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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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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해져서 계속 기다렸는데요.
이렇게 답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제게 큰 도움이 될 새로운 방법이나 정보를 많이 알게 된었습니다.
운영자님 말씀 들어보니
고등학교를 바로 미국으로 진학하거나 국내외국어 고등학교에 가서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준비하는 쪽으로 해서
해외 대학에 진학,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미국에서 자리를 잡는 길인 것 같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신다고 하시니 조금 안타깝지만,
제가 이런 고민을 하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 본 것은
제가 생각하는 진짜 교육을 받고 싶고,
그런 곳에서야 말로 정말 죽어라고 공부한 번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였습니다.
인문계에 가서도 죽어라 공부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신다면,
제 짧은 견해로서는 진짜 교육이 아니라는 ..
학창시절 한 번 죽어라 공부에 파고드는 것도 중요한 노력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밖의 것들도 제겐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싶은 것은 이 부분인데요.
특성화 고등학교에 끌린 것은 수업 방식, 사회 참여 경험의 활동, 자연활동 이 있습니다.
보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결국 해외 대학을 가고 싶다는 것도 국내 대학에서는
다소 저와 맞지 않을 것으로 걱정되는 부분들이 해외대학에는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리라는
조금은 막연할 수 있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준비해야겠지만 제 계획으로는
해외에서 바로 자리를 잡기 보다는 많은 새로운 마인드나 기술,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와서 직업인으로서 기반 다지고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해외로 진출 해야겠지만
저 한국의 제도들은 싫은 부분이 많아도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 한국 땅 한국하늘 한국 사람들이 좋고, 저도 한국인이니까요.
이곳에서부터 시작하려는 계획.......
그런데 아마도 여기서 미스가 난 것이겠죠.
해외 대학을 진학하려면 대학원까지 마쳐야 능통할 수 있다는 큰어머니 말씀이나
운영자님의 해외 고등학교 진학이나 외고 진학 제안이 이 문제 때문인데요.
너무 중요한 문제이지만 말씀하신 해외고 진학이나 외고 진학을 할 경우 포기해야 할 것같은
문제 하나 더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해외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영어만 잘 준비한다면 그 곳에도 제가 원하는 활동이 가능한 학교들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특.고 말하며 잠깐 나온 부분, 고등학교 3년간의 활발한 활동이 그것인데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 결과 가장 가고 싶은 특.고로 이우학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방문하셔서 한 번 찾아보신다면 더 이해가 좋을 텐데요,
중.고등학교로 이루어져있는데 정말 제가 원하는 활동들이 풍부합니다.
영어, 너무 중요하겠지만요.
중학교는 그냥 보냈지만 고등학교에서 라도 몸소 여러 경험을 하고 싶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른 욕심인 건가요?
영어 공부는 언제든지 말씀처럼 전자사전, 기숙사비, 학비만 들고 가면 될 것 같지만
고교시절은 앞으로 3년이면 땡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한국교육 무시하는 태도였다면,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해야 하는 학생이고, 인문계의 신물 나는 공부생활이 코앞인 저로서는
저의 생활이 될 테고 너무나도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그 것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고교생활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한 번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담 리스트. 꿈의 노트 만들어서 꾸준히 알아보겠습니다.^O^
다소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현실적인 방법 알려주시니,
제 미래를 위해서 중간고사나 연합고사 등 시험 말고도 체계적으로 열심히 할 것이 생겨서 기쁩니다.
그리고 저! 뭐든 제대로, 잘 해내려는 성미입니다. 약간의 완벽주의까지 겻들인..
정말 저 제대로 하고 싶은 열정, 꿈에 대한 열정 운영자님 당부 못지않게 아주아주 큰 학생이니, 그 부분은 걱정 마세요.^^
겨울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연합고사 같은 공식 시험이나 학교 합격여부가 결정이 나는데요.
겨울방학 때 돌아다니며 맘껏 알아보고 차 후 에 나가는 것이 가능한 건지 조금 걱정이 되구요.
만약 외고 간다면 하루빨리 준비해야 하는 거겠죠? 10월에 다 끝나니..
휴~ 맘 같아선 1년 휴학(?)하고서 라도 제대로 알아보고 결정하고서 시작하고 싶네요.ㅠㅠ
9월말,, 너무 늦은 거 같아서 마음은 급한데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그리고 만약 해외로 간다면 더 알아봐야겠지만,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많이 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푸념이었구요...
다시 한 번 대답해 주신 것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_ _ -.-)
이렇게 답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가지 제게 큰 도움이 될 새로운 방법이나 정보를 많이 알게 된었습니다.
운영자님 말씀 들어보니
고등학교를 바로 미국으로 진학하거나 국내외국어 고등학교에 가서
고등학교 때부터 영어를 준비하는 쪽으로 해서
해외 대학에 진학, 헐리우드에 진출하여 미국에서 자리를 잡는 길인 것 같습니다.
