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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토론실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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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운영자 님께 죄송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직접 글을 작성하자니, 각 언론사들과 정부 기관들이 보도를 해줄 만큼 멋진 글을 쓰기가 쉽지 않아보이고, 일단 토론실님께서 사이트 소개하신 글을 고쳐나가는 것만 해도 독자투고를 했을 때 꽤나 괜찮은 글을 보낼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토론실의 회원수는 많은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10%만 참여해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사이트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 유일의 순수 토론사이트인 이상 더 많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모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토론실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실 홍보를 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해냈던 생각 중 가장 좋은 생각은, 일간지들과 방송사들, 그리고 각 대학신문 독자 의견란에 토론실 회원들의 토론실 홍보글을 보내서 토론실을 언론에서 띄우게 만들자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좋은 홍보글을 써야 하므로, 토론실의 회원 여러분은 '홍보글'이 그럴듯하게 쓰이기 위해 들어가야 할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제가 직접 글을 써서, 제가 가입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일간지들의 독자 투고란에 먼저 보내고, 나머지도 각 대학 주보나 방송사에 보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목, 서론, 본론, 결론 어느 부분이든, 심지어 한 문장씩만 달아주셔도 토론실의 성장에 크나큰 도움이 될 기여를 하시는 겁니다.
(가짜 제목 : 토론실로 오십시오)
(본문)토론실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교육, 스포츠, 해외관련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토론활동을 전개하여 개인 생각을 온라인 상에 표출 시키는데 앞장서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토론실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정치발전과 정책연구의 산실로 굳건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국가 정치개혁과 경제위기극복, 교육개혁과 토론문화 확대에 대한 그동안 토론실 활동은 국가기관과 학계 언론에 높이 평가되어 유용하게 활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명의 소수 의견과 노력으로는 부족합니다.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 상도를 지키는 사회, 창의력 높은 교육장 건설은 우리 국민 모두의 궁극적 과제이며 책임입니다.
토론실은 연령차별이나 학력제한 없이 국민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부패 감시를 위한 국제적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02년 8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 열어 '2002년 국제 투명성.부패지수(CPI)'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나타났듯이 한국은 102개국 중 40위에 해당되는 부패가 만연된 국가입니다. 현재 일간신문을 비롯해 잡지, 공중파방송, 케이블T.V까지 많은 매체에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을 다루는 곳은 찾기 힘든 형편입니다. 각 언론사에서 만든 토론게시판은 서브메뉴로 제작되어 부차적 토론방으로 존재하고 이해와 이익관계로 인한 특정 구독자층자 때문에 토론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수논객모임, 진보논객모임, 중도논객모임)
최근에는 50여개가 넘는 언론사들이 저마다 각각 토론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기자들의 취재와 보도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론글에 대해 언론사 기자들이 타 언론사 게시판을 기사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자사의 이익과 브랜드 보호가 선행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판단됩니다.
한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야후, 다음, 엠파스 등에 「토론실」「토론방」「토론」을 검색해 보면 많은 토론사이트가 검색되었으나 특정 계층이 목적과 색낄을 가지고 운영하여 범 국민적인 깨끗하고 중립적인 토론사이트와는 거리가 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과도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특정층을 겨냥하기 때문 예 안티모임, 사모조직, 정치조직, 보수/진보모임 등] 현재 포털에 토론실(www.toronsil.com)이 최상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증거이고 포털사이트가 토론실에 대해 내용과 신뢰도면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위한 깨끗한 정부,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실력을 행사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토론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토론실은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일반 신문사의 기사나 방송사의 뉴스 제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언론사들이 기사나 뉴스를 일방향적으로 제공하는 반면 토론실은 그 뉴스(기사)를 가지고 이슈화시켜 시민들에게 양방향적인 여론을 묻고 찬반논쟁을 벌이도록 하여 가장 좋은 대안을 모색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멀티미디어와 인터넷미디어 특성 중 상호작용성(인터렉티브)라는 법칙을 토론실에 적용하게 되는것입니다.
한국에는 수 많은 토론 사이트가 정부, 협회, 기관단체, 신문사, 잡지사, 방송사, 대학교, 개인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토론 자료는 서로 공유가 되지 않으며 서로의 이해와 이익 문제로 통합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역감정을 버리며 부패 부정을 없애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를 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그 정보를 정책연구에 반영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희망적인 깨끗한 사회 건설이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서양문물을 접하고 문화를 접하면서도 그들이 역사적으로 우리 보다 앞서 있는 토론문화를 교육현장에서나 사회에서 배우지 않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세계정치 선진국인 미국과 수사학이 발전된 프랑스 등의 토론문화와 교육 대회를 연구해 우리 사회에 파급 시켜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언론사는 자신들의 토론게시판을 만들고 관리운영 하고 있는 데 취재와 보도의 원칙을 상기하고 공정하게 수많은 인터넷 게시판과 토론글들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 취재해서 보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도 정부기관 내에서만 토론을 활성화 하고 투자하지 말고, 민간 차원에서 토론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론에 있어 교육과 연계 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역할이 필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가 토론문화를 선도하면 자칫 불만접수창고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도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토론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야 옳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모든 사회현상과 정치현안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토론실을 통해서 정책입안 등을 직접 요구하며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토론이 비난문화를 확산 시킨다는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을 하면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한국 사람들은 지금까지 유교적 전통사회와 절대왕정,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침묵은 금이다'라고 믿고 살았던 민족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가 바뀌어서 토론공화국 시대가 된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토론'에 대해 느끼는 반감이 강한 시기라고 본인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토론교육이 부재한 속에서 인터넷 넷티즌들이 토론문화를 자주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힘이 한국 토론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인 본인 또한 학교에서 토론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졸업한 세대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토론에 대해 조금씩 스스로 연구를 했고, 토론에 대한 가치가 중요하게 느껴졌고, 이를 우리 후배와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교육시켜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토론을 시간낭비, 진부한 것, 불필요한 것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토론은 찬반논쟁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 주었으면 합니다.
