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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정사회
댓글 0건 조회 1,974회 작성일 10-08-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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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스코 정준양회장님께 바라는 글 - 포스코맨

*** 리더쉽과 신뢰 그리고 비전 ***

현대사회의 특징은 ‘개성과 자유’라는 의미가 범람되어 도리어 대중은 개성을 잃고 방황하며 개인의 자유는 방종으로 인하여 도리어 개인의 자유가 침해 받음으로 실로 ‘개성과 자유’는 위기시대라 할 수 있다.

수많은 리더쉽의 이론이 쏟아져 나오지만 이 시대에 혼돈이 더욱 난무하는 것은 진정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리더쉽이 부재하기 때문일 것이다.

상고의 태평성대인 요순시대를 거슬러 올라가지 않더라도 리더쉽의 제일의 덕목은 상호신뢰에서 나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마음으로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를 찾아보기 힘든 것은 무엇인가.

이는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말만 있을 뿐 실체는 그 구성원으로부터 신뢰를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는 국가나 기업체나 다를 바 없다. 소통을 이야기하면서 ‘나의 신념’ 만이 미래를 만들어낸다고 밀어 붙인다면 이는 도리어 소통과는 반대로 벽을 만들고 분열을 만들어 신뢰와는 더욱 멀어질 뿐인 것이다.

세월은 역사를 낳고 역사는 인물을 낳는다고 했다. 첨단 21세기에 ‘성웅 이순신’의 리더쉽이 새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 있습니다.”라는 말은 불굴의 신념에서 나온 말씀이지만 이는 생사를 넘어 국가와 백성을 위해 혼신을 다한 혼의 외침이며 국가와 백성, 그 자신이 둘이 아니요 완전한 하나가 되지 않고서는 할 수 없는 말인 것이다.

상생을 말하고 우리는 한 가족이라고 크게 외친다면 다 최고의 리더쉽이 될 것인가. 이순신의 리더쉽과 신뢰가 화려한 말로 얻을 수 있는 것이던가. 먼저 백성을 위하여 더 고뇌하고 몸의 고달픔을 더 감내함으로써 오직 백성의 생명과 안녕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데서 얻은 신뢰요, 리더쉽인 것이다.

또한 인간은 절망에서 죽음을 찾고, 희망에서 고난을 이겨 나간다고 했다. 2010년 지구촌 경제계를 강타한 토요타 사태는 오직 ‘원가절감, 이익창출’이라는 경제논리로써 근로자를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영관 속에 보이지 않는 핵심의 이유가 숨어 있다 할 것이다.

직영근로자와 외주하청 근로자로 이분하여 외주근로자에게는 최소한의 임금과 대우로서 최대의 이윤을 창출하여 자신들만의 부의 잔치를 벌일 때 그것을 바라보는 외주하청 근로자들의 마음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심해 밑바닥의 어둠과 벽을 느낄 것이다.

상생과 신뢰는 그 어디에서 오는가. 한 가족이라는 말은 공동운명체라는 말이다. 영광도, 고난도 함께 한다는 의미이다. 우리들이 지구촌이 공동운명체임은 함께 외치고 있지만 개별적으로 들어가 보면 공동운명체라는 말은 머리 속에서 박제된 지 오래다. 한 이불 속의 부부가 딴 생각을 하고, 부모형제의 고락이 제 팔자대로 흘러가는 것을 보고 있지 않은가.

그 누구의 잘못이란 말인가. 산업의 발달, 물질의 부유가 곧 행복의 부유가 아님을 역설해 줄 뿐이다. 이익창출만이 지상과제라고 외쳐온 산업사회의 병폐가 아닐 수 없다.

최고의 기업,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면 관계되는 구성원 모두가 한 가족이라고 믿고 신뢰하는 기업이라야 한다. ‘위대한 탄생’은 높고 먼 밤하늘의 별나라에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가까이에 함께 숨쉬는 한울타리 속의 평범한 가운데에서 위대한 탄생의 싹이 움튼다는 것이 역사의 가르침인 것이다.

