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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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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은 위안부 소녀상이 건립 1주기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천 번째 수요 집회 때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 덧 아픔의 상징이자 평화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1년 간 소녀상을 향한 테러와 모독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위안부 주장이 사실과 괴리가 있다는 억지 주장을 하며 기념비 철구 요구를 했고, 특히 일본 극우단체 회원인 스즈키 노부유키는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고 쓴 말뚝을 소녀상 다리에 묶고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일본의 파렴치하고 가증스런 행동은 평생 동안 상처와 눈물로 살아온 위안부 할머니들에겐 두 번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1주기를 기점으로 더 이상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 말뚝을 박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과거를 잊어버린다면 일본의 미래도 그리 밝다고만은 할 수 없는 만큼 일본 정부가 좀 더 성의 있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난해 위안부 할머니들의 천 번째 수요 집회 때 세워진 위안부 소녀상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느 덧 아픔의 상징이자 평화의 상징이 되었는데요
그러나 지난 1년 간 소녀상을 향한 테러와 모독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일본은 우리의 위안부 주장이 사실과 괴리가 있다는 억지 주장을 하며 기념비 철구 요구를 했고, 특히 일본 극우단체 회원인 스즈키 노부유키는 독도는 일본 고유영토라고 쓴 말뚝을 소녀상 다리에 묶고 망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일본의 파렴치하고 가증스런 행동은 평생 동안 상처와 눈물로 살아온 위안부 할머니들에겐 두 번의 상처를 주었습니다.
1주기를 기점으로 더 이상 위안부 할머니들의 가슴에 말뚝을 박는 일은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고, 과거를 잊어버린다면 일본의 미래도 그리 밝다고만은 할 수 없는 만큼 일본 정부가 좀 더 성의 있고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 줄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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