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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선화꽃
댓글 0건 조회 1,963회 작성일 14-03-10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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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rtbnmm

​중년기에 접어들어 남성인권운동을 해온지6년차인 나는 우리한국남성들만큼 전세계에서 가장 고단하고 살인적이라 할정도로 사적영역인 여성가정 공적영역인 사회국가에대한 무거운 의무와 책무의십자가를 지고 허덕이며 사는 불쌍한 존재들이 어디있을가 생각해본다



분명 지나간 유교가부장전통주의사회시절이 있었다

조선시대부터 시작하여 70년대까지가 남성의권위와 가정사회적지위가 여성보다 월등하게 높았던 시기이리라



그런데 그시절당시에는 남녀간에 전통주의적사회속에서도 서로 수평적인 대치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는걸 알수가 있다



고인되신 우리 아버님과 어머님을 봐서도 알수있다

일제시대인 그떼당시 17살의 나이에 18살의 아버님에게 시집온 어머님의삶을 본다면 아버님께서 어머님자녀들을 위한 부양의무를 성실하게 땀흘리며 하시는만큼이나 어머님도 그런 아버님을 하늘처럼 섬기고 한평생 지아비로 모시면서 자녀들을 2남3녀를 양육하고자 최선을 다하셨지



지금도 우리 어머님이 아버님께서60이 되었을무렴부터 잦은 지병과 중병에 시달릴적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기까지 20여년간 병수발도 수시로 들고 잦은지병떼문에 고생하시는 아버님곁에서 잠시도 떠나시지 않는 그모습이 눈에선하다



혹여나 아버님에의복이 남루할가봐 정성스럽게 장만하시던 모습이나 아버님의 하루세끼 식사거름이 없이 챙겨주시던모습속에서 이전세대의 남녀들은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것을 느낀다





그래 그시절에는 분명 남자들이 국가를 위하여 국방에의무를 성실히하는것 만큼이나 여자들은 그런 남자들을 존중히여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가정에서 남편이 아내를 위해서 희생과 부양의무를 눈물곁게 하는만큼이나 아내역시그런남편을 하늘처럼 섬기고 순종과복종 정절[순결]에 의무를 다하여 자녀들을 훌륭하게 성실히 양육하고 가사일에 땀흘려가며 최선을다한 이러한모습의 사회상이였다고 생각을한다​



남성의 가정사회적지위와 권위를 인정하고 세워주는것만큼 남성에 눈물겨운 희생을 요구했으며 여성을 신체적으로 보호하고 가정과사회에대한 부양의무와국방에 의무를 면제하면서 모성을 보호하는것만큼 여성은 조신하며 얌전하고 남성의권위를 인정하면서 남성에게 순종과복종 절개를 지키고 살아왔던 시대가 아니던가



이러한 모습의 사회라면 우리한국남자들이 억울하지는 않지

그런데 지금은 어떠한가?



우리대한민국헌법은 헌법전문에 양성평등을 국가사회의 기조로하고있다



양성평등이라함은 남녀가 서로에 대하여 가정에대하여 사회에대하여 나라에대하여 동일의무 동일책무 동일권리 동일자유를 수평적으로 서로 공유하는 이러한 사회를 의미한다



그런데 97년 외환위기시기인 IMF이후에 진보주의성향의 정치세력이 한국사회에 실세로 자리매김한이후 우리나라사회는 전세계에서 뉴질랜드 다음갈정도로 아주 볼썽사납고 추악하기 이를데없는 급진페미니즘사회로 변질되었다



페미니즘은 절대로 정상적인 남녀평등도 양성평등이념도 아니다

서구에서 한국으로 넘어온 페미니즘자체가 바로 민족 자본주의 국가 종교와함께 남성과가부장주의를 여성의주적으로 타도해야할 대상으로 삼고있는바 공산주의보다도 더욱더 위험한 쓰레기이데올로기이기 떼문이다



남성을 여성에대한 영원한 역사적인가해자요 여성은 영원한성적핍박자요약자로 취급하면서 어찌하던지간에 남성을 타도하고 여성해방을 달성하며 인류의10%만 남겨두고 싹쓸이하고자하는 가학적인 이데올로기가 페미니즘이다



2차세계대전당시 게르만민족의 피에 순수성을 더럽힌다면서 유태인600만을 가스실로 집어넣고 학살한 독일의 히틀러도 광신적여성이데올로기인 페미니즘에 비하면 약과일 것이다



1999년12월24일 여성계집단의 장애인을 방패막이로 내세운 군가산점위헌신청을 그떼당시 헌법재판소가 그대로 받아들여 군가산점을 폐지한이후 그리고 2001년1월1일에 여성부가 출범한직후 한국사회는 어찌 변질되었나?



