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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진보병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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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나비
댓글 0건 조회 7,839회 작성일 08-08-0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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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번 대선의 결과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이고 민심을 읽는자들이 전혀 보이지 아니하는 민주당 의원들에게 오피니언 으로 말한다,
노빠들은 아직 자기세상인지 착각하고있다.
20~30명씩 모임을 갖고 저마다 아무 잘못없다는 식으로 모두의 공동책임으로
돌리고있다.과연 민심이 그들이 생각이 맞다고 하는가 묻고싶다.나자신도 부마사태 주동자로 옥고를 산 산증인이다.
그러나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아니하고 보상받으려고 하지 아니하였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데 무슨 할말들이 있다고 또다시 당권이며 공천이며
말들이 많으며 서로간에 친목도모라는 미명하에 수작들인가.이제 민심은 떠났다. 몇백년 써먹을건가?정계에서 모두 은퇴하여야 된다.
이모든 책임 노정권과 그추종자들 정동영후보 그추동자들 김한길과 그추동자들 책임있는 저자세를 보여야되며 후세의 판단에 맏겨야된다고 본다.진정한 민주화의 산증인 손학규 전지사 학생운동 하였다고 그보상 받을려고 선동한적
있는가? 세계유래없는 대선패배 그것도 그 문제많은 후보한테 패하고도 아직도 정신들을
못차리고 한의원은 백주대로에서 무엇이 그리 잘했다고 삼보일배 석고대죄 하여도 시원찮을 판에 굿놀이 즐기며 행복 지수를 다룬다던 최좌장이
이래도 되는건지 본인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얻고 물어보라.손지사님처럼 죄인아닌 죄인이되어 저자세로 국민앞에 제대로 나서지도 못하시고 아무도 모르시게 또는 몇몇이 매일같이 서해안을 찿아 혹시나 남이 볼세라 구비구비돌아 뒷구석에서 유류방제
작업으로 하루일과를 전부 소모하고 계신데 이것을 어찌알고 다가오는 기회주의자 의원님, 지방관서장,일부이기는 하지만 표를 인식한 광고의 수단으로 악용하는 의원님들 차량대절내어 온세상에 알리고 지방관서에도 알리고 무슨 대왕마마 행차하듯이 봉사한다고 하는 수구세력들,의원님들 좀 이제 그만 하시지요.아직까지 엄연히 존재하는 영,호남 갈등 치유가 우선입니다.영남인구 호남의 3배입니다.손학규 전 대표님 대선 패배후 누가 하여도 당을 추스리고 일으켜 세워야 되기에 독배를 마시는 심정으로 하기 싫치만 맏으셨다고 하셨습니다.이번 대선에서도 확연이 드러난 지역주의,이것에 안주하여 기득권을 누리려는 정치인,참으로 한심스럽습니다.호남 사람들 참으로 똑똑하고 지혜롭습니다.이조시대 섬이많고 오지인 이곳은 유배지의 본산 이였다.국가의 기둥인 지식인들이 어떤연유에서든지 이곳으로 유배되어 짧게는 3년에서 길게는 20년까지 그 무료한 유배생활을 동자들을 모아놓고 뛰어난 지식으로 그들을 가르쳤고 그들은 이로 인하여 일찍 깨우쳧고,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지식과 분별력을 지녔으며 잘못된것에 대하여는 진실을 파헤치는 진보주의 습관이 몸에 배어갔다.그로 인하여 각종 민란이며 일제에 대항하고 근대에 들어 민주화의 성지가 되어간 것이다.그러나 해방후 줄곧 영남에서 정권을 독식해 나가게 되었고 호남은 소외되어 갔으며 이들은 살기위하여 서울로 타지방으로 이주하여 자연스럽게 그곳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동화되어갔다.그러나 영남사람들은 타지방으로 이주하여도 기득권을 가지고 태어난곳을 자랑으로 여기며 살고있다.예로 호남사람들 서울로 이주하면 그 투박한 호남 사투리 언제 하였다는듯 몇개월만에 서울말로 바뀌고 고향을 물어보면 서울이라고 한다.이것이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부터 점차 개선되어 갔었는데 또 어찌될지 두고 볼일이다.