특성화 고등학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신다고 하시니 조금 안타깝지만,
제가 이런 고민을 하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 본 것은
제가 생각하는 진짜 교육을 받고 싶고,
그런 곳에서야 말로 정말 죽어라고 공부한 번 해볼 수 있을 거 같아서였습니다.
인문계에 가서도 죽어라 공부할 수 있지 않겠느냐고 반문하신다면,
제 짧은 견해로서는 진짜 교육이 아니라는 ..
학창시절 한 번 죽어라 공부에 파고드는 것도 중요한 노력이고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밖의 것들도 제겐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조금 더 중점을 두고 싶은 것은 이 부분인데요.
특성화 고등학교에 끌린 것은 수업 방식, 사회 참여 경험의 활동, 자연활동 이 있습니다.
보다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저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이런 부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결국 해외 대학을 가고 싶다는 것도 국내 대학에서는
다소 저와 맞지 않을 것으로 걱정되는 부분들이 해외대학에는 충분히 갖추어져 있으리라는
조금은 막연할 수 있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준비해야겠지만 제 계획으로는
해외에서 바로 자리를 잡기 보다는 많은 새로운 마인드나 기술, 경험을 쌓고
한국으로 와서 직업인으로서 기반 다지고 활동하고 싶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해외로 진출 해야겠지만
저 한국의 제도들은 싫은 부분이 많아도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 한국 땅 한국하늘 한국 사람들이 좋고, 저도 한국인이니까요.
이곳에서부터 시작하려는 계획.......
그런데 아마도 여기서 미스가 난 것이겠죠.
해외 대학을 진학하려면 대학원까지 마쳐야 능통할 수 있다는 큰어머니 말씀이나
운영자님의 해외 고등학교 진학이나 외고 진학 제안이 이 문제 때문인데요.
너무 중요한 문제이지만 말씀하신 해외고 진학이나 외고 진학을 할 경우 포기해야 할 것같은
문제 하나 더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해외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영어만 잘 준비한다면 그 곳에도 제가 원하는 활동이 가능한 학교들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특.고 말하며 잠깐 나온 부분, 고등학교 3년간의 활발한 활동이 그것인데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본 결과 가장 가고 싶은 특.고로 이우학교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트 방문하셔서 한 번 찾아보신다면 더 이해가 좋을 텐데요,
중.고등학교로 이루어져있는데 정말 제가 원하는 활동들이 풍부합니다.
영어, 너무 중요하겠지만요.
중학교는 그냥 보냈지만 고등학교에서 라도 몸소 여러 경험을 하고 싶은 건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이른 욕심인 건가요?
영어 공부는 언제든지 말씀처럼 전자사전, 기숙사비, 학비만 들고 가면 될 것 같지만
고교시절은 앞으로 3년이면 땡이라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리고 한국교육 무시하는 태도였다면,
앞으로 고등학교 진학해야 하는 학생이고, 인문계의 신물 나는 공부생활이 코앞인 저로서는
저의 생활이 될 테고 너무나도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될 그 것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고교생활에 대한 제 생각에 대해 한 번 더 조언(!) 부탁드립니다.
상담 리스트. 꿈의 노트 만들어서 꾸준히 알아보겠습니다.^O^
다소 막막하고 답답했는데 이렇게 현실적인 방법 알려주시니,
제 미래를 위해서 중간고사나 연합고사 등 시험 말고도 체계적으로 열심히 할 것이 생겨서 기쁩니다.
그리고 저! 뭐든 제대로, 잘 해내려는 성미입니다. 약간의 완벽주의까지 겻들인..
정말 저 제대로 하고 싶은 열정, 꿈에 대한 열정 운영자님 당부 못지않게 아주아주 큰 학생이니, 그 부분은 걱정 마세요.^^
겨울방학이 시작하기 전에 연합고사 같은 공식 시험이나 학교 합격여부가 결정이 나는데요.
겨울방학 때 돌아다니며 맘껏 알아보고 차 후 에 나가는 것이 가능한 건지 조금 걱정이 되구요.
만약 외고 간다면 하루빨리 준비해야 하는 거겠죠? 10월에 다 끝나니..
휴~ 맘 같아선 1년 휴학(?)하고서 라도 제대로 알아보고 결정하고서 시작하고 싶네요.ㅠㅠ
9월말,, 너무 늦은 거 같아서 마음은 급한데 시간이 너무 촉박합니다.
그리고 만약 해외로 간다면 더 알아봐야겠지만, 경제적으로 그리 넉넉하지 않습니다. 많이 딸리지는 않을까 걱정이네요.
푸념이었구요...
다시 한 번 대답해 주신 것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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