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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생존권도 해결 못한 무능한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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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BBC방송이 김정은에 대한 북한 언론보도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김정일 사망이후 4단계에 걸쳐 김정은의 변신을 꾀했다고 한다.
즉 1단계는 김정은을 2인자로 언급하며 존경을 나타냈고, 2단계에서는 김정일을 ‘조선인민의 정신적 주춧돌’‘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현명한 리더’로 치켜세웠으며, 3단계에서는 군 부대방문 등을 통해 김정은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보도로 그리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현대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김정은은 ‘존경하는 지도자’에서 ‘자애로운 지도자’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중국신문사는 최근 김정은 체제를 분석하면서 “북한의 내정, 외교, 군사, 민생 등에서 김정은에게 힘이 넘어왔다”고 평가했다. 이는 김정은이 집권 후 14차례 현지시찰을 했고, 집권 6개월 동안 직접 식품점, 민가, 유치원, 놀이장 등을 찾아 민생을 살핀 결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달 프랑스 르 피가로 신문이 분석한대로 김정은이 원로들에게 통제 받는 ‘수습 독재자’인 이상 그는 한낱 허수아비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 현재 김정은으로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국정 경험이 없는 젊은이라는 사실도 그렇지만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김정은의 의지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기보다는 당과 군의 원로들 사이에서 일어난 권력암투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무튼 주민들의 식량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주제에 ‘자애로운 지도자’라고 떠들고 있는 것을 보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즉 1단계는 김정은을 2인자로 언급하며 존경을 나타냈고, 2단계에서는 김정일을 ‘조선인민의 정신적 주춧돌’‘날카로운 통찰력을 가진 현명한 리더’로 치켜세웠으며, 3단계에서는 군 부대방문 등을 통해 김정은의 지배력을 강화하는 보도로 그리고 마지막 4단계에서는 현대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김정은은 ‘존경하는 지도자’에서 ‘자애로운 지도자’로 변신했다.
이와 함께 중국신문사는 최근 김정은 체제를 분석하면서 “북한의 내정, 외교, 군사, 민생 등에서 김정은에게 힘이 넘어왔다”고 평가했다. 이는 김정은이 집권 후 14차례 현지시찰을 했고, 집권 6개월 동안 직접 식품점, 민가, 유치원, 놀이장 등을 찾아 민생을 살핀 결과라는 것이다.
하지만 지나달 프랑스 르 피가로 신문이 분석한대로 김정은이 원로들에게 통제 받는 ‘수습 독재자’인 이상 그는 한낱 허수아비에 불과할 뿐이다.
실제로 현재 김정은으로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다.
국정 경험이 없는 젊은이라는 사실도 그렇지만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김정은의 의지에 의해 이뤄진 것이라기보다는 당과 군의 원로들 사이에서 일어난 권력암투의 결과물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아무튼 주민들의 식량문제 하나도 해결하지 못한 주제에 ‘자애로운 지도자’라고 떠들고 있는 것을 보면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댓글목록
토론이요토론님의 댓글
토론이요토론 작성일웃음도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