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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토론실을 오시는 모든 지식인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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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실을 사용하시는 모든 지식인분들 정말 지식도 많으시고 사회에 대한 생각들도 관심도 많으신 분 많습니다.
저도 사회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으로써 정말 여기서 토론하는게 재밌고 즐겁습니다.
저랑 의견을 같이 하시던 분들이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저랑 의견을 달리하셔 많은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기분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런게 즐겁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들 전혀 감정섞지 않으시고 그 주장에 대하여 근거를 들어주시고 반박하십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앞서는 감정으로 토론에 임하시는 분들이 보이십니다.
이분들 주장에 대하여 어떤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시기 보다는 어떠한 한 상황만을 보시고 글 전체를 이해하시지도 않습니다. 단지 감정만으로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십니다.
토론도 감정의 표출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인신공격을 정당화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 하면 푸하하등의 비웃음도 거침없이 적으십니다.
이런것 좀 자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사회에 관심을 가진 대학생으로써 정말 여기서 토론하는게 재밌고 즐겁습니다.
저랑 의견을 같이 하시던 분들이 다른 주제에 대해서는 저랑 의견을 달리하셔 많은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
기분나쁘다는것이 아닙니다.
그런게 즐겁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들 전혀 감정섞지 않으시고 그 주장에 대하여 근거를 들어주시고 반박하십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앞서는 감정으로 토론에 임하시는 분들이 보이십니다.
이분들 주장에 대하여 어떤 근거를 가지고 반박하시기 보다는 어떠한 한 상황만을 보시고 글 전체를 이해하시지도 않습니다. 단지 감정만으로 자신의 주장만을 내세우십니다.
토론도 감정의 표출이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인신공격을 정당화 하시는 분이 있으신가 하면 푸하하등의 비웃음도 거침없이 적으십니다.
이런것 좀 자제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크눌프님의 댓글
크눌프 작성일혹시 홍세화님의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라는 책을 보셨습니까? 이 책을 보시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핵심인 '똘레랑스' 라는 관념이 나옵니다. 꼭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홍세화님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