나는 한국의 여성운동한다는 잘난 페미니스트들에게 묻고싶다

그리고 이나라의 젊은층들 가운데 다수를 점유하는 여성이기주의자들에게 묻고싶다



일방적인 가부장의식에 함몰되어 자신에게 아무런권리도 행복도 주어지지 않음에도 명색이 남자이기에 남자체면과위신에 당연히 군대가야하고 결혼하면 가족부양해야하고 여자를 지켜주고 보호해주어야 한다고 이것을 광신적일 정도로 신봉하면서 자신에 철학으로 삼고사는 머슴남성들에게 묻고싶다



당신들말이야 의무와권리의 양면성은 초등학교시절에도 배우지 않았느냐고?

초등학교시절에 수업시간에 딴생각하거나 졸지않았다면 동전의양면과같은 의무와권리의 동반성을 알텐데도 무엇뗌에 오늘날의 여성들이 과거전통사회의 보호의헤택은 고스란히 받아누릴려 하면서 가정과 사회에 모든 권리는 철저하게 차지할려고 하며 그러면서도 기존의 남자들이 짊어지고 살아왔던 나라지키는의무와 가족부양의무는 손긋하나 댈려하지 않느냐 이말이지





지금 한국남성들 특히나 2030세대 남성들 80년대이후의 태어난 남성들의 삶은 사는것이 사는게 아니다​



어릴적부터 태어날적부터 항상 남자이기에 강하기를 강요받고 잘나기를 강요받고 남자는 남자라서 당연히 군대가서 나라지켜야한다는 것이나 데이트하면 비용부담은 의례적으로 남자의몫이고 결혼할적에 비용부담과 집장만도 남자의고유의무로 여전히 인식이되고있고 결혼하고나선 아내와자녀를 그저 묵묵히 소처럼 일이나하면서 먹여살리고 부양해야할 종과머슴에 다름아니다



더심한말로 표현하면 노예지

이분들은 이전의 형님과 아버님세대보다 몇갑절로 더한 고단한삶을살고있다

그전남성세대가 공동체를 지키고 가족을 부양함에 최선을 다하는것만큼 누려왔던 가정적 사회적권위와 권리조차도 이분들에게는 없다



국가사회공동체를 위하여 희생하고 헌신했고 자신의 목숨까지 담보로하면서까지 피와땀과 눈물을 쏟아가면서까지국방의무에 충실했던 군필자들에게 그것도 7급이하 공직시험치는분들에게 주어지던 쥐꼬리만한 가산점마저도 장애인을 허수아비로 삼은 여성계페미니스트들의 위헌신청으로 폐지가되고난직후 이나라의 모든 군필자들 군복무자들은 유일했던 권리를박탈당함과 더불어 그저 국가의 부름에 충실하고 전쟁나면 적과싸우다 죽어야하는 총알받이신세 국가의공노예로 전락했다



대한민국은 엄연히 자유주의국가이고 국민을 공동체에 일방적으로 예속된존재로 희생시키는 공산주의국가나 중세기의 절대봉건군주국가 왕정국가가 아니다



명색이 국민의인권을 보장한다는 민주주의국가에서 어찌 이럴수가 있나?

군인도 군인이기전에 사람이고 한집안의 귀한자식들이다

국가와 남성국민간에 신뢰를 근본으로하고 나라와 부모형제 국민을 수호하느라 고생한 군인들에게 전역이후 공직시험에 한해서 주어지던 군가산점을페미니스트들이 남녀평등을 빙자하며 헌법재판소에 위헌신청을 하여 박탈시켜버린 이가공할 폭력앞에 대한민국의 군필남성들은 분노에 치를떨어야했고 할말을 잃어 버렸다



군가산점을 다시 돌려다오

군인도 군인이기전에 국민이고 가정에선 귀한자식들이다

남녀평등은 남성들이 군대에가서국가사회존립을 위하여 고생한만큼 그고생에 대하여 군필남성들이 정당한권리를 수여받는것보다 위에설수없고 앞설수가 없는것이다​



전자는 사적인차원의문제고 후자는 사회존립적차원의문제다

과연 어느것이 앞서야하고 더중요한지 생각해보라





호주제폐지는 어떠한가?

90년도 민법개정으로 호주의권리와권한을 모두다 삭제하고난직후 그저 가계를 계승하는 기준자로서 호주는 존재할따름이고 호주인 남성이 가족들위에 군림하고 가족을 지배하는 아무런 권리나 권한도 없었음에도 노무현정부시절 페미니스트들의 농간으로 호주제가 여성을 남성과시댁에 종속시키는 남녀차별적인 제도라는 말도안되는 그들의 선전선동에 의하여 호주제는 폐지되고 이후에 한국남성가장들은 95.6%라는 OECD가입국가와 전세계에서 가족부양책임단연코1위의 슈퍼맨적인 고단한삶을 십자가지고살면서도 이전세대남성분들이 가장으로서 존경받고 사랑받고 대접받으며 가정경제권을 주도하던 모든 권리조차 박탈당하고 기혼남성들의 태반이상이 돈은 자신이 버는데도 불구하고 가내경제권은 전업주부인 아내가 차지하는 가모장주의적 여권주의적인 사회분위기속에서 그야마로 돈이나 벌어다가 받쳐다주는 돈버는기계 가정노예신세가 아니고 그무엇인가?



