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과학은 행복보다 편리함이겠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일반 Re..과학은 행복보다 편리함이겠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삼무
댓글 0건 조회 5,582회 작성일 07-10-01 19:09

본문


인터넷 항해 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과학은 우리가 생활하는데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그런 편리함 때문에 전적으로 행복하다고 말을 못합니다.
 
요듬, 자연과 벗하고 사는 사람들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산업시대에 접어들고 각종 공장과 경작지개간으로 인하여 자연이 파괴되고, 환경오염이 일어났읍니다.
그리고, 각종 오염물과 질병이 일어났읍니다.
과학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제공하는 대신,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 했읍니다.
 
현재, 지구온난화로 한 국가은 없어질 형편이고, 전 인류가 위험에 빠질 염려가 있읍니다.
당장, 손에 쥐어지는 몇 푼 때문에, 전 인류를 위협에 빠트리고 돈을 벌겠다는 것들... <- X새끼들이죠!
 
우리와 우리의 후손을 위하여, 과학의 편리함을 사용함에 있어서, 자연도 같이 살어야 하는 것입니다.
 
-------------------------------------( 퍼 온 글 )------------------------------------
 
<대지의 실핏줄 '도랑' 실태조사 착수> 
 연합뉴스 | 기사입력 2007-08-29 10:35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지의 실핏줄이라 할 수 있는 전국 도랑을 살리기 위한 실태조사가 실시된다.
(사)물포럼코리아는 29일 환경부와 함께 4대강 유역 100여개 도랑에 대한 관리현황과 오염현황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포럼코리아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랑 주변 마을 주민들과 함께 2010년까지 전국 1천여개 도랑의 침천물과 농약병 등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정화 식물을 심는 한편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등 도랑 복원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같은 활동은 금강권역의 경우 금강보전네트워크 등이, 낙동강권역은 경남물포럼과 경남하천네트워크 및 낙동강네트워크 등이, 한강권역은 환경운동연합 등이, 영산강권역은 영산강네트워크 등 4대강 권역의 시민환경단체가 각각 중심이 돼 전개하게 된다.
물포럼코리아가 이러한 활동에 나서게 된 것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을 정착시킨 삶의 근간이 돼왔던 도랑이 도시의 형성으로 그 형태를 잃어버리고 그나마 남아있는 농촌 도랑에 물고기 대신 쓰레기가 자리잡는 등 그 기능이 사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물포럼코리아 최충식 사무처장은 "마을의 오폐수와 가축분뇨는 도랑의 맑은 물을 더럽히고 논밭의 농약과 비료는 도랑의 생명체를 죽이고 있으며 복개된 도랑은 햇빛 한번 보지 못하고 악취만 나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막대한 예산을 대규모 강이나 하천 보전에만 쓰고 있지만 강과 하천의 근원이 되는 도랑이 오염되는 것을 방치하면 아무리 예산을 많이 들여도 강과 하천을 살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최 사무처장은 이어 "도랑이 지나는 마을 주민들을 직접 만나 도랑의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복원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며 "사라져간 가재가 다시 돌아오는 도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cobra@yna.co.kr
(끝)
 
<모바일로 보는 연합뉴스 7070+NATE/ⓝ/ez-i>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000억 복권 당첨자의 후회… "모든 것 잃어버렸다" 
노컷뉴스 | 기사입력 2007-09-17 12:06  
 