교육현장에 정식 토론교육 도입과 건전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확대가 한국의 미래란 인식을 해야 옳습니다.
앞으로 21세기에는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자발적 능동적 커뮤니케이션매체그룹(토론실)이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몇 자 첨부합니다.)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토론실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공론장으로써 보다 널리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사이트의 회원수는 11725명, 비록 특정 이념과 계층에 쏠린 구성은 아니지만, 사회 전체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보도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귀사와 같은 언론사에서 저희 토론실을 홍보해 주셔서 국민적인 관심을 끌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글을 지면에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토론실의 회원수는 많은게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대한민국 국민의 10%만 참여해도 엄청난 영향력을 지닌 사이트가 될 수 있을 테니까요. 현실은 그렇지 않지만, 우리나라 유일의 순수 토론사이트인 이상 더 많은 사람들을 끊임없이 모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토론실의 인지도는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토론실 홍보를 위해 이곳 저곳 알아보는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해냈던 생각 중 가장 좋은 생각은, 일간지들과 방송사들, 그리고 각 대학신문 독자 의견란에 토론실 회원들의 토론실 홍보글을 보내서 토론실을 언론에서 띄우게 만들자는 생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좋은 홍보글을 써야 하므로, 토론실의 회원 여러분은 '홍보글'이 그럴듯하게 쓰이기 위해 들어가야 할 내용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제가 직접 글을 써서, 제가 가입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주요 일간지들의 독자 투고란에 먼저 보내고, 나머지도 각 대학 주보나 방송사에 보내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제목, 서론, 본론, 결론 어느 부분이든, 심지어 한 문장씩만 달아주셔도 토론실의 성장에 크나큰 도움이 될 기여를 하시는 겁니다.
(가짜 제목 : 토론실로 오십시오)
(본문)토론실은 지난 10년 동안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교육, 스포츠, 해외관련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혁을 추진하기 위한 토론활동을 전개하여 개인 생각을 온라인 상에 표출 시키는데 앞장서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제 토론실은 명실공히 우리나라 정치발전과 정책연구의 산실로 굳건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국가 정치개혁과 경제위기극복, 교육개혁과 토론문화 확대에 대한 그동안 토론실 활동은 국가기관과 학계 언론에 높이 평가되어 유용하게 활용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몇 명의 소수 의견과 노력으로는 부족합니다. 부패 부정 없는 국가건설, 상도를 지키는 사회, 창의력 높은 교육장 건설은 우리 국민 모두의 궁극적 과제이며 책임입니다.
토론실은 연령차별이나 학력제한 없이 국민 모두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부패 감시를 위한 국제적 민간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는 2002년 8월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회견 열어 '2002년 국제 투명성.부패지수(CPI)'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나타났듯이 한국은 102개국 중 40위에 해당되는 부패가 만연된 국가입니다. 현재 일간신문을 비롯해 잡지, 공중파방송, 케이블T.V까지 많은 매체에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만 그것들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을 다루는 곳은 찾기 힘든 형편입니다. 각 언론사에서 만든 토론게시판은 서브메뉴로 제작되어 부차적 토론방으로 존재하고 이해와 이익관계로 인한 특정 구독자층자 때문에 토론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수논객모임, 진보논객모임, 중도논객모임)
최근에는 50여개가 넘는 언론사들이 저마다 각각 토론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어 기자들의 취재와 보도 역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토론글에 대해 언론사 기자들이 타 언론사 게시판을 기사화하지 못하는 것으로 자사의 이익과 브랜드 보호가 선행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판단됩니다.
