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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김유신은 간신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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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인 관창
넘 어려운
상황이라
황산벌전투서 어른이라면 죽도록 싸워 희생시킴도 가하다.
관창으로 하여금 죽도록 싸우게한건
비인간적이다.
댓글목록
매력남님의 댓글
매력남 작성일
글이 너무 멋지심 간신배란 간사한 사람 배신자 머 이런 뜻인데
당시의 일을 현재의 관점에서 해석하는건 타당하지 않습니다
황산벌에서 상대진영의 계백은 전쟁 전에 가족을 다죽이고 나오는데
근친살해입니다 전쟁을 시작도 안했는데 진다는 가정하에 다죽이고
나온 근친살해자, 이순신장군은 10척의 배로 수백척의 배을 침몰 시켰는데
예수님은 사생아고 아인슈타인과 에디슨은 저능아라 불렸음 ^^;
철우님의 댓글
철우 작성일
무엇이 간사하다는 것인지? 1000 여년 전에 청소년이라는 개념이 있었을지?
60년 전의 우리나라도 학도병으로 고등학생분들이 6.25전에 참전하셔는데 ..
전쟁중에 병사 하나를 희생하여 전쟁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하는정도는 과거 이름난
장수나 책사라면 눈 감짝안하고 시행하는게 당연하다는 많은 증거들이 있음을 아시지요..
김유신이 민족의 영웅처럼 묘사되는 것도 좀 그렇지만, 간신배라고 말씀하시는것은
문제가 있네요.. 당시 신라의 장수로서 열심히 사시다 간 분인건 확실합니다.
천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 이름이 남을정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