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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군가산점에 대한 그들의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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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법 개정안이 국회 법사위로 넘어갔다는 소식에 여성단체와 인권위가
평등이란 용어를 사용해 헌법상 근거 부족과 남여 평등권 차별을 주장하며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리를 들으면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2년의 세월, 즉 국가와 민족의
생존권 차원에서 희생하는 사람들에 대한 평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휴전중인 국가이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이란 곳은
언제나 전쟁이 발발할 수 있는 위험을 떠안고 있는 나라이다. 군 생활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 중 그 위험에 대해 생각해 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
군대 ! 과연 그 생활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느끼는 군대란 무엇일까? 가끔 TV에
나와 장병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이나 위문공연을 온 여가수들의 모습에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는 그들의 모습과 가끔 병영체험을 다녀와서 그들이 경험했던 모습들이 군생활의
전부라 생각하는 것은 잘못 된 것이다.
군 생활을 하는 그들은 다름 아닌 우리의 형이요 동생들로서 군 생활의 위험을
견뎌내며 인내력을 가지고 묵묵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는데 대한 보상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도 당신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걱정하는 부모와 형제들이
있다. 그들의 마음에 대해 왜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가.
남자라면 당연히 군대에 다녀와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군 가산점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고 있는지 또 남여는 평등하다며 군 가산점제도를 반대하는 당신들은
군대란 곳을 얼마나 알고 있으며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묻고 싶은 생각이다.
댓글목록
매미님의 댓글
매미 작성일
남녀 평등을 주장하며 남성만이 군대에 가는것은 어떠한 말도 하지 않으며(여성은 왜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지 않느냐는 말은 없습니다.) (남성은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지만 여성은 '선택'에 의하여 갑니다.)
군 가산점 제도에만 남녀 평등을 원한다며 폐지 해라고 하는 여성부나 여성인권단체의 의도가 궁금합니다.
남녀의 성적인 몸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 남성은 군대에 가게 되지요. 남자는 2년동안 군대에 다녀와야 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 국가에 기부해준 시간을 군 가산점이라는 혜택으로 돌려 받는 것인데 그것을 반대한다는 것은 조금 문제가 있는것 같으며 여성도 군 가산점이라는것을 받고 싶다면 여군을 지원해 2년간 군대를 다녀오도록 만든다면 충분히 하등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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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숑이님의 댓글
숑숑이 작성일
남자가 군대에 다녀오는거에 대해서 가산점을 받는다는건 어쩜 당연하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2년이란 세월을 군대에서 보냈는데 배운것도 많지만 정말 힘들었던 적이 많이 떠오릅니다.
여성단체에서 남녀 평등을 주장하는데 휴전중인 중동국가들을 보면 남녀 할 것없이 모두 군대를 갑니다.
만약 우리나라도 여성을 군대에 의무적으로 가게 한다면?? 과연 어떻게 생각할까요?? 저도 이건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군 가산점에 대해 반대하는 여성들은 정말 남자들이 군대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
어떻게 훈련받고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토론인님의 댓글
토론인 작성일여성들이 공부할때 남성들은 국방의 의무를 2년씩이나 해야하니 그만큼 공부가 소홀해 진다.
harabi님의 댓글
harabi 작성일
* 현행 군 가산제가 애초 부터 여성을 겨냥해, 여성을 차별하기 위해 만든 제도라 볼수 없고,
여성 제대자라 하여, 가산점을 차별하는 것이 아니므로, 남녀 차별제라 할수 없다.
* 남녀 차별이란 이런 경우를 말한다.
- 앞으로, 남녀 평등을 위해, 여성의 군입대가 의무화 되었음에도, 여성에게 만 가산점을 주지 않는 경우 -
- empas --- harab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