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주름’ 제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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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 지금은 ‘늙음’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많이 생겼다. 요즘은 세월의 흐름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노인’으로서의 자리를 굳히는 대신에, 좀 더 젊어 보이기 위해, 동안이 되기 위해 자기관리를 늦추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미에 신경을 쓰는 연예인뿐 아니라 일반인의 경우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요즘은 얼굴만 보고 나이를 가늠하기가 어려워졌다. 30,40대 못지않은 탱탱한 피부를 자랑하는 60대도 많아졌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노인이 아니다. 젊은이들만큼이나 자신을 가꾸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젊어 보이고 싶은 마음,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



비아체 클리닉 조형찬 원장은 “노안으로 보이게 하는 중요요소로 ‘주름’을 들 수 있다. 실제로 팔자주름이나 눈가, 목주름, 늘어진 볼살, 턱살로 인해 주름개선 치료를 받는 환자가 많고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고 말한다.



주름개선 치료가 많이 보편화되면서 그 시술방법도 다양해졌다. 비아체 클리닉 조형찬 원장은 “최근에는 인체에 무해한 ‘실리텍스’ 판을 귀 뒤쪽으로 삽입하여 주름과 처진 피부를 당겨주는 ‘판리프트’시술을 많이 받는다” 며 “이것은 종이처럼 얇고 부드러운 판을 삽입한 뒤, 약3주 뒤에 피부조직과 판이 유착이 되면 판을 당겨 처진 살과 주름개선에는 물론 갸름한 턱 라인을 연출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기존의 안면거상술은 절개에 부담이 있어 망설여지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비아체 판리프트는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 시술을 하고, 판리프트 역시 최소 절개하여 절개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약 30분 내의 빠른 시술시간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수술법의 장점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임상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상태에 맞는 시술법으로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비아체 클리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