한국의 유명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야후, 다음, 엠파스 등에 「토론실」「토론방」「토론」을 검색해 보면 많은 토론사이트가 검색되었으나 특정 계층이 목적과 색낄을 가지고 운영하여 범 국민적인 깨끗하고 중립적인 토론사이트와는 거리가 있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것과도 거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특정층을 겨냥하기 때문 예 안티모임, 사모조직, 정치조직, 보수/진보모임 등] 현재 포털에 토론실(www.toronsil.com)이 최상위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증거이고 포털사이트가 토론실에 대해 내용과 신뢰도면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진정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을 위한 깨끗한 정부, 신뢰할 수 있는 정부, 실력을 행사하는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서 요구되는 토론실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더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토론실은 일방적이고 단편적인 일반 신문사의 기사나 방송사의 뉴스 제공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언론사들이 기사나 뉴스를 일방향적으로 제공하는 반면 토론실은 그 뉴스(기사)를 가지고 이슈화시켜 시민들에게 양방향적인 여론을 묻고 찬반논쟁을 벌이도록 하여 가장 좋은 대안을 모색할 수 있게 만드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멀티미디어와 인터넷미디어 특성 중 상호작용성(인터렉티브)라는 법칙을 토론실에 적용하게 되는것입니다.
한국에는 수 많은 토론 사이트가 정부, 협회, 기관단체, 신문사, 잡지사, 방송사, 대학교, 개인이 다루고 있습니다. 이 토론 자료는 서로 공유가 되지 않으며 서로의 이해와 이익 문제로 통합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지역감정을 버리며 부패 부정을 없애고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국민의 소리를 담고 통합적으로 관리하며 그 정보를 정책연구에 반영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우리가 바라는 희망적인 깨끗한 사회 건설이 불가능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서양문물을 접하고 문화를 접하면서도 그들이 역사적으로 우리 보다 앞서 있는 토론문화를 교육현장에서나 사회에서 배우지 않고 있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루빨리 세계정치 선진국인 미국과 수사학이 발전된 프랑스 등의 토론문화와 교육 대회를 연구해 우리 사회에 파급 시켜야 한다고 생각 했습니다.
언론사는 자신들의 토론게시판을 만들고 관리운영 하고 있는 데 취재와 보도의 원칙을 상기하고 공정하게 수많은 인터넷 게시판과 토론글들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해 취재해서 보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부도 정부기관 내에서만 토론을 활성화 하고 투자하지 말고, 민간 차원에서 토론문화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토론에 있어 교육과 연계 시키기 위해서는 민간주도의 역할이 필요한 측면이 있습니다. 정부가 토론문화를 선도하면 자칫 불만접수창고로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도 언론사와 마찬가지로 토론글에 대해 정보를 수집해야 옳다고 생각 됩니다.
앞으로 시민들이 모든 사회현상과 정치현안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반응하기 보다는 토론실을 통해서 정책입안 등을 직접 요구하며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토론이 비난문화를 확산 시킨다는 오해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토론을 하면 비판과 비난에 대해서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한국 사람들은 지금까지 유교적 전통사회와 절대왕정, 가부장적 문화 속에서 '침묵은 금이다'라고 믿고 살았던 민족입니다. 그런데 지금 시대가 바뀌어서 토론공화국 시대가 된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나라가 '토론'에 대해 느끼는 반감이 강한 시기라고 본인은 진단하고 있습니다.
토론교육이 부재한 속에서 인터넷 넷티즌들이 토론문화를 자주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그 자주적이고 능동적인 힘이 한국 토론문화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입니다.
토론실 운영자인 본인 또한 학교에서 토론수업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졸업한 세대입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토론에 대해 조금씩 스스로 연구를 했고, 토론에 대한 가치가 중요하게 느껴졌고, 이를 우리 후배와 후손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교육시켜야겠다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토론을 시간낭비, 진부한 것, 불필요한 것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사람들입니다.
토론은 찬반논쟁을 통해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서도 필요하지만 지식을 얻기 위해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 주었으면 합니다.
교육현장에 정식 토론교육 도입과 건전하고 올바른 토론문화 확대가 한국의 미래란 인식을 해야 옳습니다.
앞으로 21세기에는 시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자발적 능동적 커뮤니케이션매체그룹(토론실)이 선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부터 제가 몇 자 첨부합니다.)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토론실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공론장으로써 보다 널리 알려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 사이트의 회원수는 11725명, 비록 특정 이념과 계층에 쏠린 구성은 아니지만, 사회 전체의 토론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숫자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고 보도를 통해 올바른 여론을 형성하는 귀사와 같은 언론사에서 저희 토론실을 홍보해 주셔서 국민적인 관심을 끌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이 글을 지면에 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목록
ace나그네님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참고로, 전 지금 우리나라 주요 일간지(경향신문, 국민일보, 문화일보, 매일경제, 전자신문,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경제, 한국일보, 동아일보등)에 회원으로 가입해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이 글로 작성되는 즉시 일간지들의 '독자 투고' 또는 '기사 제보'로 보낼 수 있는 입장입니다. 여러분들도 토론실의 성장을 위해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장애인 신문인 '에이블 뉴스'등 최대한 많은 신문에 한번에 모조리 투고할 생각입니다.
ace나그네님의 댓글의 댓글
ace나그네 작성일정부에도 토론실 사이트 활성화의 필요성을 강력 주장할 생각입니다. 국민신문고(http://www.epeople.go.kr)사이트에 투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