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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동북공정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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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은 중국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 역사로 만들기 위해 2002년부터 중국이 추진하고 있는 동북쪽 변경지역의 역사와 현상에 관한 연구 프로젝트이다. 다시 말해 중국의 국경 안에서 전개된 모든 역사를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려는 움직임인 것이다. 이런한 움직임과 더불어 우리가 집중해야할 부분은 중국이 우리의 역사인 고구려사를 중국의 변방사로 편입하려 한다는 것이다. 또한 중국 한자들은 중국장성을 당당하게 평양까지 주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주장에 설득력을 실어 주고 있는 것이 우리 역사 교과서라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국내 일부 학계와 교과서는 한무제가 위만 고조선을 공격 후 설치하였다는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설만을 주장하는데 사실 또 다른 주장은 한사군이 평양이 아닌 당시 중국과 고조선의 국경인 만리장성 동쪽 끝인 산해관 인근에 있었다는 주장이다. 사서의 기록을 볼 때 한사군이 평양에 있었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고 엄연히 실제 두 개의 대립되는 학설이 병존함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교과서는 중국의 동북공정을 돕는 전자의 설만을 국내 교과서에 실고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이다. 필자는 일방적으로 평양 한사군설만 고집하는 국내 일부 학계와 국립중앙박물관 그리고 기존 교과서의 편향된 기술을 시정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 나라 우리 역사 우리가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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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lmel1313님의 댓글
lmel1313 작성일우리나라 교과서 정말 문제 많네요....왜 중국을 애써 도와줄려고 하는지 원 ㅡㅡ; 한사군이 실제 평양에 있었다고 하더라고 아니라고 우길판국에 ...두개의 학설이 존재하는에 왜 우리에게 불리한 학설만 교과서에 실는건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하루 빨리 시정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