미국에서 3,000억원 가까운 복권 당첨자가 5년만에 돈을 제외한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며 최근 언론에 크게 후회하는 심정을 밝혔다.
그는 당시 당첨된 복권을 차라리 찢어 버려야 했다는 것.
AP통신은 지난 2002년 12월 미국에서 사상 최대의 '잭팟'을 터트린 잭 휘태커(59)씨의 뒤바뀐 인생 역정을 16일 자세히 소개 보도했다.
그는 당시 3억 1500만 달러(약 2,930억원)에 이르는 복권에 당첨돼 큰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휘태커씨는 복권에 당첨되기 전에도 이미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였으며, 수백명의 직원을 거느린 그의 송유관 업체는 1,700만 달러(약 160억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불과 5년도 되지 않은 현 시점에 그의 환상적 꿈은 악몽으로 바뀌고 말았으며, 마침내 복권 당첨을 크게 후회하기에 이르렀다.
돈을 제외한 자신의 모든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
복권 당첨 후 그는 자연히 술과 도박, 그리고 여성 편력에 빠져들었으며, 그의 주변에는 돈을 노리는 사람만 들끓었다.
인심이 후한 그는 많은 사람들의 요구를 거절하지 못했고, 교회와 학교에도 거액을 기부했지만, 그의 앞에는 수많은 말썽과 추문에 대한 언론 보도와 소송장만 날아들었다.
결국 이런 와중에 아내는 3년전 이혼과 더불어 그의 곁을 떠났고, 암에 걸린 딸은 아직 돈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고 있다는 것.
또 애지중지 아끼던 그의 손녀마저 돈을 노린 유괴와 납치 위협에 시달리는 가운데 마약에 빠져들어 17살의 어린 나이에 죽고 말았다.
자신의 스타일을 쏙 빼닮은 이 손녀를 매우 아낀 휘태커씨는 그녀가 21살이 되면 모든 사업과 유산을 물려주고자 했지만 허망한 물거품이 되고 만 것.
그는 사람에 대한 불신 때문에 어떤 친구도 현재 남아 있지 않으며, 또 어떤 친구든 일단 돈을 빌려준 뒤에는 더 이상 친구로 남아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휘태커씨는 현재도 매일 아침 5시에 일어나 사업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어떤 것도 옛날과 같지 않다고 말했다.
AP통신은 그가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인생대박을 터트렸지만, 모든 것을 잃어버린 노년의 그의 인생에는 일만이 마지막으로 남았다고 전했다.
CBS국제부 최한태 기자 cht5020@cbs.co.kr

(대한민국 중심언론 CBS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412)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시,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 거듭 반대 
YTN | 기사입력 2007-09-29 07:28  
 
[박성호 기자]
[앵커멘트]
미국 주도로 열린 별도의 기후변화 회의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은 온실가스 감축 의무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감축 의무를 강화하려는 유엔의 노력과 정면으로 배치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온실가스 배출이 많은 주요 16개국 회의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이 감축을 위한 목표 설정을 촉구했습니다.
지구 온난화가 인간이 만들어 낸 실제 상황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대책을 찾아보자는 것입니다.
미국도 감축 대상에서 제외시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온난화 대책이 경제를 해쳐서는 안될 것이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교토의 정서 처럼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무적으로 줄이는 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분명하게 반대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녹취: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이 경제 발전을 해치지 않고 국민들의 번영을 가로막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we must do it in a way that does not undermine economic growth or prevent nations from delivering greater prosperity for their people.)
이런 관점에서 각국들이 친환경 기술과 방법을 동원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개도국들이 청정에너지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위한 국제기금 창설도 제안했습니다.
진척 상황을 점검하고 감축 목표를 최종 확정하기 위해 내년 중반에는 관련 정상회담이 개최되기를 희망했습니다.
미국 주도의 기후변화 회의는 그러나 오는 12월, 의무감축을 강화한 새 협약을 마련하기 위한 유엔의 노력을 희석시킬 것이란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자] 온실가스 배출 1위의 미국은 온난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대책을 선호해 미국의 진정성에 의문이 던져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박성호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Total 17,222건 36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192 일반 백나영 6817 09-28
9191 일반 이지선 6634 09-28
9190 일반 김남경 6523 09-28
9189 일반
조기유학 댓글4
백선 6783 09-28
9188 쌘뽈소녀한솔 7981 09-28
9187 답변 핀맹이 7951 09-28
9186 일반 여기는sp 6063 09-28
9185 일반 은슬기 8039 09-28
9184 일반 인기인 5989 09-28
9183 일반 김주희 9924 09-28
열람중 일반 삼무 5583 10-01
9181 일반 김영은 7174 09-27
9180 일반 만정2 5373 09-27
9179 의견 정가 6653 09-27
9178 삼무 5765 09-27
9177 눈사람 4932 09-26
9176 질문 토론실 5332 09-25
9175 MosDef 4646 09-24
9174 일반 토론실 4556 09-22
9173 일반 민원닷컴 4763 09-21
9172 withphin 4620 09-20
9171 질문 다이어트맘 4565 09-20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운영자 SNS커뮤니티