대체 전세계에서 한국만큼 남성들에게 묻지마식의 살인적인 공동체에대한 여성에대한 책무를 지우는 이런경우의 나라가 어디있는가 말이다





그러면서도 지금의 여성들 페미니스트들은 자신들의 어머님세대가 받아왔던 의무면제의 보호의혜택은 고스란히 누릴려하면서 권리는 그대로 무임승차식으로 차지할려하고있다



군대도 가지않는 면제자된 여성들이 군가산점폐지된걸 이용하여 ​사회진출 취업의권리는 고스란히 누릴려하고있고 거기에다가 공무원사회부터 실시하고있는 여성할당제에 이르기까지 이루말도 할수없다



가정에선 태반이상의 가정주부들이 가사와육아라는 전업주부일에 종사하면서도 남편들의 월급을 고스란히 자신들이 관리를하며 남편들의 노동력을 착취를하고 지배를한다



분명 여성의사회진출이 활발해졌고 돈많이버는 전문직종여성들이 늘어났음에도 청춘남녀데이트하면 남성들이 돈비용부담이 월등하게 높고 심지어 많은커플들이 남성이 일방적으로 전부다 데이트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니?



결혼할적에 집장만부터 시작해서 비용부담의80%이상을 결혼하는 신랑들이 지고있다니 서글픈일이 아닐수가 없다?





한국사회는 더이상 남성들을 희생시키지말라

양성평등사회라면 남성과여성이 남녀이기를 떠나서 인간대인간의 수평적관점에서 동등의무동등권리를 공유하는 사회가 되어야 마땅하다



여자는 아무것도 하는것이 없음에도 외남자만이 책임지는삶을 살아야하고 여자를 보호해주어야하고 지켜주어야하고 희생해야하나?



서로 같이 고생하고 같이 행복을 누리는 사회가 되어야하지 않을가?

여자도 당당하게 군대가서 나라지키고 하다못해 사회봉사의무라던지 국방세라고 낼것이며 가정주부들가운데 경제적능력이뛰어난분들이 있으면 이제 여자도 돈벌라 이말이다 그대신에 남편이 가사와육아일에 전념하고 말이야



나라지키는일 데이트비용 결혼비용 가족부양의무 이모든것들이 당연히 남자몫이고 남자가해야할 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려라



현대적양성평등사회에서 외 남성에게만 전통사회의 구실을 등떠밀고 강요하는가?



그러면서 여성에게 그시절사회처럼 남성에게 감사하고 남성을하늘처럼섬기고 순종과복종하도록 여성에의무를 강조하는것도 아니고 이무슨 짓인가 말이다?



외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이 국방의무부터 시작해서 의무를 먼저 성실히수행하고 권리를 요구하는데 한국의 페미니즘은 여성이라는 성적인특권을 이용하여 모든것을 노력도 없이 공짜로 누릴려하고있다​



그것도 파렴치하게 약자라는 가면을 뒤집어쓰고 말이다



남자는 항상강해야하고 울지않아야하고 대범해야하고 말을많이 하지않아야하고 자존심내세우지않아야하고 여성을 늘상 지켜주고 보호하고 배려해야하고 양보해야하고 손해보고 살아야한다는 조직폭력배집단속에서나 있을법한 남성성강요

이제 제발그만 두어라



4.50대한국남성의자살율 돌연사률전세계1위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우리불쌍한 한국남성들 더이상 죽고싶지않다

그리고 죽이지말라



남자는 항상 모든것을 남자이기에 책임지고가는 존재라는 일그러진사회인식들이한국남성들을 죽이고있다



이글을쓰는 남성운동가인 나도 한맺히게 살다가신 친형님을 두고있는 사람이다

이글을쓰는 심정이 어떠할것 같은가?



우린 과거사회처럼 여성보다 권위를 누리고 여성을지배하고 우월한위치에 있고싶어하고 그런마음추호도 없다



그리고 과거사회시절에 우리들의 선배남성들이 여성을 제대로 배려못하고 다소간에 횡포가 있었던것 비록 남성운동가입장이지만 반성한다



단지 바라는것 우리도 이제좀 편히살자

국가사회와 여성들이 우리들이 짊어지고 가고있는 짐들을 반이라도 담당해달라는것 우리남자들은 모든분야에서의 살인적책무와의무에서 반이라도 해방되고 싶은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이 스스로 우리자신들의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주인으로 주인공으로 이사회는 대접해다오



























네이버:현대주의적양성평등사회를위한 사람들의모임 메니저:어여쁜수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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