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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꽃
댓글 0건 조회 1,772회 작성일 15-07-1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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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포털사이트나 방송, 매스컴들을 보면 부쩍 남자들이 피해의식이나 위기의식을 느껴 여성혐오나 비하, 비방 등을 한다는 기사들이 상당히 올라오는데, 전부 사실 여자 기자들이 쓴 내용들이다. 여기 내용을 주욱 훑어보면 죄다 한국페미니스트 단체들이 인터뷰한 내용중 조금씩 잘라와서 억지 궤변에 모순투성이가 대부분이고, 남자들이 위기 의식을 느껴서 여성혐오를 한다는 사회구조적 인식 쪽으로 그 원인을 돌리고 있는데 정말 기가 막힐 따름이다. 사회 구조적 인식이 전혀 없지는 않는데 갑갑한 것은 그 사회구조 자체가 이미 비정상적이란 걸 자각을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다시 뭔가 착각하고 있는데, 한마디만 하자면 바로 그동안 남성들이 권력을 독점해 왔으니 이제는 자신들이 지배계급으로 가려는 한마디로 ‘여성지배계급화’적 시각이다. 이게 바로 변질 페미니즘 혹은 공산주의나 전투형 페미니즘으로 불린다. 이건 모순된 잡학에 불과하다.





사회주의자들의 지원을 받아 의무는 버리거나 적게 부담하고, 권리나 혜택은 더 많이 누리는 특유의 비례적 평등개념을 구사한다. 대표적 사례가 대한민국 병역이행으로 보면 되겠다. 우리나라 변질 페미니즘은 이거보다 훨씬더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아주 사회 악으로 보면 된다. 여성에겐 유리하고, 남성에게 불리한 걸 정당화시켜 이론화하여 자신들과 주장이 맞지 않는 상대는 모조리 공격대상체가 되며, 자신들의 주장에 근거하여 극단적인 사고와 인식 그리고, 정책들과 법을 만들어 낸다.





과거 남자는 집지키는 개다 -국회의원 여자 이연숙(이화여대출신)-

이런 발언은 어느언론도 보도하지 않았다. 그런데 강용석씨의 발언은 선동을 하며 특필보도 한다. 심각한 남성혐오이며 미디어의 남성혐오는 심각한 지경이다.여성부나 페미니즘이 문제를 일으켜 이에 이의제기를 하면 여성혐오이고 여성비하적 글이며 발언인가? 여성부나 페미니즘이 문제를 일으켜 그들을 비판하는 것이지 위기의 남자들이 피해의식 때문에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집단을 공격하는 식의 보도가 어찌 나올수 있단 말인가? 자신의 것을 공짜로 훔쳐간 도둑을 비판하는 남성이 왜 나쁜남성인가? 정당한 비판을 하고 있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붐비는 지하철에서 어떻게 하다 보니 여성과 부딪히거나 하면 까딱 잘못하면 성범죄자로 몰려 쇠고랑 찬다... 이게 이 시대의 답답한 그리고 주객전도의 자화상 아닌가?





일상생활에도 변질 페미니즘은 이미 오랜 세월 퍼져 왔다. 그런데 이또한 비판하면, 여성혐오니 일베니 하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당장 데이트 비용만 봐도 드러난다. 여자보다 남자가 성욕이 강해서 여자 앞에서 허세 부리고 싶은 마음에 그리고 남자들 스스로의 체면 때문에 데이트시에 비용을 다 지불하는 남자머슴들이나,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여자들... 여성들도 문제가 있지만... 여성들을 더욱더 노예로 만들고 있는 남자들이 원인제공자고 더 문제다. 이런 건 알아서 그냥 배려해 주면 그만이다. 이게 왜 문제가 되야 하나? 또, 술자리에서 한 남자가 여성의 손을 잡거나 껴앉거나 한다면.. 요즘은 거의 바로 잡혀들어갈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만약 술자리에서 취한 여성후배가 남성선배에게 몸을 기대거나 사랑을 고백하며 가슴에 안기거나 껴않았다고 하자. 이 경우 어떨까? 이러한 경우 성희롱이라 주장할 남성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또한 자신의 행동을 두고 성희롱이라 인정할 여성들은 또 얼마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다가 결론일 것이다. 그러나 이 자체가 이미 모순 아닌가?



