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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미군부대가 갱단 담력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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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항해중에 퍼 온 글입니다. 양해 바람니다.
주한미군사령관 대한민국 니 졸병때문에 시끄럽다!
좀 조용할 수 없나?
주한미군사령관 니 쫄병 때문에, 니들 나라(미국)가 욕먹는다는 것 알고 있나?
대한민국 곳곳에서 저지르는 니 쫄병 때문에
이 대한민국이 시끄럽고, 니들 미국이 욕 먹는 것이다!
니 쫄병 단속을 철저히하며, 대한민국에서 시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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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가 갱단 담력 훈련소?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6-09 03:03 | 최종수정 2007-06-09 04:15
전문가들 “현역 미군중 2만명은 조폭일것”
2005년 7월 3일, 독일 서부의 카이저스라우테른 미군기지. 부대 후미진 곳에서 주완 존슨(Johnson·25) 병장이 동료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입가엔 피가 흐르고 온 몸은 주먹과 군화발에 얻어맞은 상처투성이였다. 존슨은 반항하는 기색이 없었다. 한바탕 광란의 폭행이 끝난 뒤 존슨 병장은 부축을 받아 막사로 옮겨졌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다음날 아침, 그는 전역을 2주 앞두고 숨졌다.
군 당국의 수사 결과 이날 폭행에 가담한 병사는 바비 모리셋(Morrissette) 상병 등 6명으로, 미 시카고에 근거지를 둔 전국적 폭력조직 ‘갱스터 디서플스’(조직원 10만여명)의 회원들이었다. 존슨 병장은 이 조직에 가입하기 위해 ‘신고식’을 치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시사잡지 ‘레이더 매거진’ 최신호(6·7월호)는 사건을 소개하면서, 미국 갱단들이 담력 훈련과 새 멤버 수혈을 위해 조직원들을 군에 입대시키고 있는 실상이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갱단들은 모병에 애를 먹는 미군의 어려움과 허술한 입대 제도를 악용, 미군 부대가 있는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미군 15만명이 주둔 중인 이라크엔 지금 갱스터 디서플스의 상징 마크인 ‘다윗의 별’ 문양과 이 조직의 영문 이니셜이 군용 차량과 방호벽, 초소 등을 수놓고 있다. 최근 미 국방부는 해외 미군기지 3곳을 조사해 폭력조직 출신 병사 300여명을 색출했다. 전문가들은 현역 미군 가운데 폭력조직원 수가 전체 병력의 2%인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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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조용할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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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곳곳에서 저지르는 니 쫄병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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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쫄병 단속을 철저히하며, 대한민국에서 시끄러운 모습 보이지 않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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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가 갱단 담력 훈련소?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6-09 03:03 | 최종수정 2007-06-09 04:15
전문가들 “현역 미군중 2만명은 조폭일것”
2005년 7월 3일, 독일 서부의 카이저스라우테른 미군기지. 부대 후미진 곳에서 주완 존슨(Johnson·25) 병장이 동료들로부터 집단 폭행을 당하고 있었다. 입가엔 피가 흐르고 온 몸은 주먹과 군화발에 얻어맞은 상처투성이였다. 존슨은 반항하는 기색이 없었다. 한바탕 광란의 폭행이 끝난 뒤 존슨 병장은 부축을 받아 막사로 옮겨졌다. 미국 독립기념일인 다음날 아침, 그는 전역을 2주 앞두고 숨졌다.
군 당국의 수사 결과 이날 폭행에 가담한 병사는 바비 모리셋(Morrissette) 상병 등 6명으로, 미 시카고에 근거지를 둔 전국적 폭력조직 ‘갱스터 디서플스’(조직원 10만여명)의 회원들이었다. 존슨 병장은 이 조직에 가입하기 위해 ‘신고식’을 치르다 변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시사잡지 ‘레이더 매거진’ 최신호(6·7월호)는 사건을 소개하면서, 미국 갱단들이 담력 훈련과 새 멤버 수혈을 위해 조직원들을 군에 입대시키고 있는 실상이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갱단들은 모병에 애를 먹는 미군의 어려움과 허술한 입대 제도를 악용, 미군 부대가 있는 전 세계로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미군 15만명이 주둔 중인 이라크엔 지금 갱스터 디서플스의 상징 마크인 ‘다윗의 별’ 문양과 이 조직의 영문 이니셜이 군용 차량과 방호벽, 초소 등을 수놓고 있다. 최근 미 국방부는 해외 미군기지 3곳을 조사해 폭력조직 출신 병사 300여명을 색출했다. 전문가들은 현역 미군 가운데 폭력조직원 수가 전체 병력의 2%인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
[이용수 기자 hejsu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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