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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우리가 언제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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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자와 국군포로 조기송환을 위한 정당차원의 운동이 전개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여당이 당 정책위 산하에 ‘국군포로·납북자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는데 이로써 납북자와 국군포로 송환이 탄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가 크다.
현재 북한에 국군포로와 납북자가 얼마나 생존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납북자 중에서 517명이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군포로 중에서 생존해 있는 분은 약 56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은 납북자나 국군포로의 존재조차도 부인하다가 시인한지는 불과 10여년 밖에 안 되었다. 그동안 북한은 납북자·국군포로 송환문제를 흥정거리로 삼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분들의 송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만 국군포로의 경우는 대부분 80세의 고령으로 해가 갈수록 생존자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한가하게 세월을 기다릴 처지가 아니다.
이들을 하루빨리 북한의 학정에서 벗어나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돌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정치권 시민단체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현재 북한에 국군포로와 납북자가 얼마나 생존해 있는지는 정확히 모른다. 납북자 중에서 517명이 아직 귀환하지 못하고 있으며, 국군포로 중에서 생존해 있는 분은 약 560여 명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북한은 납북자나 국군포로의 존재조차도 부인하다가 시인한지는 불과 10여년 밖에 안 되었다. 그동안 북한은 납북자·국군포로 송환문제를 흥정거리로 삼고 있다. 우리 정부에서는 이분들의 송환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지만 국군포로의 경우는 대부분 80세의 고령으로 해가 갈수록 생존자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에 한가하게 세월을 기다릴 처지가 아니다.
이들을 하루빨리 북한의 학정에서 벗어나 그리운 가족의 품으로 돌아돌 수 있도록 정부는 물론 정치권 시민단체 국민들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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