도대체 왜 똑같은 행동임에도 다른 기준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일까? 혹시 이러한 생각에 여성을 봐주는 기준이 은밀하게 내포되어 있는 것은 아닐까? 또한 여성들 스스로가 "나는 여자니까" 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러한 생각들이 당연하다는 듯이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닐까? 과격한 생각일지 모르나, 나는 여성들에게도 똑같은 기준의 성희롱 처벌기준이 마련되어... 대학이나 직장내에서, 상대방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좋아하는 남성을 껴않는다던가, 손을 잡는 여성에게는 남성들에게 적용되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성희롱에 대해 처벌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말을 페미들한테 하면 여성 비하라 하고 여성 혐오라 한다. 이 얼마나 기가 차는 사회이고 페미독재국가인가? 어떠한 행위가 법적으로 처벌을 받는 행위라면, 제대로 된 적용기준이 마련되어야 하는것은 필수적이고 이는 너무도 당연한데 여기에 헛소리를 늘어놓다니... 이건 사회 망국의 징조가 분명해 보인다.



무슨 유리천장이니 세계 성평등 지수 거진 바닥이니 하는 통계자료는 시작부터 모순이다. 매년 제자리 걸음 순위라는 것만 봐도 금방 티가 나기 때문이다. 통계도 전혀 엉터리인 건 보는 순간 알 것이다. 페미니스트들은 노동분야, 노동시간, 노동환경, 휴가일수, 노동강도 등의 변수를 제외한 채 절대적 수치에만 의존하여 남녀임금격차를 수치화하여 발표하고, 대중선전함으로서 마치 여성이 임금에서 굉장한 차별을 받는 것처럼 여론을 조장하고 있다. 그래서 이걸 비판하면 페미들은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바른 말 하는 우리를 역도로 모는 거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러니 예전에는 듣도 보도 못한 일베충이니 갈베충이니 무슨 여성 혐오니 이런 단어들이 우후죽순처럼 마치 바윗돌 떨어지듯 급격하게 인터넷에서 여기자들을 통해서 기삿거리화 돼서 나오는 거 이게 진실이다.



여성혐오니 여성비하니 하는 이런 표현과 말들이 거론된다는 그 자체가 이미 문제다. 사실 한국 페미니스트들이 하도 악질적이고 이기적이다. 보니 남성들이 참다참다 못해 폭발하니 저들은 연약한척 사회적 약자의 검은 이중적 가면을 쓰고 정치권과 결탁해서 서민들 피를 쪽쪽 빨아먹는 흡혈모기들과 같은 존재들일 뿐 아닐까? 사법계도 이상한 판결이 나오는 건 단 한번도 여성정책이나 여성주의 관련된 법들은 많지만, 남성들의 입장에 관련하여 고민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남성들 입장을 대변할만한 도서 한권도 제대로 없는 현실이다. 일전에 군가산점부활과 더불어 호주제 폐지 반대를 한 정말 확고한 신념과 옳은 상식에 기인하여 비판한 이 도서를 노무현 전 대통령은 호주제 폐지를 공약으로 걸면서 출판 중지를 시켰는지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7일만에 시중에서 자취를 감추어 버렸고, 지금은 어디 도서관에서 먼지 수북히 쌓여서 찾기도 힘들게 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 자체가 오히려 이상하지 않나? 그런데도 페미들은 그리고 페미들 지지자들은 끝까지 아직도 여성은 사회적 약자고 성평등 지수 하위권이며, 여성들이 차별받으니 여성가족부를 더 늘려야 한다고 헛소리를 하며 군대 가는 걸 영광으로 알라는 둥, 또 직업형 성매매 여성들의 생계 문제가 불거져 나오고 논란이 일자 슬그머니 작전을 바꿔 성구매자인 남성과 포주만 처벌하고 성판매자인 윤락여성은 처벌하지 않는 이상하다 못해 모순투성이인 극단적으로 이중적인 말도 안되는 법으로 바꾸려 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짓을 서슴치 않고 있다.





이상한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경감부회하고, 남성들에 관한 피해의식을 넘어 그들에 관한 적개심으로 가득차서 변질된 페미니즘으로 남성들을 힘으로 찍어누르려는 거... 이건 과연 무슨 존재인가? 아마도, 페미들도 정치꾼들도 알고 있을거라 본다. 하지만 알면서도 유치한 궤변과 모순적인 이중적인 행태를 보이는 이유는 바로 지들 밥그릇 유지 때문이다. 그런데 이건 아는지 모르겠다. 유치원생만도 못하게 떼만 벅벅 써대는 이들 때문에 나라 패망한다는 거 그리고 결국엔 그 잘난 여성주의가 자신들도 죽인다는 거... 오늘 따라 페미들과 이와 맥을 같이 하는 이들이 왠지 불쌍해 보인다. 왠지...










[출처] 여성이기주의 비판을 여성혐오로 돌리는 언론과 대중들의 무지성 고찰 (신남성연대) |작성자 남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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