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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과학화 훈련단 두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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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첨단 디지털 육군 과학화 훈련 : 1개대대 규모 공방전투
현재 육군이 운용중인“최첨단 디지털 육군과학화훈련장”의
공방전 상황을 조명해 보았다.
☞ 레이저 발사기 및 감지기를 착용한 아군 장병들이 가상전투에
투입되고, 적(전문대항군) 등의 움직임과 각종 전투 상황
자료가 실시간으로 훈련 통제본부 컴퓨터에 입력된다.
☞ 병사들이 휴대한 K-1소총뿐만 아니라 K1A1전차 등 각종 전투장비와
무기에 레이저 광선 발사기와 감지기가 부착돼 있어,
레이저를 맞은 병사는 사망/부상자로 처리되며,
병사가 총탄과 포탄을 맞는 위치에 따라 부상정도도 각각 다르게
입력되고, 전투불능 병사의 총은 레이저 발사가 중단,
특히 총탄과 포탄은‘마일즈(MILES·Multiple Integrated Laser Engagement System)’
중앙통제형교전훈련장비 에서 레이저로 발사된다.
☞ 전투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과 장비/무기들의 손실,
피해정도 등이“다중접속무선데이터망(DCN)을 통해 훈련통제본부의
메인컴퓨터”로 전송되어 분석, 종합 처리돼 아군과 적군의
전투력과 작전결과로 산출된다.
☞ 육군이 현재 운영 중인 DCN시스템은 정확도와 정밀도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장비로 알려져 있으며, 훈련참가자에게 부착된
위치정보수신장비(DGPS)는 오차가 5m내외로 훈련에 참여한 군인들은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긴장하지 않을 수없는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투경험”을 통하여 강한 군대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출처 http://blog.naver.com/zlrun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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