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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우리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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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이 또다시 독도영유권 주장과 일본군 위안부 만행을 은폐하는 것도 모자라
"위안부여성들은 실제 돈을 벌기 위해 매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과연 우리의 안보의식과 국가관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았다.
지난번 일본의 국회의원과 학자·언론인 200여 명은 이달 중에 있을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투표와 관련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 하원 외교위 결의안은 역사적 사실과는 전적으로 틀리다며"
항의 시위를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 역시 과거역사를 정리한다는 미명아래 우리나라의 역사를 교묘히 왜곡해오고 있다.
반면에 우리의 안보의식과 대비는 어떠한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해 군 전력증강에 많은 투자를 해 오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이지스함, 잠수함, 전차 등 첨단무기와 장비를 독자 개발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난번 사법시험 응시자와 대학생, 초등학생의 6.25와 안보의식 관련된 설문조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 한 적이 있다.
우리사회의 판, 검사 하면 엘리트 집단일 것이다.
이들 응시생 조차 '우리의 주적은 미국?', '북핵은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북한이 남침할 가능성은 없다?'는 등 80% 가량이 국가관과 안보관이 희박한 것으로
또 모 교사 단체에서는 북한의 ‘선군정치 만세’구호 포스터를 인터넷에 올렸는가 하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말고, 군대도 가지 말라'고 부추겼다고 하니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해야 할까?
국가의 안위(安危)를 지키는 일에 때와 장소, 너와 내가 따로 없음을 역사적으로 숱하게 보아 왔다.
다시 한 번 우리의 국가 안보의식에 대하여 뒤돌아보게 된다.
"위안부여성들은 실제 돈을 벌기 위해 매춘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과연 우리의 안보의식과 국가관은 어떠한가? 생각해 보았다.
지난번 일본의 국회의원과 학자·언론인 200여 명은 이달 중에 있을 미 하원의 위안부 결의안
투표와 관련해 미국 대사관 앞에서 "미 하원 외교위 결의안은 역사적 사실과는 전적으로 틀리다며"
항의 시위를 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 역시 과거역사를 정리한다는 미명아래 우리나라의 역사를 교묘히 왜곡해오고 있다.
반면에 우리의 안보의식과 대비는 어떠한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진다.
우리나라는 자주국방을 이루기 위해 군 전력증강에 많은 투자를 해 오고
그 결과, 세계 최고의 이지스함, 잠수함, 전차 등 첨단무기와 장비를 독자 개발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지난번 사법시험 응시자와 대학생, 초등학생의 6.25와 안보의식 관련된 설문조사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 한 적이 있다.
우리사회의 판, 검사 하면 엘리트 집단일 것이다.
이들 응시생 조차 '우리의 주적은 미국?', '북핵은 우리나라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
'북한이 남침할 가능성은 없다?'는 등 80% 가량이 국가관과 안보관이 희박한 것으로
또 모 교사 단체에서는 북한의 ‘선군정치 만세’구호 포스터를 인터넷에 올렸는가 하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말고, 군대도 가지 말라'고 부추겼다고 하니
이러한 일들을 어떻게 설명하고 이해해야 할까?
국가의 안위(安危)를 지키는 일에 때와 장소, 너와 내가 따로 없음을 역사적으로 숱하게 보아 왔다.
다시 한 번 우리의 국가 안보의식에 대하여 뒤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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