그러나 영남 사람들 서울로 이주하여도 평생 사투리 바뀌지 아니하고 쓴다.그리고 영남 어디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다.현실이 이러한데 이것을 치유할 생각은 하지아니하고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오히려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인들로 인하여 점점더 지역감정의골은 깊어만 가고 있다.물론 한나라의 지도자와 지역 일꾼을 뽑는데 그의 성장과정,나라사랑하는마음,부정부패,정강정책등 그 모든것을 보고 이 사람이면 한 나라의 지도자와 일꾼으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될때 표를주는 민심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것도없이 그져 두리뭉실 자기지역 사람이라고 그 사람에 대하여 잘 알지도 못하면서 표를주는 일부 몰지각한 민심들에게도 문제는 반드시 있다.그러나 국가 지도자될 사람은 이런 모든문제에서 자유롭고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아갈수있는 역량있는 분이어야하며 현실에 바탕을 두고 민심을 읽을줄 아는지혜를 가진분이어야 된다고 본다.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미 정당중심에서 인물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대세에 자유로울수없다.호남인도 훌륭하면 지도자가 될수있으며,영남인도 지도자가 될수있는 참 사회가 가까이 도래하고 있다.호남인이라고 기죽을 필요없으며,영남인이라고 허장성세부리며 우쭐 되서도 안된다.4월총선 한지역에서 2번이상 당선된 사람은 유능한 인물이면 타 지역으로 여,야를 막론하고 대 이동하여 대폭 물갈이 공천이 이루어저야하며 무능인과 지역을 볼모로한 정치인은 도퇴되어야 했으나 그러하지 아니하였습니다.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은 아집에 빠져 현실을 무시하고 제2의 노무현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훌륭한 정치지도자란 현실에 안주하지 아니하고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는 일꾼이어야 됩니다.벌써 청문회도 없이 장관을 임명하는등 거대 여당의 횡포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훟률한 정치인보다 노력하는 정치인으로 타협할줄알고 국민무서운줄을 아는 분으로 훌륭한 두뇌로 그곳의 정서도 알고 민심도 살피며 그지방의 발전에도 힘써야된다.작금 현 실정은 너무심한 국정낭비다.특히 대도시의경우 한구에 2명의 의원이 있는지역은 구청에 각부서장이 3명이나된다.실지 실무자와 선거용 당직자들이다.이들은 지방선거나,총선,대선시 각 의원사무실에 배치되어 선거를 총괄한다.그러하니 그 불필요 예산이 얼마나 되겠는가? 계산하기가 힘들다.또한 아무리 유능한 사람이라한들 그 기득권과 조직을 어찌 타파해 나갈수 있겠는가?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할 일이다.지역감정 없이 중도주의개혁파 손지사님 경선시부터 잘못된 차때기 그로 인하여 얻은것보다
읽은것이 백배 많다는것 실감 하였을줄 압니다.당장 대통합민주당시절 4월 총선 손지사 말고 대안 있는분 자신있게 나서보십시요.라고 나는 당 지도부에 요구하였으나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이 자신의 밥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한 모습들 이었습니다.박근혜전 한나라당 대표님 정말 존경스럽지요.탄핵으로 풍전등화의 당을 고사리 같은 여자의 손으로 울며 불며 용서를 구하고 국민앞에 다가가 솔직히 잘못 시인하고 도움 청하며 자정을 기우려 천막당사로 옮기고 연수원 헌납하고 이런 피나는 노력이 있었기에 또다시
우뚝 설수 있었습니다.대통합신당은 표차의 민심에서 보듯이 이보다 백배 더 정화된 마음으로
국민이 신뢰하고 민초들이 우러러보는 당으로 거듭태어나는 자정이 필요할 때입니다. 조선일보 시론을 일부 인용하여 글 올리니 의원님 당직자님들 잘 보시고 느끼십시요."진보 재건의 열쇠"진보진영이 대선 참패 이후에도 허우적 대고 있다.정확한 패배원인 분석조차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노무현 정권이 국민으로 부터 버림받았다는 사실은 이미 지난해 지자체 선거 때 모두 드러났다.