진정 우리 모두는 한 가족이라고 믿게 만들 수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최고의 리더쉽인 것이다. 임시로 보이는 당근과 채찍으로는 마음을 살 수는 없다. 우리가 한 가족이라는 것을 느끼는 것은 아픔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것에 있으며 견물생심이라 하듯이 함께 나누고 함께 먹지 못한다면 그 나머지는 한낱 바람 소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이 시대에 진정한 리더쉽을 보고 싶다.

******
- 외주사의 완전한 4조3교대 실현
- 외주사 임금의 정상화
- 전 후반기 성과급의 외주사 공유 배분
- 복지시설 외주사 확대 개방

‘Great People, Great Works!
‘포스코 3.0’ - POSCO WAY 완성을 위해....


2.포스코 외주파트너사의 ‘Great People, Great Works’
-포스코회장님과 임원 분들께

지난 6월 10일 포항제철소의 비전 선포식이 있었다.
‘Great People, Great Works’- 초일류 제철소를 넘어 '위대한 인간, 위대한 제철소'를 만들
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진일 포항제철소장은 '범포스코 가족 모두 한마음이 되어 기필코 달성하겠다'는 말로서
위대한 제철소 건설은 외주사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만 그것이 이루어
진다고 말했다.
만인이 꿈을 꾸면 그 꿈은 이루어진다 했다. 포항제철소의 만인이 한마음으로 ‘Great
People, Great Works'를 꿈꾼다면 위대한 제철소는 꼭 이루어 질 것이다.

세상에 꿈이 있는 자와 꿈이 없는 자의 두 사람이 존재한다 했다. 포스코의 외주파트너
사의 근로자들도 '위대한 인간'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다.
포항제철소가 ‘Great People, Great Works'의 비전을 선포하지 않았어도 우리 한민족은 '홍
익인간' '제세이화'의 위대한 포부를 가슴에 새기면서 몇 천년을 이어오지 않았던가.

'협력업체'라는 명칭에서 '외주파트너사'라는 명칭으로 바뀌었다고 진실로 파트너가 되었던
가. 아직도 직영근로자와 협력근로자의 간격의 차이는 좁혀 갈 길이 요원할 뿐인데 ‘Great
People, Great Works'를 이루겠다는 선포식은 협력사 근로자들은 오직 꿈만 꾸고, 꿈만 먹고
살라는 구호임을 알 수 있다.

'위대한 인간'이 되기 전에 건강한 생활, 온전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는 수입이 있어야 한다.
지금 현재는 비록 수입이 적다 할지라도 장래적으로는 일류기업에 버금가는 기대와 꿈을
가질 수 있어야만 우리는 그 꿈을 위해 혼신을 다할 수 있다고 본다.

'믿어라' '신뢰하라'고 강조하여 말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것을 실천하면서 함께 일
하고 함께 나누어 가진다는 믿음을 보여 줄 때에 '꿈을 가지라' '비전을 가지라'고 말하지 않
아도 우리는 가슴에 꿈을 새기고 매진할 것이다.
‘Great People, Great Works'-'위대한 인재, 위대한 제철소'는 꼭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하여 외주파트너사 근로자도 위대한 꿈을 이루는 '위대한 인간'이 되어야 한다.



3.‘포스코 3.0’ - POSCO WAY 완성을 위해

2009년 ‘Great People, Great Works!’의 포스코 비전 선포식 이후 포스코는 새로운 기업 혁신과 기업 문화 창달을 위해 포스코의 모든 외주사가 참여하는 ‘포스코패밀리’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0년 경인년 시무식을 맞아 정준양 회장은 1월 4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0 포스코패밀리 시무식’에서 앞으로 100년을 이어가는 기업으로서 <소통과 신뢰 바탕 ‘포스코 3.0’>의 포스코 WAY를 설정했다.

