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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꼭 해야하는가????

먼저 여러분들이 다 알다싶이 수준별 수업은 성적순으로 잘라 그 성적차이를 가지고 보충형, 심화형, 과목 선택형이 있습니다. 수준별 수업은 (일반)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는 심화*기초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부터는 선택을 하는 선택형 보충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준별 수업을 꼭 해야하는가? 에 제 의견을 제시하겠습니다.
저는 수준별 수업에 찬성합니다....
수준별 수업은 수준을 나누어서 그 실력에 맞추어 수업을 하기에 실력이 비슷비슷한 학생들을 가리키시는 선생님들도 편할것이며 그 실력에 맞추어 가르키시는 선생님의 수업을 받는 그 학생도 부담없이 수업을 잘 받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수준별 수업을 하지 않고 그냥 반별로 수업을 하면 그 수업을 따라가고 있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이 있기 반면입니다. 또한 제가 여태까지 만나본 선생님들은 거의 학생들이 이것을 알 것이다 라는 추측을 하고 수업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은 그 수업에 동참하지 못하며, 선생님 또한 힘드실겁니다.
또한 수준별로 반을 편성할때, 상위반 학생들은 우려가 없겠지만. 하위반 학생들은 챙피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감이 없어진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것입니다. 그러나 시험을 봐서 한학기에 한번 아니면 최대로2번정도 나누니까 반 편성에 대한 변동이 있기에 그걸 계기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조건도 되어 발전할수 있는 가능이 보일 것입니다. 열심히 조금만 노력하면 상위반으로 올라갈 수 있는 희망도 보일테고, 올라갔다면 자신감이 생겨 성적 올라가는 흥미에 공부를 더 열심히 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준별 수업에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은 일반으로 물건도 많이 없어지고, 낙서도 많이 되어있다고 생각하셔서 반대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것은 그 학교내에서 규정을 정해서 엄격하게 처벌한다고 하면 그런 일들이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수준별 수업을 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기사자료>
영어·수학 수준별 수업 활성화
mbn | 기사입력 2006-07-14 23:11
초·중·고교에서 학생들의 개인차를 고려한 수준별 수업이 더욱 활성화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단위 학교 차원의 수준별 수업을 내실화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수학·영어과 교육과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 개정안의 핵심은 같은 학년에 여러 단계의 수업을 편성해서 학생의 능력에 따라 해당 수업을 듣도록 하는 현행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을 폐지하는 것입니다. 현재 실시중인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은 재이수나 월반과 같은 제도적 뒷받침이 없고 수준별 수업에 적합한 교수와 학습 자료도 부족해 현실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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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부터 영어 수학 수준별 수업
2008년부터 중·고등학교의 영어와 수학 과목은 수준별로 분반 수업을 하게 됩니다.이를 위해 같은 과목이더라도 수준별로 교과서는 물론 평가 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권영희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현재 7차 교육과정은 단계형 수준별 교육과정과 심화내용을 중심으로 편성돼 있습니다.영어와 수학의 경우 학생들의 학력 편차를 반영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었습니다.[인터뷰:박삼서,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장]"단계형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여려움, 교수·학습 자료의 부족 등으로 수준별 학습이 어렵습니다."이에따라 앞으로는 영어와 수학의 교육과정이 크게 바뀝니다.2개 학급을 3개 수준으로 나누거나 3개 학급을 3~4개 수준으로 편성하게 됩니다.물론 교과서도 수준별로 나뉩니다.평가도 공통 평가와 수준별 평가를 모두 실시해 성적을 이원적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교육부는 공청회 등을 거쳐 영어와 수학 교육과정 개편안을 확정한 뒤 내년부터 교과서 개발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이후 2007년 교과서 검정을 거쳐 2008년 3월부터 전국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을대상으로 전면 실시할 방침입니다.그러나 전교조 등에서 교육 평준화에 어긋나고 사교육을 조장할 수 있다며 강력히 반발하고 있어 시행과정에서 상당한 혼란이 예상됩니다.YTN 권영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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