. 이는 세계 인구 10명중 1명이 이슬람여성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부르카, 차도르, 니캅, 히잡의 표식아래 명예살인이 자행되는, 철저하게 남성의 타자만으로 살아가야하는 여성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도에는
순사殉死라는 것이 있다.'정숙한 아내'라는 의미를 뜻하는 사티Sati’는 남편의 시체를 화장하는 불에 몸을 던져 순사(殉死)한 여자를 말한다. 사티의 풍습은 기원전 4세기경부터 19세기까지 인도 역사 전반에 걸쳐 계속된 악습이다. 남편이 죽은 여자는 스스로 불에 몸을 던지거나 혹은 남편에게 남겨진 재산이 많을 경우 그 재산을 탐낸 가족과 친척들에 의해 불에 태워졌다.

자식이 딸린 미망인들, 불타죽을 허가를 얻지 못한 여인들은 엄격한 고행과 적선을 행하며 여생을 보낸다. 큰 길에 나와서 야채를 물에 끓이며 행인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여성이 있는가 하면 불씨를 늘 준비해 놓고 있다가 담배 피우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불을 붙여주는 사람도 있다. 다른 것은 아무것도 먹지 않고 소의 배설물에서 소화가 덜된 것만을 주워 먹고 살겠다는 서약을 하는 여성도 있고 별의별 고행방법이 다 있다고 한다
.

남편의 시신을
갠지스 강Ganges R‘까지 모셔와 씻겨주고 자기 몸도 씻은 다음 화장을 받아야한다. 20일 이상 여행해서 강변에 도달하는 사람들도 본일이 있는데 시체는 썩을 대로 썩어서 견딜 수 없는 악취를 풍기고 있었다.

아무것도 먹지않으면서 자기 발로 걸어와 남편과 자기 몸을 태울 나무를 동냥으로 얻기도 한다
.(존 캐리John Carey)이것이 인도의 순사인 사티이다. 인도로부터 독립한 파키스탄, 방글라데시의 인구를 합할 경우 148천여만명으로 중국인구보다 14천여만명이 더 많다. 따라서 세계 인구 4.6명 중에 1명이 인도인이고 이는 세계인 9.2명 중에 1명이 인도여성임을 의미한다.

정조대貞操帶라는 것이 있다. 유럽에서 발명되어 십자군 전쟁동안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는 기사들이 아내의 정조를 단속하기 위해 사용되었다는 설과 이탈리아의 피렌체Firenze’상인들이 오랫동안 집을 떠나있으면서 아내에게 착용케 했다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한 르네상스Renaissance’시기에 유럽 전역으로 보급되었다는 설이 있다.

후자가 더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 이 정조대가 단순히 여성에게 입히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착용하는 자체가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정조대의 구조는 금속이나 가죽으로 만들어져 여성의 질을 완전히 봉쇄하고 소변을 볼수 있는 극히 작은 구멍만을 남겨둔 모양이다. 여성의 질에 밀착된 부분은 구조에 따라 작은 구멍마저도 날카로운 칼날이 에워싸고 있어서 여성의 질이 칼날에 집히게 되는 경우도 있다.

작은 구멍으로 소변과 대변을 해결하도록 되어있지만 완전한
(깨끗한)배출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어서 얼마 지나지 않아 정조대 내에 오물은 묻어나고 쌓이게 되어서 정조대와 맞닿는 여성의 질과 항문, 피부등은 악취와 감염으로 살이 곪아 썩어갈 지경까지 이른다. 이것이 유럽여성들의 숨통을 조르고 생명까지 위협했던 정조대의 실상이다. , 지금까지 얘기했던 여성억압의 역사적 사례들이 우리, 한국의 역사인가?

물론 전혀 우리와는 상관없는 외국 여성들의 억압사례이다
. 만약 한국여성들이 역사속에서 타국의 여성들보다 상대적으로 억압받고 차별받은 사례가 있다면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이 가만히 두겠는가? 오히려 인류역사에서 외국 여성들의 억압사례를 들추면 들출수록 한국 역사속의 여성들이 얼마나 여성성의 대우와 각별한 배려를 받으면서 살았는지 재차 확인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찾아낼 것이 없는 것이다
. 기껏 찾아낸다면 남아선호나 한민족의 역사속에 계속 평등하고 상호 존중하던 남녀관계에서 조선후기부터 아주 짧은 기간 동안 맏아들인 장자長子에 대한 우대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점들 역시 한민족의 역사에서 평등한 남녀관계를 지속한 가운데 변화된 것이므로 차별이 크다고 여겨질 수 있지만 외국여성들에 비한다면 상대적으로 차별이라고 말할 수 없는 정도의 수준인 것이다.

남아선호를 억압과 차별이라고 한다면 대체 세계 어느 나라
, 어느 문화권에서 남아선호를 하지 않았단 말인가? 게다가 장남, 장자에 대한 선호와 우대가 없었던 나라, 문화권은 대체 어디란 말인가? 결국, 매 맞고 사는 옆집 여자도, 남편 바람난 뒷집 여자도, 불쌍한 아랫집 여자도 남편 아침상을 차려주는데, 매 맞지도 불쌍하지도 남편이 바람나지도 않고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침상 차려주는 것이 힘들다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말도 안 되는 것이다.

우리의 역사는 각별히 여성을 배려하고 여성성을 존중한 역사였다
. 어머니는 결코 억압받거나 차별받지 않았다

.




남성연대 상임대표 성 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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