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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연평도 포탄이 날려버린 20대의 포용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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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이나 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우리 젊은 선수들이 기량을 발휘하는 걸 보면 언제 우리나라 선수들이 저렇게 발전했나하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을 지경이다. 헌데 이런 20대가 새로운 안보세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하니 그 또한 놀랍다. 그동안 기성세대가 바라본 20대는 그저 감성적이고 기존 가치에 대한 저항의식이 강하며 저돌적이고 투쟁적이며 무엇보다 이념적으로 좌파성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지난 해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도발을 겪으면서 이들은 북한의 참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 감상적 통일론에 젖어 지원을 우선으로 하던 퍼주기식 정책이 북한 지도부의 체제유지와 대남 도발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북한이 연평도로 날린 포탄이 정작 폭파시킨 것은 20대의 포용의식이다'는 표현이 그럴싸하다. 20대의 김정일 체제유지에 도움이 되는 어떤 지원도 반대한다는 의견이 43.5%로써 50대(35%)나 40대(32.9%)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이들은 더 이상 기성세대가 걱정했던 20대가 아니다. 7, 80대가 6.25전쟁을 겪으면서 체험하면서 안보관이 두터워진 것처럼 우리 20대는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보면서 가슴으로 와닿는 안보의식을 정립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낙관해도 좋을 것 같다.
http://news.nate.com/view/20110209n01448?mid=n0411
하지만 지난 해 천안함 침몰, 연평도 포격도발을 겪으면서 이들은 북한의 참 모습을 알게 된 것 같다. 감상적 통일론에 젖어 지원을 우선으로 하던 퍼주기식 정책이 북한 지도부의 체제유지와 대남 도발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북한이 연평도로 날린 포탄이 정작 폭파시킨 것은 20대의 포용의식이다'는 표현이 그럴싸하다. 20대의 김정일 체제유지에 도움이 되는 어떤 지원도 반대한다는 의견이 43.5%로써 50대(35%)나 40대(32.9%)보다 훨씬 높게 나왔다. 이들은 더 이상 기성세대가 걱정했던 20대가 아니다. 7, 80대가 6.25전쟁을 겪으면서 체험하면서 안보관이 두터워진 것처럼 우리 20대는 북한의 천인공노할 만행을 보면서 가슴으로 와닿는 안보의식을 정립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다고 낙관해도 좋을 것 같다.
http://news.nate.com/view/20110209n01448?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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