어느 시대나 역사를 창조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것은 사람에게 달려 있다 했다. 세계적인 금융대란 위기 속에서도 세계 최고기업으로서의 영업이익과 실적을 달성하여 2010년 희망찬 목표를 향한 기치를 올릴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의 이러한 성장과 안정적인 발전에는 묵묵히 책무를 다해 온 ‘포스코패밀리사’의 숨은 희생이 있었음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외주사, 협력회사 라는 이름으로 포스코 설비라인을 한부분 부분 담당하는 외주파트너사는 포스코의 이익창출을 위해 수년 동안 긴축경영으로 인원과 계약단가의 조정으로 임금과 복지, 근무강도는 더욱 열악해진 실정이다.

2003년 전임 이구택회장님의 재직시에 직영직원 대 외주사의 임금을 5개년 계획으로 70% 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공약을 선포하였지만 그 약속은 세계적인 경영여건의 불황을 대비하여 외주사의 임금 및 근무환경 개선은 실종되고 말았다.


국가와 기업의 흥망성쇠는 인재을 육성하고 인재를 얻는데 있다고 했다. ‘Great People, Great Works!’, ‘포스코 3.0’도 훌륭한 비전의 제시이지만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상호신뢰와 화합을 이끌 수 있는 인재양성에 있다 할 것이다. 언제나 우리는 한가족이라 외치면서도 그 이익의 성과는 공유하지 않는다면 한낱 공염불에 지나지 않을 수 없다.

포스코 외주사는 그 경영의 특성으로 모든 경영여건이 포스코의 경영의지에 좌우될 수 밖에 없다. 최고의 인재와 최고의 근무여건을 창출하고자 해도 그것은 제한된 한계 속에서 포스코 최고경영자의 의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

최대한 긴축 계약단가로 최고의 실적을 올리면서도 경영성과는 포스코 직영과 주주에게만 나눈다면 이를 ‘포스코패밀리의 WAY'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포스코 3.0’은 명실상부한 포스코패밀리를 완성하는데 그 성패가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다행히 열린 마음으로 상생과 협력의 개방적인 경영 철학을 가지신 정준양회장님께서 열린 마음으로 ‘포스코3.0’의 경영을 펼치신다면 모든 패밀리사는 한마음으로 포스코의 백년대계를 위해 헌신하리라 기대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되는 ‘포스코패밀리’ 한가족의 무한한 발전을 기대해 마지 않습니다. 지구촌 무한 경쟁시대에 그 희망은 오직 ‘사람’이라는 상생의 철학으로서 외주패밀리사가 목표달성의 도구가 아닌 진정한 동반자와 주체로서 참여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포스코3.0’과 ‘포스코패밀리’운동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드리면서 한번 더 외주파트너사의 임금과 복지, 근무환경 개선을 촉구드립니다.

비로서 우리 모두는 한 가족임을 증명 받고 싶습니다.

4. POSCO의 외주사 처우개선에 대해

POSCO는“Great People, Great Works"를 달성하기 위한
협력 외주파트너사의 처우개선을 위한 장단기적인 마스트 플랜을
발표해야 한다.

땀과 열정, 고난의 역사를 함게 하였으면 이제는 진정 한가족으로서
선진일류의 복지와 처우를 받는 근로자가 되어야 한다.

성장만이 최상의 명제일 수 없고 사람 사는 세상, 함께 꿈을 나누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진정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목표가 되어야 한다.

어느 한쪽을 희생하여 어느 한쪽이 잘사는 세상이 되어서는 상생의
세상은 영원히 오지 않을 것이다.
외주사의 처우개선이 '내 살'을 떼어주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함께 땀 흘린 것을 함께 공유함으로 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1. 임금인상 및 성과급을 지급하라.
외주파트너사에게도 직영에 준하는 임금인상과 POSCO직영만 하는 반기별로 성과급 잔치를 함께 해야 한다.
단, 이제까지 외주사 직원은 구경만 한다. 함께 일했으면 함께 나누어야 하지 않는가!!!
'한 가족'은 말로만 하는 한 가족이 아니다. !!!

2. 처우개선
외주사는 포스코의 계약에 의해서만 임금과 복지 처우를 개선할 수 있다.
함께 기쁨과 희망을 나누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 세상을 선도하는 POSCO여 상생의 세상을 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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