그럼 그동안에 진보진영은 대체 뭘 하고 있었단 말인가?오류가 발견되어도 시정조차 할 수 없는 기능의 마비가 바로 대선 참패의 원인 이었고,이에는
김대중씨와 재야원로들의 책임이 가장 크다.이번 대선에서 진보진영의 주력 선수는 노무현 대통령도 아니고 정동영 후보도 아니었다.
김대중씨와 백낙청,함세웅씨 등 재야원로들이 판을 짰고,어용언론과 진보단체들은 이들의
놀음판에 꼭두각시 역할을 자청했다.김대중씨와 재야원로들은 노 정권의 실패를 인정하지 않았다.그들은 국정실패세력인 여권 신당과 야당인 민주당,그리고 신진세력인 문국현씨까지 포함하여 "무지마"식 단일화를 추진했다.
명분은 단 하나 ,보수세력의 집권을 막아야 한다는 것뿐이었다.노무현 정권의 실정을 바로잡으라는 국민의 의사를 무시하고,여하튼 한나라당을 제외한 모든 세력이 뭉쳐,정권연장을 꾀하는
데에만 몰두했다.자신들의 집권 연장만이 개혁이고 평화고 민주라는 오만함의 극치를 보여주엇던 것이다.
대선당시 이들의 활약상은 마치 87년도의 민주화 투쟁을 방불케했다.정권이 잘했으면 연장,못했으면 교체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은 이들의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김대중씨는 여당 승리를 위해 야당인 민주당 죽이기에 앞장섰다.재야원로들은 자화자찬하던 민주 정권하의 선거에서 비상시국회의 같은 운동권시절에나 있음 직한 조직을 만들어 "거짖 민주화 세력"이라는 낙인까지 찍어 버렸다.이들은 2008년도의 대통령을 뽑는 2007년 대선을,1987년의 방식으로 치렀던 것이다.
놀라운것은 김대중씨와 재야원로들의 시대착오적 정치개입에도 불구하고,진보진영 내부에서 제대로 된 비판이 거의 전무했다는 점이다.이제 와서야 쇄신을 말하는 386세력은 오히려 이들의 지침에 머리를 숙이고 충실히 따라 움직였다.이것이 단지 우발적 실수가 아니라 진보 진영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진보병"증세라는 점에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진보병이란 이미시대가 한참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87년 민주화투쟁 시절의 가치와 방법론만을
고집하는 이른바 "87년 증후군"이라 정리하겠다.
87년 당시 김대중씨와 재야원로들은 선두에섰고.지금의 386세력은 대학에서 이들의뒤를 받쳤다.이들은 두 번의 정권을 창출했을때,민주화운동 동료들에게 자리를 나눠주기에 바빴다.
그러다 보니 패거리 문화가 조성되고,내부 비판은 금기시되었다.이는 정치뿐아니라 시민사회,언론,학계도 마찬가지였다.이에 운동권 정서와 거리가 먼 젊은 피 수혈은 원천 차단되었던 것이다.다가오는 총선에서 진보진영 재건의 열쇠는 바로 "진보병"안에 담겨있다.
대선에서 나타난 표심과는 달리,아직도 노 정권이 잘했다 믿는 세력이라면,노 대통령과 함께 긑까지 책임을 지는 게 맞다.그게아니라 생각하는 세력은 이들과 결별하고 다른 길을 가야한다.또한 아직도 87년의 진보병에서 헤어나지 못하며"민주 세력은 다 뭉치자"고 주장하는 김대중씨
및 재야원로와는 단호히 선을 그어 주어야한다.그리고 과거에 얽매여 있지 읺은 새로운 세대에게 기회를 줄 수 있어야 한다.이런 기초적인 주문조차 수용할 용기도 지혜도 없다면,더 이상 대한민국을 위해 자신을 헌신할 생각 하지 말고,그냥 각자의 개인적 행복만을 추구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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