https://www.facebook.com/groups/1987117991524411 https://www.facebook.com/acetraveler12 https://www.facebook.com/FlindersUniversityDebatingSociety https://twitter.com/acetraveler1

https://story.kakao.com/_d36z15 https://band.us/band/72550711 http://cafe.daum.net/acetraveler http://blog.daum.net/acetraveler

https://pf.kakao.com/_xocRxjK https://story.kakao.com/ch/toronsil2001 https://toronsil.tistory.com https://m.post.naver.com/acetraveler

https://blog.naver.com/acetraveler https://cafe.naver.com/toronsilsince2001 https://timeline.line.me/user/_dZVn8dOub0-9zubHJ-7LNDBubziVSzUT0jK3hn0 https://open.kakao.com/o/ghmiAdpc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 https://www.instagram.com/acetraveler12/channel/ https://www.tumblr.com/blog/toronsil https://www.youtube.com/channel/UChSQEwnxoTgesALkVkL_PKA

https://ameblo.jp/firest12/ http://acetraveler.blogspot.com/ https://www.reddit.com/user/acetraveler12 https://ok.ru/profile/585384389039

https://www.pinterest.co.kr/firest12/%ED%86%A0%EB%A1%A0%EC%8B%A4-%EC%82%AC%EC%9D%B4%ED%8A%B8/ https://vk.com/id614494296 https://vk.com/public198641212

https://tv.kakao.com/channel/3743718 https://www.linkedin.com/in/min-seob-lee-9a1b1729


사이트 정보

대한민국 토론커뮤니티-토론실 대표: 이민섭
☎ TEL 010-7670-7720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2길 37-5, 401호
Copyright © 2001 ~2024 토론실(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
Mail : acetraveler@naver.com

여럿 빠뜨리고 벼락치기로 몰아서 몇 개 올리는 챗 GP…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2일 아침 …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10일 정리 …
미국 연방 대법원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리…
프랑스 헌법재판소 (Le Conseil constitu…
독일 연방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2024년 6월 9일 정…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9일 정리 결…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2024년 6월 6일 정리 결…
2024년 6월 1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정…
2024년 5월 30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7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2024년 5월 26일 대한민국 헌법재판소 주요 결정 …
2024년 5월 23일 대한민국 법원 주요 판결 정리 …
(펌글)법무부, ′24년 1차 불법체류 외국인 정부합동…
(펌글)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율 89.2%로 ‘18년보다…
조규홍 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1차 회의 개최…
(펌글)장애인고용공단-아이티센그룹 ‘자회사형 장애인표준…
(펌글)신직업 및 유망산업 분야 현직자의 생생한 취업 …
(펌글)인공지능(AI) 시대의 청년취업, 「고용24」와…
(펌글)(참고) 고용률ㆍ경제활동참가율 3월 기준 역대 …
(펌글)(설명) 환경부는 기후적응법 제정을 추진한 바 …
(펌글)국립공원 암벽장 55곳 합동 안전점검
(펌글)(동정) 제2의 볼티모어 교량 충돌사고 대비한다
(펌글)통일부 북한정보포털 대문 화면
(펌글)2024.4.12. 대한민국 법원 대국민서비스 …
(펌글)발코니 벽 해체에 아랫집 소송···대법원 "위험…
(펌글)전세금 돌려준다 속이고 점유권 이전한 집주인, …
[펌글]국적 잃을뻔한 다문화 남매...대법 "주민등록증…
[펌글]2024. 4. 10. 각급법원(제1,2심) 판…
2022년 12월 9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2월 2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28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22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7일(목)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12일(토)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1월 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1월 4일(금)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10월 17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2022년 10월 10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4일(토), 25일(일) 일기(다이어…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21일(수), 22일(목), 23일(금…
2022년 9월 20일(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2022년 9월 19일(월) 일기(다이어트, 청취력 회…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7일(토), 18일(일) 일기
2022년 9월 18일(일) 일기(체중변화 기록, 20…
(토론실 사이트 펌글)IDS X KIDA Korea 2…
2022년 9월 15일(목), 16일(금) 일기
Copyright © toronsil.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